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AI’만 웃었다… 구글·아마존 날고 메타 급락한 이유 [팩플] 작성일 04-3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CT8X6b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8d06ad26099381aa84ba961782b3fa2d9fcb9ab0bf5465d139a0c75a3d0e08" dmcf-pid="WEhy6ZPK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joongang/20260430161134121duua.jpg" data-org-width="1279" dmcf-mid="Q7XFn7Lx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joongang/20260430161134121du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bda349de433ea600f6e8f104351e73396ebf3c098ea69b89228a5280d3f5da" dmcf-pid="YDlWP5Q9SW" dmcf-ptype="general"> 빅테크 기업들이 수년간 인공지능(AI)에 쏟아부은 천문학적 투자금이 마침내 실적이라는 '숫자'로 증명되기 시작하면서 기업 간 성적표 격차도 뚜렷해지고 있다. 기술 성장 가능성을 넘어 자본 지출의 효율성과 실질적인 수익화 능력이 시장의 핵심 지표가 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821642d7db8e3e83361db31b5d8b3becc568fc3322aaf223c16daa7f6ee44cc1" dmcf-pid="GwSYQ1x2yy" dmcf-ptype="general">알파벳·아마존·MS·메타는 29일(현지시간) 일제히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아마존 1815억 달러, 알파벳 1099억 달러, MS 829억 달러, 메타 563억 달러를 기록했다. 알파벳은 구글 클라우드가 처음으로 분기 2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63% 성장했고, 아마존은 AWS 매출이 15분기 만에 최고 성장률인 28%를 기록했다. MS의 AI 관련 연환산 매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새 두 배 넘게 뛰었고, 메타는 광고 노출 수 19%, 광고 단가 12%가 동시에 올랐다. 네 회사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돈 호실적을 내놨다. </p> <div contents-hash="9ebf79c6a3447e5a020aeda455fae4f8db9cbeacb25c26fbd5ab9f15d9438ef7" dmcf-pid="HrvGxtMVST" dmcf-ptype="general"> ━ <br> <p> 엇갈린 주가, 왜 </p> <br> 하지만 주가는 희비가 갈렸다. 알파벳과 아마존의 주가는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상승했지만, 메타는 5% 이상 급락했고 MS 역시 2% 하락했다. 실적 발표 직후 시장이 각 기업의 AI 수익 구조를 냉정하게 평가한 결과다. 알파벳과 아마존(AWS)은 구축한 AI 인프라를 클라우드 형태로 외부에 팔아 즉각적인 현금을 창출하는 ‘B2B 통행세’ 구조를 완성했다. 블룸버그는 “불과 3년 전에야 수익을 내기 시작한 구글의 클라우드 사업은 AI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div> <p contents-hash="223e282538a21eed8bbdf01e4f3f33673ce583c9b6b0e40658a297339d409872" dmcf-pid="XmTHMFRflv" dmcf-ptype="general">반면 클라우드 매출이 없는 메타는 천문학적인 투자비를 자체적으로 감당해야 한다는 점이 우려를 샀다. 내부적으로 광고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AI를 활용하고 있지만 인프라 자체를 과금하는 수익 모델 없이 설비투자(CapEx) 가이드라인만 최대 1450억 달러로 높여 잡았다. “지출은 늘리는데 당장 뽑아낼 곳은 없다”는 점이 시장의 공포를 자극하며 주가를 끌어내린 것. MS는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이 화근이었다.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애저(Azure)의 매출이 40% 성장했음에도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실적을 발표한 4개 회사가 올해 AI 인프라 구축에 투자하는 비용이 총 6500억 달러”라며 “이는 아폴로 우주 프로그램, 미국 간선 고속도로 시스템, 그리고 1850년대 미국 철도 건설 비용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금액”이라고 분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5e6aa975887b9c5e64d25cb49c1d7f21dbc5ebbba4e61c25e209d953d1b99c" dmcf-pid="ZE37j9Ai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joongang/20260430161135438vwrm.jpg" data-org-width="1280" dmcf-mid="x9xJYaGh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joongang/20260430161135438vw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8a73a0ca6aee9aa824b74a70d142b39c6b9e3e0b93ac83fa8dcb19e178f482" dmcf-pid="5D0zA2cnll" dmcf-ptype="general"> <br> ━ <br> <p> AI 전쟁의 새 병기 ‘자체 칩’ </p> <br> 이번 실적 시즌의 가장 큰 특징은 탈(脫) 엔비디아를 통한 비용 통제 능력이었다. 