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알아서 환기하고 사료 준다고?…제주에 뜬 ‘스마트 돼지농장’ 작성일 04-3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TRI·제주대학교 공동 모델 개발 착수<br>탄소 배출 10% 저감하고 악취 잡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DGbDG4q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6fc15c23a4ecae6bd39af860f1075ed5d40ec2f1cedfe0a8354270c4360a04" dmcf-pid="PwHKwH8B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전 연구 사례인 공주대학교 스마트 축산 테스트베드 돼지 사육 환경 [ETR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mk/20260430101203747cyvd.png" data-org-width="700" dmcf-mid="48H6h3e4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mk/20260430101203747cyv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전 연구 사례인 공주대학교 스마트 축산 테스트베드 돼지 사육 환경 [ETRI]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d27cc1d687d206d1f3f1c41399120adc1c9cc258f15aa44e67c256e566b454e" dmcf-pid="Q52o52cnTs" dmcf-ptype="general"> 농장주의 경험에 의존하던 돼지농장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입고 첨단 산업으로 탈바꿈한다. 돼지농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악취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는 미래형 축산 모델이 나왔다. </div> <p contents-hash="9a348e53868661f1c90167de8fb881acf3bb4e0f7d4db49d5a3583f0dea75f07" dmcf-pid="x1Vg1VkLWm" dmcf-ptype="general">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30일 제주대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에서 ‘기후위기 대응 제주형 양돈 AX 스마트팜’ 준공식을 열고 탄소중립형 축산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fedf6e7814ed9ee72cdf80c1dc29863792d07b142a6a6ecc2b89e03263c3bf6" dmcf-pid="yLIFLI71hr" dmcf-ptype="general">현재 축산업은 가축의 소화·분뇨 처리 과정에서 메탄과 아산화질소 등 온실가스가 다량 배출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기술 도입이 시급한 분야로 꼽힌다. 제주시 아라일동에 약 800㎡ 규모로 조성된 이 테스트베드는 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생산성 향상과 친환경 축산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07709f93fbe793a52e65272b615278c98593f0687e43ac96f461e9f73d0bfc63" dmcf-pid="WoC3oCzthw" dmcf-ptype="general">새로 구축된 스마트 돈사에서는 곳곳에 설치된 센서가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 암모니아 농도를 실시간으로 살핀다. 특히 수집된 데이터를 먼 서버로 보내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처리하는 ‘엣지(Edge)’ 기술을 적용해, 돈사 내부 환경이 갑자기 변하거나 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지연 없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12b9a91068228c3a384bcfeb0aecbb6bc8147f9f22361e2f47f4ab37d2fbb11" dmcf-pid="Ygh0ghqFvD" dmcf-ptype="general">이를 바탕으로 AI는 가축의 성장 상태와 에너지 소비량을 스스로 판단한다. 환기는 언제 할지, 온도는 어떻게 맞출지, 사료는 얼마나 공급할지 등 축사 운영 전반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것이다. 사료 효율을 높이고 출하 시기를 앞당기면 자연스럽게 에너지 사용과 탄소 배출이 줄어드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 연구진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대비 10% 이상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53c12615b0dda7f6294e974f86aac4b7706b72d1882828b008f255365550545" dmcf-pid="GalpalB3lE" dmcf-ptype="general">또한 유해가스를 빨아들이고 제거하는 ‘스크러버(Scrubber)’ 설비도 도입해 인근 주민들을 괴롭히던 악취 문제도 함께 잡는다.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가축의 이상 행동을 조기에 발견하는 연구도 병행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b60a7c53a1d1eb6e7adb276305116cba3b14913baeef86f3f14bcf8cddc2c6" dmcf-pid="HNSUNSb0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TRI 연구진이 ‘제주형 양돈 AX 스마트팜’ 현장에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돈사 내부 환경 제어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ETR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mk/20260430101205025epbz.jpg" data-org-width="700" dmcf-mid="8rX9rX6b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mk/20260430101205025ep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TRI 연구진이 ‘제주형 양돈 AX 스마트팜’ 현장에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돈사 내부 환경 제어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ETRI]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dcd480bd71e9e509d807de685488460e20cf74fc8932e8254a3dafebe85300f" dmcf-pid="XjvujvKpWc" dmcf-ptype="general"> 김규형 ETRI 제주AX융합연구실장은 “AI가 돈사 환경을 스스로 판단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을 통해 실제 탄소 저감 효과를 명확히 입증할 것”이라며 “농축산 분야의 탄소중립 표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ee36016338ea39d634ebec3ed23e84b00a57cc96aeaaf23cf356d823e86374be" dmcf-pid="ZAT7AT9UTA" dmcf-ptype="general">손영옥 제주대학교 교수는 “제주의 밀집된 양돈 환경은 AI 기술을 검증하고 고도화하기 최적의 무대”라며, “이번 실증을 통해 제주 지역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전국 농가에 도입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2db0b9a0dcdc061a6e9ee3b51dcadf34ad488ea77403b6826f7e93f063af66d" dmcf-pid="5cyzcy2uSj"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공동 지원을 받아 ETRI 제주권연구본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AI 기반 탄소중립 시스템 개발 및 현장 실증·운영’ 연구다. 이번 테스트베드 구축에는 제주대학교와 한기술이 공동 참여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58비트의 마법'··· 에너자이, 초정밀도 양자화로 글로벌 엣지 AI 시장서 선전 04-30 다음 데이터·제조·소재까지 AX 확산…정부 ‘AI 3강’ 전략 속도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