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영 "공포물인지 모르고 오디션 봐…첫 주연 부담감 컸죠" 작성일 04-30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호러물 '기리고'서 육상 유망주 유세아 연기<br>"촬영 마지막날 '세아 그 자체'라는 칭찬에 눈물 흘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3aSQsA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2fbbe459cf4de21cc8b933150e7aebb871ae45e6de6e2d0b05615ff9c486a1" dmcf-pid="Gx0NvxOc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소영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yonhap/20260430172218919bjkw.jpg" data-org-width="901" dmcf-mid="Qd2OtaGh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yonhap/20260430172218919bj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전소영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2c1bdf9018ce2d986ba80b2b4b3d3ec68ae38e44afc1071d50d9287925b64f" dmcf-pid="HMpjTMIk1C"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마지막 촬영날 '네가 세아 그 자체였다', '전소영 아닌 세아는 상상이 안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눈물이 났어요. 그보다 더 좋은 칭찬은 없다고 생각해요."</p> <p contents-hash="f92299205fd7a535f80b23844191aba8ffdb8410a84b488abcdf7250ef482826" dmcf-pid="X2Hdm2cnXI" dmcf-ptype="general">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전소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리고' 마지막 촬영을 끝낸 뒤 박윤서 감독과 제작진에게 들었던 칭찬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8166993e6c2c16b64114351c30816a7158a000a460e8bafed6c0c1d9db3c2f56" dmcf-pid="ZVXJsVkLHO" dmcf-ptype="general">그는 "감독님이 한 번도 그런 얘기를 해 주신 적이 없었는데, 알고 보니 촬영 중엔 제가 긴장을 놓쳐서 위험한 신을 찍다가 다칠까봐 칭찬을 안 하셨다고 했다"며 "마지막 현장에서 감독님이 제가 세아 그 자체였다면서 '세아야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주시는데 그 말씀이 가장 마음속에 남는다"고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d760b16af150c82a65fa582de8c951d84368c40fff828770b7cd144f4b0581bd" dmcf-pid="5fZiOfEots" dmcf-ptype="general">'기리고'는 소원을 들어주는 앱 '기리고'에 소원을 빈 고등학생들이 예고된 죽음의 저주를 피하고자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물로, 공개 첫 주 넷플릭스 비영어권 쇼 부문 글로벌 4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68ed615f09ea586a649bfe5775773418b4833c4191dc2a6e2141be28a90abbf3" dmcf-pid="145nI4Dgtm" dmcf-ptype="general">전소영은 "스태프와 배우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했는데, 생각보다 큰 반응을 해주셔서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f292b0f00f3a7ebd2faddfbf3c119ba805b0380508bc9a0b851f1421ddc8dc" dmcf-pid="t81LC8wa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리고' 속 배우 전소영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yonhap/20260430172219147ghye.jpg" data-org-width="1200" dmcf-mid="xe8lpc5T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yonhap/20260430172219147gh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리고' 속 배우 전소영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6620bc4bb93daca29c217a9b00cfd95a3da721c8c2f09e884f04de3e1f525b" dmcf-pid="F6toh6rNYw" dmcf-ptype="general">이야기는 고등학교 같은 반 친구인 세아, 나리(강미나 분), 건우(백선호), 하준(현우석), 형욱(이효제) 다섯 명을 중심으로 전개된다.</p> <p contents-hash="f757a18ee9d8308aab91291f0bba0e96d7fadc10e1c9aa55ed67914e4ae3baf9" dmcf-pid="3PFglPmjGD" dmcf-ptype="general">신인 배우 위주로 라인업이 채워진 이 작품은 지난해 데뷔한 전소영의 첫 주연작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는 오디션 당시만 해도 세아가 5인방 중 주인공이란 사실도, 작품 장르가 호러라는 사실도 몰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f36cf70db4b6dff5a20f0208a5f71e4de3c4127a0f6f265a4401d0837718ab9" dmcf-pid="0Q3aSQsAXE" dmcf-ptype="general">"오디션에선 발췌 대본을 읽다 보니 전체적인 장르가 호러물이란 것도, 세아가 주연이란 것도 몰랐어요. 그때 읽었던 대본들도 밝은 장면 위주였고요. 나중에 합격하고서 대본을 받은 뒤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나요."</p> <p contents-hash="b6d2ccdf78e0f5d78b403ddc786ab5bc25c5af5497267eacd3ce7ede89ed815a" dmcf-pid="px0NvxOcYk" dmcf-ptype="general">그는 "작품이 좀 어둡고 잔인한 부분이 있다 보니, 감독님께서 세아는 밝은 친구가 연기하면 좋겠다 생각하셨다고 한다"며 "나중에 듣기론 그중 제가 가장 밝았다고 한다"고 말한 뒤 웃음 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0ea0c517fddfd13ad17b092210a4890720f88d54bbe376a447315f5eeb3f2f" dmcf-pid="UMpjTMIk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리고' 속 배우 전소영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yonhap/20260430172219425hlmd.jpg" data-org-width="1200" dmcf-mid="yVL1flB3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yonhap/20260430172219425hl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리고' 