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버텼지만 앞날은 가시밭길…삼성, '신규 폼팩터'로 승부수(종합) 작성일 04-3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SP 올렸지만 출하 감소 직격탄…2분기도 ‘먹구름’<br>폴더블·AI로 반격 예고했지만…연간 이익 반토막 우려 여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SlWNKjJ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e560de8be987a3f0e6a3aaf2eb25ee36abd989c9b9ebc4d21b269616f3532f" dmcf-pid="YvSYj9Ai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최신 플래그십 '갤럭시 S26 시리즈' 외관.ⓒ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dailian/20260430122509118xrnw.png" data-org-width="700" dmcf-mid="69IvoqgR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dailian/20260430122509118xrn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최신 플래그십 '갤럭시 S26 시리즈' 외관.ⓒ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6f053263f50883255018af245c38ab65c73307782e8ce530ae7aefb72ac4a6" dmcf-pid="GTvGA2cn15" dmcf-ptype="general"><strong>"수익성 하락 영향을 최소화하겠다."</strong></p> <p contents-hash="7f0af5de334c749bfb8e254dcc79826b1100dc4e4299b4c10d38f77cab47a966" dmcf-pid="HyTHcVkLYZ"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가 30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놓은 핵심 기조다.</p> <p contents-hash="c0aa50c4f815b796fb86ffc22ec34fc35818760d8ec16e2875dcb1d69496ddc5" dmcf-pid="XWyXkfEo1X" dmcf-ptype="general">이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가량 빠진 2조원 후반대로 미끄러졌다. 반도체 등 주요 부품 단가가 치솟으며 원가 압박이 심해진 영향이 컸다. 삼성은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운임 상승과 칩플레이션 속에서도 S·Z 시리즈 등 고부가 제품 판매를 늘리고 보급형 A시리즈를 투입해 수익성을 사수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e574f06b9cd2a77a34535b2fd6cc531321ba13651e755b2d984f38c8dff0a31" dmcf-pid="ZYWZE4DgGH"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MX사업부의 1분기 영업이익은 2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3000억원 보다 34.9% 급감했다. 매출은 3.0% 늘어난 38조1000억원이나 영업이익률은 7.3%로 전년 동기 보다 4.3%p 떨어졌다.</p> <p contents-hash="3ad17db5c612f08e9180a3c9f76d814d7e60065033f4250c1d8677bf08584f8b" dmcf-pid="5GY5D8waZG" dmcf-ptype="general">당초 증권가 안팎에서 예상한 2조원 보다는 선방했지만 플래그십 제품 S26 시리즈 효과에도 칩플레이션(Chipflation·반도체 가격 상승) 후폭풍이 상당했던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e302e1e05a9d98bd78679ecc2a1cea41c59a6788ee380b6dd3a48d62e0b5e605" dmcf-pid="1HG1w6rNGY" dmcf-ptype="general">이날 컨콜에서 조성혁 MX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은 "AI 서버향 메모리 수요 확대로 모바일향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됐다"면서 "1분기 메모리 가격이 급등해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3d75ebbaf04a841812cf16144c0ebb2775f1fa0111589562e1e24db3701b0cf" dmcf-pid="tIOSLzoMXW" dmcf-ptype="general">신한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올 1분기 5900만대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3.3%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DS투자증권은 이익 체력을 가늠하는 평균판매단가(ASP)가 322 달러로 2 달러 올랐음에도 판매 감소 여파에 영업이익이 축소됐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ASP를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7139dec5b35693b43fbec3daaa68c1df0925f60ce887d21ebd8270d3e7ceb933" dmcf-pid="FCIvoqgRYy" dmcf-ptype="general">칩 가격 상승에 더해 국제 정세 변화로 인한 수요 둔화, 고환율 기조가 2분기 이후에도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은 MX사업부의 수익성을 압박하는 핵심 리스크로 떠오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205ae4756cc10459bdb89c61599ec849eaad5d69197af1c8db95e78e9947c3" dmcf-pid="3hCTgBae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2026년 1분기 실적ⓒ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dailian/20260430122510414ghes.png" data-org-width="700" dmcf-mid="QlcrxtMV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dailian/20260430122510414ghe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2026년 1분기 실적ⓒ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bc0c384015fdfa77239601aee866068f8b3632bdad9651a4bb0bc9ef331ce3" dmcf-pid="0lhyabNdtv" dmcf-ptype="general">조 실장은 MX 수익성 확보 방안 질의에 "2분기에도 메모리 가격이 추가 상승해 원가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라면서도 "안정적인 공급을 기반으로 S26 시리즈와 신규 A시리즈를 통해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이익 감소를 최대한 방어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dc232c00dc0cb455fcdd3f7079c0e5b01bd0653cf565b96b8f0c5d379a3d7bd" dmcf-pid="UvSYj9AiGl" dmcf-ptype="general">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갤럭시 A37'과 '갤럭시 A57' 등 중저가 A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출고가는 전작 대비 6~11만원 가량 인상했다.