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위기일까 기회일까 작성일 04-3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업손실 1966억원 기록<br>증권가 목표가 일제 낮춰<br>일회성 비용 제외 땐 흑자<br>BTS 투어 2분기 반영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l0OZ9AiU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eafb4199bd340a3d2fa2948a0e7ad55d0abdbd319b9e7f9fd96242ff21c73a" dmcf-pid="XSpI52cn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경향신문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sportskhan/20260430104659946jjxc.jpg" data-org-width="1200" dmcf-mid="G2obew3G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sportskhan/20260430104659946jj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경향신문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ca86e84ef60189e83f3d98b26cc92d1bc56262fc84948d78d1d518da17f2dc" dmcf-pid="ZvUC1VkLU5" dmcf-ptype="general">연예 기획사 하이브 올해 1분기 실적을 두고 증권가가 엇갈린 신호를 냈다. 투자 의견 ‘매수’는 유지했지만 목표 주가는 잇따라 낮췄다.</p> <p contents-hash="605120041928024dd5d22fffd4a2ce9ef8765d150ba224b1ae24650081f21073" dmcf-pid="5TuhtfEoFZ"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지난 29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6983억원, 영업손실 1966억원, 순손실 1585억원의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대규모 적자로 돌아섰다. 외관상 ‘어닝 쇼크’에 가깝다.</p> <p contents-hash="86f4dd133c27ebb65df97a441936028509802d4e6f1aaee073fae8f1742ea754" dmcf-pid="1LIdDG4qpX" dmcf-ptype="general">증권가의 해석은 단순하지 않다. 이번 적자를 본업 훼손보다는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봤다. KB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50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어 “목표주가 하향은 재계약에 따른 아티스트 비용 증가, 방탄소년단(BTS) 활동 후 실적 가시성이 낮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efce9daec8211204d9f190160af65c90d8af959de79c1a6a6fb4f09865d2200" dmcf-pid="toCJwH8BFH" dmcf-ptype="general">KB증권은 1분기 영업손실에 대해서도 “임직원 증여 관련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58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2분기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24회를 가정해 콘서트 매출만 2000억원 이상을 예상했다. 다만 “콘서트 비중 증가로 아티스트 비용도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8b0397f62031c47ce31cfc3046862bc1b49bf18bfcd95d81076cf9fd49d4409" dmcf-pid="FghirX6b0G" dmcf-ptype="general">키움증권도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에서 37만원으로 낮췄다. 키움증권은 “하이브 1분기 실적은 순자산 유출이 없는 회계상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사실상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분석하면서도 인세율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키움증권은 “방탄소년단 재계약 이후 상승한 아티스트 인세 비율이 매출 원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된 영향”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81bfc83898345454faa4d702a09f2f05f03cdac330a628b9db88a176ae814d3" dmcf-pid="3alnmZPKUY" dmcf-ptype="general">LS증권 또한 목표주가를 48만원에서 38만원으로 낮췄다. LS증권은 “방탄소년단 컴백 직후 불명확한 성장 모멘텀과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에 따라 투자 심리는 급격하게 악화되는 국면”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8bf83e2975b6382e2b9ed964c91667e5871cd2e845e04a775893d4169f7eaa2" dmcf-pid="0NSLs5Q90W" dmcf-ptype="general">반대로 기회 요인을 더 크게 보는 시각도 있다. 하이브의 1분기 음반·MD·콘텐츠 매출에는 방탄소년단 복귀 효과가 먼저 반영됐다. 방탄소년단 공연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잡히기 전에도 응원봉, 굿즈, 라이브 스트리밍, 다큐멘터리 판매가 매출을 끌어올렸다. 일부 증권사는 이를 두고 본업 체력이 확인됐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db163173f243827afdb490a4cf8a92123e5d0691a639785ba3cd63a1e4b3f783" dmcf-pid="pjvoO1x23y" dmcf-ptype="general">증권가의 관심은 이미 2분기로 넘어갔다. 방탄소년단 월드투어가 본격 반영될 경우 매출은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 것이다. 동시에 재계약 이후 아티스트 정산율과 공연 제작비 부담도 함께 커지는 부분 또한 우려했다. 매출 증가가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하이브의 첫 번째 시험대다.</p> <p contents-hash="77ca762470db19ecb920254f060675a651cecbfa8dd2076b5e707ea8cf4a0d16" dmcf-pid="UATgItMV3T" dmcf-ptype="general">저연차 아티스트도 변수다. 코르티스와 캣츠아이 등을 두고 여러 증권사가 하이브의 다음 성장축으로 거론했다. 그러나 음반 선주문과 해외 스트리밍 지표가 실제 투어, MD, 플랫폼 매출로 이어져야 방탄소년단 이후 실적 공백 우려를 낮출 수 있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bfe67e4aea893e2a0c0fce81f63304fd2a9a92c8b4ba78711b9f89017afea793" dmcf-pid="uwHcvUiP7v"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보] '마약 투약→자수' 식케이, 선처는 없다 "1심 유지" 징역형 선고 04-30 다음 피프티피프티, 멤버 전원 '방과후 퇴마클럽' 주연 캐스팅…귀신 쫓는 여고생 변신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