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턱 돌아가고 로프에 매달렸다 '경련까지'... 43세 노장 복서, 괴물 신인에 74초 만에 '실신 KO패' 작성일 04-30 17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4/30/0003431487_001_20260430042016088.jpg" alt="" /><em class="img_desc">보위 투포우(왼쪽)와 테레모아나 테레모아나의 경기 장면. /사진=더선 갈무리</em></span>호주의 베테랑 복서 보위 투포우(43)가 15살 어린 신예 테레모아나 테레모아나(28)에게 끔찍한 '실신 KO패'를 당했다.<br><br>영국 '더선'은 29일(한국시간) "투포우가 멜버른에서 열린 경기 1라운드 초반 강력한 펀치를 맞고 로프 사이에 머리가 끼인 채 쓰러져 응급 처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br><br>테레모아나는 경기 시작 직후 투포우를 로프로 몰아넣고 맹공을 퍼부었다. 강력한 라이트 어퍼컷에 이은 라이트 훅이 투포우의 턱에 작렬하며 경기는 74초 만에 끝났다. 이번 승리로 테레모아나는 11경기 연속 KO승 행진을 이어갔다.<br><br>투포우는 타격을 입은 뒤 로프를 타고 캔버스로 고꾸라졌다. 특히 쓰러진 직후 양팔을 통제하지 못하고 경련하는 등 심각한 타격 증상을 보였다. 코치진과 의료진은 즉시 링으로 뛰어들어 투포우를 옆으로 눕히는 등 신속하게 회복 자세를 취하게 했다. 43세의 노장 투포우는 이번 패배로 사실상 은퇴 기로에 설 전망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4/30/0003431487_002_20260430042016128.jpg" alt="" /><em class="img_desc">쓰러진 보위 투포우(왼쪽). /사진=더선 갈무리</em></span>반면 압승을 거둔 테레모아나는 세계 챔피언을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 경기 후 그는 "나는 세계 챔피언이 될 잠재력이 있다"며 "링에 오르는 누구든 쓰러뜨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br><br>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본 프로모터 에디 헌은 "내가 본 가장 무서운 KO 중 하나였다"며 "양손에 파괴적인 힘을 가진 테레모아나는 거대한 스타가 될 재목"이라고 평가했다. 에디 헌은 테레모아나를 오는 7월 호주 대회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에 연달아 세울 계획이다.<br><br>한편 에디 헌의 소속 선수인 앤서니 조슈아는 7월 복귀전에서 승리할 경우 타이슨 퓨리와 맞대결을 펼치기로 공식 합의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4/30/0003431487_003_20260430042016151.jpg" alt="" /><em class="img_desc">보위 투포우(왼쪽)와 테레모아나 테레모아나의 경기 장면. /사진=더선 갈무리</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나솔' 경수, 순자·영숙 사이 가시방석…3일 차에 "확신 달라" 요구도 04-30 다음 '블랙 스완'→'챌린저스' 이을 레전드 작품 등장…개봉까지 단 2주 남은 스포츠 심리 서스펜스물 정체 ('피어스')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