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뒤 아시안게임 바라보는 당구 국가대표 15인 “금메달 꼭 딴다” 작성일 04-30 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조명우·서서아 등 2026년 당구 국가대표 선발<br>대한당구연맹, ‘Road To 2030’ 대표팀 운영 본격화</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4/30/0003086153_001_20260430060310317.jpg" alt="" /><em class="img_desc">2026년 당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 ⓒ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16년 만에 부활한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 선수들의 눈은 4년 뒤 열리는 2030년 도하 아시안게임으로 향해 있었다.<br><br>2026년 당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15명(캐롬3쿠션, 포켓9볼,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어드 4개 종목)의 선수들은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 DN콜로세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각오를 밝혔다.<br><br>이날 캐롬3쿠션 남자부에서는 조명우를 비롯해 허정한(경남당구연맹), 송윤도(홍성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가 선발됐고, 여자부에서는 허채원(서울당구연맹), 김하은(남양주당구연맹), 최다영(충북당구연맹)이 이름을 올렸다.<br><br>포켓9볼 남자부에서는 이대규(서울시청), 황용(전남당구연맹), 고태영(경북체육회)이 선발됐으며, 여자부에서는 서서아(인천광역시체육회), 이하린(경북당구연맹), 임윤미(서울시청)가 대표팀에 합류했다.<br><br>스누커에서는 이대규, 이근재(부산광역시체육회), 백민후(경북체육회)가 선발됐고, 잉글리시빌리어드에서는 황철호(전북당구연맹), 백민후, 이근재가 국가대표가 됐다.<br><br>세계랭킹 1위 자격으로 자동 선발된 3쿠션 조명우는 “8살 때 당구를 처음 시작해서 그때부터 아시안게임을 나가고 싶고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이후 아시안게임 정삭 종목에서 사라졌다가 이번에 부활하게 돼 열심히 해보겠다”며 “출전하게 된다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4/30/0003086153_002_20260430060310344.jpg" alt="" /><em class="img_desc">비전 발표를 하고 있는 대한당구연맹 서수길 회장. ⓒ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em></span>포켓볼 세계 1위 서서아는 “당구선수로서 전성기를 꼽자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라 생각한다. 2030년에는 제가 그 정도 나이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포부를 전했다.<br><br>‘당구여제’ 김가영의 제자이기도 한 서서아는 “항상 그 분의 뒤를 따라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직 포켓볼에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없으니 제가 메달을 따게 된다면 이제 앞서가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br><br>16년 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나섰다가 8강서 아쉽게 패한 기억이 있는 허정한은 다시 태극마크를 달게 돼 감회가 남달랐다.<br><br>허정한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태극기 달고 처음 아시안게임 무대 가서 해보니까 평상시랑은 달랐다”면서 “그 때는 처음 나가서 잘 안됐던 기억이 있다. 2030 아시안게임에서는 잘해보려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br><br>이어 그는 “당구를 한평생 치면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있는 건 영광인 거 같은 느낌이라 꼭 따고 싶다”고 강조했다.<br><br>3쿠션 국가대표로 선발된 허채원은 “나간 김에 우승 목표로 달려 나가겠다”고 전했다.<br><br>한편, 대한당구연맹은 이번 선발전을 시작으로 4년 뒤 도하 아시안게임을 향한 ‘Road To 2030’ 대표팀 운영을 본격화한다. 관련자료 이전 서브2 함께한 97g '슈퍼슈즈'…카본화 진화 어디까지[마라톤 신기원③] 04-30 다음 '월 1000만 원 받나?' 이준, 난리 난 근황…"영상 100번은 돌려 본 듯"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