[전문] "가수 내려놓고 새로운 삶 살기로"…'YG·큐브 연습생 출신' CIX 승훈의 마지막 인사 작성일 04-30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mfLFRf5p">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9Xs4o3e410"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fd6813e5be37a7cfb7a2ef8ec41091c3723d5be1f4bbae022854d372ffb985" dmcf-pid="2ZO8g0d85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IX가 팀 활동 종료 소식을 전한 가운데, 멤버 승훈이 손 편지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사진=승훈 SNS, 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10asia/20260430190139080ybpd.jpg" data-org-width="1200" dmcf-mid="qzpEyRCE1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10asia/20260430190139080yb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IX가 팀 활동 종료 소식을 전한 가운데, 멤버 승훈이 손 편지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사진=승훈 SNS, 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7d5d47ad7d20c7a54bd548ea04e916823b8e9055656d272cab8075564e3989" dmcf-pid="V5I6apJ65F" dmcf-ptype="general">CIX가 팀 활동 종료 소식을 전한 가운데, 멤버 승훈이 손 편지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승훈은 CIX 데뷔 전 YG엔터테인먼트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긴 연습생 생활을 거쳐 약 10년 만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훈은 CIX 메인보컬을 맡았으며 2024년 방송된 엠넷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 우승을 차지해 프로젝트 그룹 B.D.U를 병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5e8216672270fb251605ec42fa80aea2c48fc4118fdad35ae7508c0ffc609f4" dmcf-pid="f1CPNUiPtt" dmcf-ptype="general">29일 승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픽스들에게.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 처음엔 뭐가 뭔지도 모르고 마냥 데뷔하는 게 좋아서 시작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긴 시간을 너희와 함께 보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하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6f085c1f3c10f6fba6c9cbdff6da6b786bf14c1c8a92d8f7a6fac0a76749f1e4" dmcf-pid="4thQjunQX1" dmcf-ptype="general">그는 "돌아보면 나는 참 모자란 사람이었어. 서툰 것도 많았고 실수도 잦았고 기대에 못 미쳤던 순간들도 있었을 텐데 그런 나를 끝까지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괜찮다고 말해준 픽스들 덕분에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다. 지금의 나는 분명 픽스들이 만들어준 사람이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f21daabce37b6aaf7410a48fb501814f2a1c6f8a693a7a094e37bbdfb50ce6c" dmcf-pid="8FlxA7Lx55" dmcf-ptype="general">이어 "데뷔 초부터 오랫동안 나는 팬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픽스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정말 행복했어.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마음의 여유가 부족했고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 예전처럼 다가가지 못했던 것 같다. 기다렸을 픽스들에게 서운함을 줬다면 정말 미안하다. 마음에 여유가 없었을 뿐 픽스들을 향한 마음이 작아진 건 절대 아니었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6f9f539408f00f3fae1338afc5684cd0b948ae5d4ed64fc388a8ce22697f05" dmcf-pid="63SMczoM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IX가 팀 활동 종료 소식을 전한 가운데, 멤버 승훈이 손 편지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사진=승훈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10asia/20260430190140393npml.jpg" data-org-width="1080" dmcf-mid="BPKC1gYC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10asia/20260430190140393np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IX가 팀 활동 종료 소식을 전한 가운데, 멤버 승훈이 손 편지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사진=승훈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296605bd5e352fcc42e09da99eab9eb9e1f22647dd41b68ce2528f73bb1fa3" dmcf-pid="P0vRkqgRXX" dmcf-ptype="general">승훈은 "많은 고민 끝에 이제는 가수라는 이름을 잠시 내려놓고 무대 밖에서 한 사람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 보려고 한다. 쉽게 꺼낼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한 결정이라고 생각했다. 나도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노래하고 춤추며 살아왔기에 새로운 삶이 솔직히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그래도 또 나답게, 매사에 열심히 살아가 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113c1bbb09b64b197a7f91ddd3a7115dba36f99018d2f5eadf414d61e0ba7a4" dmcf-pid="QljzxYfzZH" dmcf-ptype="general">그는 "7년 동안 끝까지 함께 걸어온 우리 병곤이 형, 용희, 현석이에게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기쁜 순간도 힘든 순간도 함께 버텨줘서 정말 고마웠다. 