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 퍼레이드에 홈런까지...2군 다녀온 안재석 '원맨쇼' 작성일 04-29 4 목록 [앵커] <br>프로야구 두산이 잭 로그의 호투와 안재석의 투타 맹활약을 앞세워 삼성전 4연패를 끊었습니다.<br><br>2군에서 올라온 안재석이 작심이라도 한 듯 호수비에 홈런까지 '원맨쇼'를 펼쳤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 <br>두산 선발 잭 로그가 절묘한 제구를 앞세워 삼성 타선을 돌려세웁니다.<br><br>6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아내며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호투를 펼칩니다.<br><br>3 대 0으로 앞선 채 맞은 7회부터 안재석의 눈부신 원맨쇼가 시작됐습니다.<br><br>안재석은 3루 선상을 타고 날아온 심재훈의 강한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아내 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br><br>곧바로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잠실 야구장에서 가장 먼 중앙 펜스를 넘기는 솔로홈런까지 쳐낸 안재석은, 8회초에서도 김헌곤과 김성윤의 땅볼 타구를 연달아 호수비로 잡아내고는 본인도 믿기지 않는 듯 글러브를 바라보며 멋쩍은 표정을 지었습니다.<br><br>2군에 내려갔다 1군 무대로 돌아온 날, 작심이나 한 듯 맹활약을 펼친 안재석을 앞세워 두산은 기분 좋은 완승으로 삼성전 4연패를 끊었습니다.<br><br>[안재석 / 두산 내야수 : 팀이 안 좋은 분위기에 제가 (1군에) 와서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게 좋고, 전에는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오늘 복귀전에 좋은 활약을 보여서 기분 좋습니다.]<br><br>1위 kt와 2위 LG가 맞붙은 수원에서는 이틀 연속 극적인 연장 끝내기 승부가 펼쳐졌습니다.<br><br>연장 10회초 1점을 주고 패배 위기에 몰렸던 kt는 10회말 원아웃 만루에서 장성우가 펜스를 직접 때리는 끝내기 2타점 2루타를 쳐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br><br>LG는 마무리 유영찬의 공백을 실감하며 이틀 연속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습니다.<br><br>오태곤이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린 SSG는 4사구만 11개를 남발한 한화를 꺾고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br><br>YTN 허재원입니다.<br><br>영상편집 : 정치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아버지 턱시도 입고"..故 안성기 아들, 전주국제영화제 특별공로상 대리 수상 04-29 다음 '金1 銀1' 한국 쇼트트랙 최고 미녀, 이탈리아에서 부활 다짐…2030 동계올림픽 정조준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