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핸드볼, 샹베리 투렌이 아브르 완파하고 2연승 질주… 리그 3위 수성 작성일 04-30 6 목록 프랑스 여자 핸드볼 리그(Ligue Butagaz Energie)의 샹베리 투렌(Chambray Touraine Handball)이 하위권 아브르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2연승을 내달렸다.<br><br>샹베리 투렌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프랑스 아브르의 Docks Océane에서 열린 2025/26 시즌 프랑스 여자 핸드볼 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브르(Havre Athletic Club Handball)를 38-23으로 대파했다.<br><br>이날 승리로 샹베리 투렌은 시즌 성적 14승 2무 5패(승점 51점)를 기록하며 리그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아브르는 2승 19패(승점 25점)로 리그 최하위권인 14위에 머물며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4/30/0001122900_001_20260430113216198.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시즌 프랑스 여자 핸드볼 리그 샹베리 투렌과 아브르 경기 모습, 사진 출처=아브르</em></span>경기 초반은 홈 팀 아브르의 저항이 만만치 않았다. 아브르는 바네사 지오갑(Vanessa Djiogap)의 활약을 앞세워 전반 중반까지 10-10으로 맞서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br><br>하지만 전반 20분 이후 샹베리의 화력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카린 스트룀베리(Carin Strömberg)와 압두 다위야(Abdou Dawiya)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순식간에 격차가 벌어졌다. 샹베리는 전반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19-13, 6점 차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br><br>후반전도 중반까지는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이 이어지면서 샹베리가 5, 6골 차의 격차를 유지했다. 샹베리의 데바 멜빈(Deba Melvine)과 아브르의 바네사 지오갑이 번갈아 골을 넣으며 팽팽한 경합을 벌였다.<br><br>하지만 이번에도 샹베리가 후반에 강했다. 루시 모데넬(Lucie Modenel)과 마라 바마(Mara Vama)가 자비 없는 공격을 퍼부으며 아브르의 수비망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31-21, 10골 차까지 달아났다.<br><br>아브르는 루실 로슈(Lucile Roche)가 7미터 드로우를 성공시키며 추격에 나섰으나, 샹베리의 파상공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샹베리는 후반 중반 이후 빠른 속공과 높은 슛 성공률을 앞세워 점수 차를 15점 차까지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국 경기는 38-23, 샹베리의 완승으로 끝났다.<br><br>샹베리 투렌은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고 마틸드 아멜로, 루시 모데넬, 마라 바마 등 주축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에 가담하며 강력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아브르는 바네사 지오갑과 루실 로슈가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시차·이동거리 단축 이점 한국 아이스하키…중국 대회서 2부 진출해낼까 04-30 다음 대한체육회, 어린이날 맞아 진천 선수촌·태릉 스케이트장 개방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