속 배우 전소영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975bc48ee5a852f54703f05b155c39d309bb2042e9c5bf46dcb99c34dc970e" dmcf-pid="uRUAyRCE1A" dmcf-ptype="general">극 중 육상 유망주인 세아로 분하기 위해 그는 체중 11㎏을 증량하고, 액션스쿨에 다니면서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육상 훈련도 소화하는 열정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004b4f53c90e415e4ed16ee55dfb9a411eeec44cee7bb63536f9a05f3216b0e8" dmcf-pid="7ul8junQZj"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워낙 마른 체형인데, 좀 더 운동선수처럼 보였으면 좋겠다는 감독님 말씀에 두 달 동안 근육과 살을 찌웠다"며 "산에서 귀신에 빙의돼 목을 꺾는 연기도 현대무용가분들의 도움을 받아 특수효과 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e9b07454d6e7c67f89cb60ae8f07adc8df5d924a961fe5c45f9f016fb410458" dmcf-pid="z7S6A7LxYN" dmcf-ptype="general">가장 어려웠던 장면으로는 마지막 나리와의 치열한 격투 신을 꼽았다.</p> <p contents-hash="de2b37d586d1056875ced9e135c7f3260efe41d918f61ac40a2ed4089ccbd6bb" dmcf-pid="qzvPczoM5a" dmcf-ptype="general">전소영은 "제가 액션 장면이 처음이다 보니 미나 선배가 다칠까 봐 잘 때리지 못하는 모습이 감독님 눈에 너무 보였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 장면은 재촬영까지 했다"며 "미나 선배가 제게 액션 연기를 많이 알려준 덕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a446023584d023e76be4fc02011879b8abf7e4c52b00fdd3f07ff78820b935b4" dmcf-pid="BqTQkqgRYg" dmcf-ptype="general">평소 공포물을 잘 보지 못한다는 전소영은 실제 촬영을 하면서 악몽도 많이 꿨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59bf138824997211dcf23272a21833bbfa5d344f9a4ba51f11240032ab1ad56" dmcf-pid="bByxEBaeGo" dmcf-ptype="general">"특수분장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리얼하더라고요. 원래 꿈도 잘 안 꾸는 편인데 '기리고'를 찍으면서 귀신이 목을 조른다거나 저승사자가 나오는 꿈을 몇 번 꿨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838f9c79e8e05cbe07c9f9b648c9b95f266691d592192b7a63a08710df15e3" dmcf-pid="KbWMDbNd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리고' 속 노재원, 전소니, 전소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yonhap/20260430172219698ggav.jpg" data-org-width="1200" dmcf-mid="WLbrZLyO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yonhap/20260430172219698gg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리고' 속 노재원, 전소니, 전소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dd9e1e794fd222475b2c17be24c788618e2d38e444e379ccd04a57d8ab3bde" dmcf-pid="9KYRwKjJ5n" dmcf-ptype="general">전소영의 배우 데뷔 과정은 독특하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보며 배우 송중기를 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꾸다가 어머니의 권유로 배우의 길에 접어들었다. </p> <p contents-hash="4d1295623e569f4ed40b6b8406de2fa3e97cf73c2472661d1ceb1ef6f94b26ac" dmcf-pid="29Ger9AiHi"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에 아버지는 반대하셨다"며 "그런데 '기리고'를 보신 뒤 '우리 딸 고생 많았다, 이 길이 네 길이구나'라고 말씀해주셔서 감동이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1545b2970a36d09770bb4a54363070d09fd2f7a83bc04ee17b4369a1eb42a7f" dmcf-pid="V2Hdm2cnGJ" dmcf-ptype="general">지난해 KBS 2TV '킥킥킥킥'으로 데뷔한 그는 JTBC '마이유스'를 통해 우상이었던 송중기를 실제 만났고, ENA '아너'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뒤 '기리고'로 첫 주연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1d68ff4ed8f0cf25524b4e845de402d87704e3549ce0da01110585a47d96e1a1" dmcf-pid="fVXJsVkLZd" dmcf-ptype="general">전소영은 "첫 주연작이라 부담감이 컸다. 감독님과 제작사, 배우 선배님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섰다"면서도 "'난 널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테니 너도 세아와 이 작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감독님의 말씀에 힘을 얻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fd7ba7fb76991bcffac66cca46912022c976683074672522f62797f3375b96f" dmcf-pid="4fZiOfEo5e" dmcf-ptype="general">'기리고'에 이어 '유미의 세포들3',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전소영은 "어떤 장르를 맡아도 '전소영이 이런 연기도 해?'라는 말을 듣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 사극이나 정통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5103ae557aa3d19a6ea5b549313b414bc50cbe374aed0608cc13ebc6108a2df" dmcf-pid="8hn5VhqFYR" dmcf-ptype="general">gahye_k@yna.co.kr</p> <p contents-hash="f8379bf4bdb43d1a7a69ab90cfbf7da32bf9f42caec389e20ba127d013bf9e49" dmcf-pid="PSot4Sb05x"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복싱대회 중학생 사고’ 관련 간부 발언 사과 04-30 다음 '통보 논란' 진태현 가고 '돌싱' 이동건 온다… '이혼숙려캠프' 엇갈린 시선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