구글의 TPU(텐서처리장치)와 아마존의 트레이니움 등 자체 설계 칩은 AI 운영 비용을 낮추고 이익률을 방어하는 핵심 무기가 됐다. 아마존은 오픈AI와 앤스로픽에 트레이니움을 제공하는 등 자체 칩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비싼 칩을 많이 확보하는 물량전보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돌려 토큰당 비용을 낮추느냐가 중요해진 것. 로이터는 “구글이 그동안 내부용으로만 쓰던 자체 AI 칩 TPU를 외부 고객에게 직접 판매할 예정”이라며 “이번 TPU 판매 계약에 따른 매출은 올해 말부터 반영되기 시작해 2027년에 본격화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div> <p contents-hash="a733e0139a93b43fd8d51a82c39efac5ab3ca2330c377c95e344fd242a3bfa5b" dmcf-pid="1wpqcVkLSh" dmcf-ptype="general">■ 더중앙플러스 : 팩플</p> <p contents-hash="3db1780d1462bf5001ecb937ed1ccf6e2313640d60f5d35e9ff88b7a12fb225b" dmcf-pid="trUBkfEoCC" dmcf-ptype="general">「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주소창에 링크를 붙여넣으세요. </p> <p contents-hash="8f95851b039b83b09002511f98b16bdbb2d528d4a46ee3e5b4bf2d13e9353b93" dmcf-pid="FmubE4DglI" dmcf-ptype="general">AI 쓰려다 ‘복붙 노예’ 됐다? 클로드 코워크에 PC 맡겨라 <br> 개발자들의 전유물처럼 보였던 AI 에이전트 기술이 이제 클로드 코워크(Claude Cowork)라는 이름으로 우리 책상 위에 내려왔다. 복잡한 코딩은 필요 없다. 클로드가 직접 내 PC 화면을 보고 브라우저를 클릭하며 영수증 정리나 메일 분류 같은 실무를 대신 수행해주기 때문. 이 기능을 아는지, 모르는지는 단순히 일의 속도 문제가 아니다. 남들이 AI에 잡무를 맡기고 핵심 전략을 짤 때, 나 홀로 복사·붙여넣기를 반복하는 건 엑셀 시대에 주판을 두드리는 것만큼이나 위험한 신호. 나도 할 수 있나 싶었던 그 기술을 초보자도 바로 업무에 쓸 수 있게 정리했다. 소셜미디어(SNS)에서 AI로 이것도 됩니다를 보며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았다면, 이제 과감하게 첫발을 떼어볼 때다.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21677 </p> <p contents-hash="485cd85b9e6eed5903ad6b8ff8556ffcdc912aaaafe613fe9541050a0eb73cd8" dmcf-pid="3s7KD8waTO" dmcf-ptype="general">GPU 잡는 NPU 한국에 있다…AI반도체 2세대 승부사들 <br> 지난해 10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픈AI의 700조원 규모 AI 인프라 프로젝트(스타게이트)에 참여한다고 선언한 날. 한국 반도체 생태계는 이날을 기점으로 글로벌 AI 생태계 핵심 멤버로 승격됐고,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 반도체 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은 완전히 달라졌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뒤를 이을 AI 팹리스 신흥 강자들의 경쟁력 분석부터, 글로벌 판도까지 싹 다 짚었다.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12093 </p> <p contents-hash="8cef71fd4c4d718af46c58bfaa956bab7e3160286ab833288d54dcd02d1bec23" dmcf-pid="0Oz9w6rNhs" dmcf-ptype="general">」</p> <p contents-hash="e4bec20024d5f888f2cd3c02dac4293bf15d4b4e4fc127cf43e20b99c0a50750" dmcf-pid="pIq2rPmjlm" dmcf-ptype="general">권유진 기자 kwen.yujin@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기 "2분기·하반기 더 좋다...FC-BGA 보완·증설투자 돌입" 04-30 다음 조달청, 혁신 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