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개최국 중국 꺾고 세계선수권 첫승 작성일 04-30 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상욱, 김건우 멀티골 활약…7-4 승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30/0008920379_001_20260430093634996.jpg" alt="" /><em class="img_desc">김상욱.(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중국을 꺾고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첫 승리를 거뒀다.<br><br>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센터에서 열린 2026 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3부 대회) 1차전에서 나란히 2골씩 넣은 김상욱과 김건우(이상 HL 안양)의 활약에 힘입어 중국을 7-4로 제압했다.<br><br>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7년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2로 승격된다. 지난해 아쉽게 2위를 기록한 한국은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 <br><br>한국은 경기 초반 다소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br><br>공격 주도권을 쥐고 거세게 상대를 몰아쳤지만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느슨한 수비로 실점을 허용하며 좀처럼 점수 차를 벌리지 못했다.<br><br> 1피리어드 10분 5초에 오인교(HL 안양)의 슈팅이 상대 골리 뒤로 흐른 것을 김상욱이 밀어 넣어 선제골을 넣었지만, 12분 54초 황이샹에게 동점골을 내줬다.<br><br>20개의 유효슈팅을 퍼붓고도 한 골밖에 뽑지 못하고 1-1로 1피리어드를 마친 한국은 2피리어드 들어 분위기를 바꿨다. 대거 4골을 퍼부으며 승기를 잡았다.<br><br>9분 59초 강윤석(HL 안양)의 득점으로 앞서나간 한국은 수적 열세 속 옌루이난에게 다시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br><br>12분 2초에 김상욱의 패스를 김건우가 마무리한 한국은 12분 48초에는 남희두-신상훈(이상 HL 안양)으로 이어진 패스를 받은 김시환(연세대)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br><br>17분 27초에는 김상엽(크로아티아 시삭)의 강력한 슈팅이 중국 수비수 몸에 맞고 들어가며 5-2로 달아났다.<br><br>중국이 3피리어드 5분 44초에 왕징의 파워 플레이(상대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 상황) 골로 따라붙었지만, 한국은 7분 44초 김건우의 득점으로 맞받아쳤다.<br><br>중국은 15분 21초에 한 골을 더 넣은 뒤 골리를 빼고 추가 공격수를 투입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한국은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18분 27초 김상욱의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br><br>한국은 30일 스페인과 대회 2차전을 치른다. 스페인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에스토니아에 2-12로 대패했다. 관련자료 이전 “결국 돌아온다”… 맥그리거, UFC 복귀 공식 발표 앞두고 의미심장 선언 04-30 다음 나홍진 신작 ‘호프’, 첫 스틸 공개…황정민·조인성·정호연의 긴박한 사투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