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입 가리면 퇴장'...인종차별 근절 '비니시우스 규정' 도입 작성일 04-29 16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4/29/0000108409_001_20260429211417469.jpg" alt="" /><em class="img_desc">▲ 비니시우스(왼쪽)를 향해 입을 가린 채 무언가를 말하는 프레스티아니(오른쪽) [연합뉴스] </em></span></figure><br>오는 6월 개막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부터 경기 중 입을 가리고 상대와 대치하는 선수는 곧바로 레드카드를 받게 됩니다.<br><br>국제축구평의회(IFAB)는 29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특별 회의에서 상대 선수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는 행위를 퇴장 사유로 명시하는 경기규칙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br><br>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무단으로 그라운드를 벗어나는 선수에게도 퇴장을 명할 수 있는 규정이 함께 통과됐습니다.<br><br>이번 개정안의 핵심인 이른바 '비니시우스 규정'은 인종차별 근절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br><br>지난 2월 UEFA 챔피언스리그 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벤피카의 잔루카 프레스티아니 사이에서 벌어진 신경전이 계기가 됐습니다. <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4/29/0000108409_002_20260429211417565.jpg" alt="" /><em class="img_desc">▲ 비니시우스 [연합뉴스] </em></span></figure><br>당시 프레스티아니는 유니폼으로 입을 가린 채 발언해 인종차별 여부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br><br>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선수가 입을 가리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다면 당연히 퇴장당해야 한다"며 "숨길 게 없다면 말할 때 입을 가리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br><br>또한 지난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에서 발생한 '집단 이탈'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도 시행됩니다.<br><br>앞으로 판정에 불만을 품고 경기장을 떠나는 선수뿐만 아니라 이를 부추긴 팀 관계자에게도 퇴장 규정이 적용됩니다. <br><br>IFAB는 "경기를 중단시키는 원인을 제공한 팀은 원칙적으로 몰수패 처리된다"고 설명했습니다.<br><br>새 규정은 FIFA의 제안에 따라 이번 북중미 월드컵부터 즉시 적용될 예정입니다.<br><br>#북중미월드컵 #인종차별 #퇴장 관련자료 이전 대동 "AX 농업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 04-29 다음 전원주 “식모 주모 역할만 시켜‥이사 후 돈도 벌고 일도 생겨” (퍼펙트라이프)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