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홀딩스, 파트너스 합병 … 3세 승계 속도 작성일 04-3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정균 대표, 지분 50.8%로<br>직접 증여 없이 지배력 이전<br>남은 변수는 상속세 재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CtNUiPS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428e64ab49af6c70c4baab933a14e71223cd1c50f08acd789841002e7af586" dmcf-pid="9yhFjunQ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mk/20260430173904216ylql.jpg" data-org-width="381" dmcf-mid="b9ZKI4Dg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mk/20260430173904216ylq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24f14b77d894d00cece09336807c6089b6394b0a4c6791aca8a675b2b764e1" dmcf-pid="2CrHntMVvq" dmcf-ptype="general">보령그룹이 보령홀딩스와 보령파트너스를 합병해 지배구조를 단일화하며 오너 3세 김정균 대표(사진) 중심 경영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합병이 마무리되면 김 대표의 보령홀딩스 지분율은 현재 24%대에서 50%대로 올라서며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p> <p contents-hash="5625700b0bc8b2c8623ce017c911417654d937c205cc0d7f5b8ae7790cf728b6" dmcf-pid="VhmXLFRfhz" dmcf-ptype="general">30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홀딩스는 보령파트너스를 5월 1일 흡수합병한다. 보령홀딩스는 존속회사로 남고 보령파트너스는 소멸한다. </p> <p contents-hash="b791ed35dd46ce7ffbd4a292764ff87cb1acf03b0ccbdc17366f5c36f67291e5" dmcf-pid="flsZo3e4T7" dmcf-ptype="general">합병이 완료되면 보령파트너스가 보유한 보령 지분 21.10%가 보령홀딩스로 이전되면서 기존 지분 29.71%와 합쳐 총 50.8% 수준의 과반 지배력을 확보하게 된다. 오너 일가에서 보령홀딩스, 보령으로 이어지는 단일 지배구조가 완성되는 셈이다.</p> <p contents-hash="366d0c1a5bf6a1e37fc07ffbd1c6f6aca03e3493feff953425194b71f542fd28" dmcf-pid="4SO5g0d8Tu" dmcf-ptype="general">이번 합병의 핵심은 지배력 이전에 있다. 김 대표는 현재 보령홀딩스 지분 24.01%를 보유한 2대 주주이지만, 보령파트너스 지분 88%를 보유해 합병 과정에서 신주를 배정받게 된다. 양 사 자본총계가 각각 2659억원, 2609억원으로 사실상 유사한 점을 고려하면 합병비율이 1대1 수준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김 대표의 합병 후 지분율은 50%가 넘어간다.</p> <p contents-hash="351af7b5168c7e502c11e001a9198eb095aa590dbddcb503c3f96be95b5aeb7e" dmcf-pid="8vI1apJ6vU" dmcf-ptype="general">출발점은 2015년 보령수앤수 투자사업부문 인적분할로 설립된 보령파트너스다. 김 대표가 88%를 보유한 이 회사는 이후 투자자산 축적과 현금 창출을 통해 독립적 자산 축으로 성장했다. 전환점은 2024년이다. 보령파트너스는 보유하고 있던 보령바이오파마 지분을 매각해 대규모 현금을 확보했고, 같은 해 보령이 실시한 175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보령 지분 약 20%를 확보하며 단숨에 2대 주주로 올라섰다. </p> <p contents-hash="78be00eb5d2bef9afb41038813fdbe60f6267626093c5a3f941afd54c7ac79f2" dmcf-pid="6TCtNUiPCp" dmcf-ptype="general">외부 차입이 아닌 내부에서 축적된 자금을 활용해 상장사 핵심 지분을 확보한 것이다. 이후 보령파트너스는 보령 지분 21.10%와 함께 현금 및 이익잉여금을 축적한 상태로 유지됐다. 합병을 통해 해당 가치는 지주사인 보령홀딩스로 이전된다.</p> <p contents-hash="571e88943366642cdaa7052f7b32377589b06a2efe8a9b6a543f1099154a857f" dmcf-pid="PyhFjunQT0" dmcf-ptype="general">이번 합병의 특징은 직접적인 증여나 상속 없이 지배력을 높였다는 데 있다. 개인회사에 축적한 자산으로 상장사 지분을 확보하고, 이를 다시 지주사로 흡수한다. 단계별로 쌓아온 지배력이 즉각적인 증여세 부담 없이 지주사 체제 안으로 들어오는 구조다.</p> <p contents-hash="628aeadf671bf9a1065548b35aeb5fe9f60e7926caf115ca6b789a1c49b0c779" dmcf-pid="QWl3A7LxT3" dmcf-ptype="general">다만 승계가 완성된 단계는 아니다. 보령홀딩스 최대주주는 지분 44.76%를 보유한 김은선 회장이다. 향후 이 지분이 김 대표 측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는 상속·증여세 부담이 불가피하다. 보령의 배당 확대와 지주사 차원의 현금 창출 구조가 이후 승계 과정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합병 후 보령홀딩스 자산 규모는 6200억원 안팎으로 커진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요건인 자산총액 5000억원 기준을 넘어서는 만큼 계열사 지분 구조 정비 여부도 관심사다.</p> <p contents-hash="07a471cb9a37d111cf4f6f86874780763e96d2518d3b8aca682676e389de4774" dmcf-pid="xYS0czoMWF"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지배력을 한 축으로 모으는 단계"라며 "최종 승계 완성 여부는 김은선 회장 지분 이전 방식과 시기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에 보령홀딩스 관계자는 "전사 차원의 의사결정 체계 일원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e91422e507a5cd96c7d7788443d0d590dbdeb19314a118eac1b9bd669f329d9" dmcf-pid="yR6NuEtWCt" dmcf-ptype="general">[왕해나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각·청각·촉각 다 있었는데… 드디어 ‘후각 지도’ 완성됐다 04-30 다음 "B2B로 돈 버는 AI기업만 생존"… 주가도 수익모델 따라 엇갈려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