</p> <p contents-hash="b2c03b54f4d321e15491c1e3f03ff2bf945cb2a176e2f3f7930117bbaf1407a8" dmcf-pid="uTvGA2cnGh" dmcf-ptype="general">신규 제품 뿐 아니라 기존 판매 라인업도 부품가 상승 등을 이유로 가격을 잇달아 인상했다. 이달 들어 삼성은 S25 엣지, Z 폴드·플립 7 등 일부 하이엔드 제품 가격을 많게는 19만원 이상 올렸다.</p> <p contents-hash="e96d68a05df03737b9f842a249e06fb70b0759e1e734fb74845cae0ddbee9b37" dmcf-pid="7yTHcVkL5C"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대외 악재를 방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칩 가격 상승은 공급 부족에 기인한 상황인만큼, 계속해서 스마트폰 출고가를 밀어올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에 따라 원가 부담을 어느 정도 감수하느냐가 MX사업부의 최대 고민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8da2555cff6ca2a0e36ca6d34390acd600f406366111b82505750f68b1aa145c" dmcf-pid="zWyXkfEoHI" dmcf-ptype="general">이날 삼성전자는 MX사업부의 2분기 매출과 이익이 전분기 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다양한 폼팩터 출시를 통해 기술 리더십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130935cf3a9bab937e9118282515f87597924c4716a27081a029a030a8e8b81" dmcf-pid="qYWZE4DgtO" dmcf-ptype="general">조 실장은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대비 금액 기준으로는 소폭 성장하나 수량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며 "AI 기능 강화 및 폼팩터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0023bd175dd8d501395de91e50742393c205abfcae05537330c267ff0b5d2b" dmcf-pid="bHG1w6rN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와이드폴드 예상도ⓒ안드로이드 헤드라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dailian/20260430122511752fplg.png" data-org-width="700" dmcf-mid="ylUBTLyO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dailian/20260430122511752fpl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와이드폴드 예상도ⓒ안드로이드 헤드라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0626768d3f0fbff54eac1d25e7f3b56d27ac0050ada04cc4879599aa8c51a9" dmcf-pid="KXHtrPmjHr"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폴더블은 제품 개발 고도화를, 버즈·워치 등 에코 제품은AI 기능 및 헬스 기능 고도화로 프리미엄 비중을 확대한다.</p> <p contents-hash="9fadf02df17a59eb85037dd2a3f39a1cf56659d170b7186612174d6ded504b37" dmcf-pid="9ZXFmQsAZw"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삼성이 폴드8·플립8과 더불어 '와이드 폴드(Galaxy Wide Fold)'라는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애플이 유사한 형태의 첫 폴더블폰을 예고했고, 중국 오포(OPPO)와 화웨이도 더 넓은 화면을 갖춘 폴더블폰을 내놓았거나 내놓을 예정이어서 삼성의 대응도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24e4a5e6bf3ed55aee5ec869efb5dfb2c1f2ae3441f1dc7e475b63ae8cffdaa9" dmcf-pid="25Z3sxOcHD" dmcf-ptype="general">이날 삼성은 멀티 모달 AI를 '차세대 글라시스' 등 신규 폼팩터에 적용하겠다고 밝혀 연내 AI 글래스가 베일을 벗을지도 관심이다. 업계는 AI 에이전트 기능을 탑재한 AI 스마트 글래스(갤럭시 글래스)를 삼성이 선보이며 메타 레이밴 독주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한다.</p> <p contents-hash="e8f08667ee8b572150cdd347442e2c0377e97ca378ac73c4eba07719c9abcbc4" dmcf-pid="VBq2GNHlXE"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큰 폭의 연간 이익 감소를 방어하기에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신한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MX사업부 영업이익이 각각 6조1000억원, 6조4395억원으로 전년(12조9000억원)의 반토막 수준으로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7aadb1ae53ebc1170e0018192419559eadad66d10473d9829c889c14b12704f9" dmcf-pid="4KbfXAZvtc" dmcf-ptype="general">조 실장은 "부품 원가 상승영향은 프리미엄 판매와 업세일링으로 극복하고 모바일 AI 리더십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통해 판매 확대를 추진하겠다"면서도 "전년 대비 수익성 감소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3주년 압도적 규모 행사 이용자 열띤 ‘환호’ 04-30 다음 [인터뷰] 이경수 세라젬 대표 “가정용 의료기기 넘어 AI 웰니스 홈 구현한다”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