덕분에 나는 참 행복한 CIX 승훈이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1bafa9e3041cb2a0cc54333b440abe9e66da0fdbed5fb004ee9970a83a4abe" dmcf-pid="xSAqMG4q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IX가 팀 활동 종료 소식을 전한 가운데, 멤버 승훈이 손 편지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10asia/20260430190141885dnxr.jpg" data-org-width="1200" dmcf-mid="bBydDbNd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10asia/20260430190141885dnx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IX가 팀 활동 종료 소식을 전한 가운데, 멤버 승훈이 손 편지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6b8c7b3d905eb5b403bcf8fbb6da1076bbfcb5d2140d300610b4b5875a0718" dmcf-pid="y6UDWehDXY" dmcf-ptype="general">같은 날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CIX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2019년 7월 23일 데뷔 후 지난 7년여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함께해온 CIX는 이제 팀 활동을 멈추게 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멤버 BX와 승훈은 4월 30일을 기점으로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f365e281a776a6691d89e141ded1ecfe4a27b331e50977da95fe0b80eec5fc9" dmcf-pid="WPuwYdlw1W" dmcf-ptype="general">또 "멤버 용희는 팀 활동 중단이 결정된 이후 자원입대를 신청했고 5월 11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석에 관해선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5월 31일 전속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멤버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p> <div contents-hash="e2172e900521afdfd95a5240227c6742c9519371b231bc58e6d5f7a382772b5b" dmcf-pid="YQ7rGJSr5y" dmcf-ptype="general"> 앞서 워너원 활동을 마친 배진영을 중심으로 C9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첫 보이그룹 CIX는 2019년 7월 데뷔해 약 7년간 활동을 이어왔다. 배진영은 2024년 8월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팀을 탈퇴했다. <br>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0d44924c12493fcae062076838b95832580f41e18107c527bddbcd87feaa1add" dmcf-pid="GxzmHivmGT"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4f676306885175331ff2a54ebfeb1c0992b108cd85804bd543450e379da3c161" dmcf-pid="HMqsXnTsXv" dmcf-ptype="general"> <strong>이하 CIX 승훈 인스타그램 글 전문</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6feb7c83299bc21f80b6b8f0fbbdc03cc015936879681148fc34afe94d794cba" dmcf-pid="XRBOZLyOXS"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5b9927266f74b416a71f33c0ce6b14bd391f226bac8ad3f5f1f2fc2bdd1686b9" dmcf-pid="ZebI5oWI5l" dmcf-ptype="general"> <br>픽스들에게. <br>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br>처음엔 뭐가 뭔지도 모르고 마냥 데뷔하는 게 좋아서 시작했는데 <br>어느새 이렇게 긴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보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합니다 </div> <p contents-hash="052193cf7c559167ab008dff86bde4d91410391581366bea63a23bdf519ab1fc" dmcf-pid="5dKC1gYCHh" dmcf-ptype="general">돌아보면 저는 참 모자란 사람이었어요<br>서툰 것도 많았고 실수도 잦았고 기대에 못 미쳤던 순간들도 있었을 텐데<br>그런 저를 끝까지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괜찮다고 말해주신 픽스들 덕분에<br>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분명 픽스들이 만들어주신 사람입니다<br>데뷔 초부터 오랫동안 저는 팬사랑이 많은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픽스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정말 행복했었어요<br>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 마음의 여유가 부족했고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 예전처럼 다가가지 못했던 것 같아요<br>기다렸을 픽스들에게 서운함을 드렸다면 정말 미안해요<br>마음에 여유가 없었을 뿐 픽스들을 향한 마음이 작아진 것은 절대 아니었어요</p> <p contents-hash="8a40b69f068f757688b937ab4a8a05a38d8244b97ee9c143481b0fab2fdda7c0" dmcf-pid="140kTMIk1C" dmcf-ptype="general">늘 가까운 곳에서 함께해주신 회사 직원분들과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어요<br>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358fdc870951d49aff769fe1e505ac61274b7b249284d841cb2990391e0a8de8" dmcf-pid="t8pEyRCEGI" dmcf-ptype="general">많은 고민 끝에 이제는 가수라는 이름을 잠시 내려놓고<br>무대 밖에서 한 사람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보려 합니다<br>쉽게 꺼낼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 결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br>저도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노래하고 춤추며 살아왔기에<br>새로운 삶이 솔직히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요<br>그래도 또 저답게, 매사에 열심히 살아가보려고 합니다.</p> <p contents-hash="e0e0326c9bf01edafae708eb071810ff191ef158a14d40154764ceb88b26ba30" dmcf-pid="F6UDWehD1O" dmcf-ptype="general">무대 위에서 보낸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픽스들이 있었어요<br>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br>모자란 저를 완성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br>그리고 제 청춘을 함께 걸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픽스들<br>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겠지만<br>픽스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br>가끔 제 생각이 나면<br>“쟤 잘 살고 있겠지.” 하면서 한번 웃어주세요<br>저도 그렇게 픽스를 떠올리겠습니다</p> <p contents-hash="b1e40433578eb3782aac97d582dfcd34802c4ab487c443c3cc2df2d166316efb" dmcf-pid="3PuwYdlwHs" dmcf-ptype="general">그리고 7년 동안 끝까지 함께 걸어온 우리 병곤이형, 용희, 현석이에게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br>기쁜 순간도 힘든 순간도 함께 버텨줘서 정말 고마웠어</p> <p contents-hash="d1e05d33b804d972666a447eb03869c91c94451b63dc43b75c2ce13080a9e9dd" dmcf-pid="0Q7rGJSrGm" dmcf-ptype="general">7년 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br>덕분에 저는 참 행복한 CIX 승훈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5e86dedc8f88926eaec252f6080d1f343db4e1ce9adf270e246e2b03a5db613b" dmcf-pid="pxzmHivmtr" dmcf-ptype="general">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4기 영식 맞아? 연예인급 비주얼로 환골탈태...“어안이 벙벙하네” 04-30 다음 아일릿 '너의 최애는 나'…귀여운 쟁탈전 펼쳤다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