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진상 맘 때문에 정신과 치료"…이수지 유치원 교사 2편, 현직교사 '울분' 댓글 폭주 작성일 04-29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hnf0d8F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ac9ddbdb44c11d3dd60b85f42c57d47b6666cc526afa1e7ecdcc73094142f4" dmcf-pid="9TSo8UiP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SpoChosun/20260429204412581sbky.jpg" data-org-width="550" dmcf-mid="zq5wiVkL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SpoChosun/20260429204412581sbk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99242252a734ad7527f334d7d8d06094b6de7e61868a922a0c4609a7f47baf" dmcf-pid="2yvg6unQU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개그맨 이수지가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선보인 '유치원 교사 2편'이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잡았다. 아이들보다 더 조심해야 하는 학부모, 정서 보호를 이유로 '모두 1등'이 되는 상황 등 현실을 날카롭게 짚어내며 또 다시 현직 교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43dbce33a6d0377d300d879f0bc8463735a005729cb1df737115ff986ed7ba36" dmcf-pid="VWTaP7LxUT"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의 봄 (feat.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페이크 다큐로 이수지가 유치원 교사 '민지 씨'로 분해 하루 일과를 리얼하게 그려냈다. 야외활동부터 수업, 낮잠, 하원까지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극한 직업'이라 불리는 교사의 현실을 코믹하게 풀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ddc50765bf614fa0180d62b75a6e5379c4f40cde813b0d959fe3e1ef70f34b" dmcf-pid="fYyNQzoM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SpoChosun/20260429204412744bnvx.jpg" data-org-width="550" dmcf-mid="qZzvkehD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SpoChosun/20260429204412744bnv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32cfd6be9aabd16948215ecdd1939f1bd7d38897473f643b8a23b43bbe7559" dmcf-pid="4t5wiVkLzS" dmcf-ptype="general"> 영상 초반부터 현실적인 상황이 이어진다. 야외 활동 중 한 학부모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겼다더라"며 문제를 제기하고, 민지 씨는 "정서 보호 차원에서 무조건 비긴다"고 해명하며 진땀을 흘린다. 그러나 학부모는 "아이가 거짓말했다는 거냐", "CCTV를 확인하겠다"며 강하게 대응해 긴장감을 높였다. 아이의 말 한마디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학부모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면서도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ed6a94cd0bd05978e0469545f217dba3422cc75d0b921342765fdbc42f794b9" dmcf-pid="8F1rnfEo3l" dmcf-ptype="general">이어진 미니 운동회에서는 '승패 없는 교육'이 강조된다. 먼저 들어온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1등"이라고 선언하며 울음을 달래는 장면은 요즘 교육 현장의 분위기를 풍자했다.</p> <p contents-hash="8ce2495fee6b0b05d92328b98f0cbd969f1ec66234c7692bb53253808ce8ae29" dmcf-pid="63tmL4Dg3h" dmcf-ptype="general">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도 끊이지 않는다. 아이가 모기에 물리자 "구급차를 불러달라"며 과장된 대응을 보이는 장면, 아이가 건넨 코딱지를 먹는 척하다 실제로 먹게 되는 장면 등은 '웃픈' 포인트로 작용했다.</p> <p contents-hash="3328348f89fc648416b03be4070157c42e84c7bb71b00e575d35113e2e9e6a33" dmcf-pid="P0Fso8wa0C" dmcf-ptype="general">수업 장면 역시 압권이다. 영어 대신 '판교 사투리'를 가르치며 "IT 업계 대비"라는 설정을 붙이는가 하면, "아삽하게 피드백 주시면 듀데이까지 디벨롭" 같은 직장인 용어를 아이들에게 주입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ff9bf95d527340c85d80f08476f61ba72635dd7ea8c7f3a9f7d24aa1d35aae0" dmcf-pid="Qp3Og6rNuI" dmcf-ptype="general">낮잠 시간에서는 각 아이마다 다른 취향을 맞추기 위해 맞춤형 자장가를 제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디어 노출을 철저히 금지하면서도 현실적으로는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는 모습이 아이러니하게 표현됐다.</p> <p contents-hash="7e0bdaacb10330337c19585059f22af4a71e31f2c36e84b74d5a6f694862e2ba" dmcf-pid="xU0IaPmjpO" dmcf-ptype="general">마지막 하원 장면에서는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다. 아이가 "선생님이 방귀 끼고 똥 쌌다"고 폭로하면서 학부모와의 갈등이 예고되지만, 결국 "원만하게 해결됐다"는 말로 마무리되며 여운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8068f70da091df14171fdade1a8a21fff3c683c9f369a658d6af1a4d9a94f0" dmcf-pid="yANV3vKp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SpoChosun/20260429204412947sptc.jpg" data-org-width="550" dmcf-mid="Bkjf0T9U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SpoChosun/20260429204412947spt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09a5434300ddb51dbd773bf1f6b4526c226f35c668172fa83dbce32e7de9d3" dmcf-pid="WP81hjXS7m" dmcf-ptype="general"> 영상은 코미디 형식을 띠고 있지만, 교사들이 겪는 감정 노동과 현실적인 어려움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점에서 높은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아이보다 학부모가 더 어렵다'는 메시지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p> <p contents-hash="40b506e89cbd37ce36cb7331681a49bbb6021651d3c2d7e6584a7376ed515114" dmcf-pid="YQ6tlAZvzr" dmcf-ptype="general">실제 댓글에는 "현직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심장이 벌렁벌렁 뛰고 손 발이 바들바들 떨려서 잠을 한숨도 못주무셨다는 말 지난주에도 들었습니다", "이걸 보고 기분이 나쁘신 어머님들 제발 홈스쿨링 시키세요", "현직 유치원 교사인데 진심으로 이것보다 훨씬 더 심해요. 진짜 이건 순한맛이에요. 너무 공감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모기 물린 게 어린이집 교사 책임 마냥 화내시는 분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작년말 올해초 진상 CCTV맘 2명 때문에 정신과 치료 받고 있습니다"라는 등 현직 교사들의 공감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78112144bb4535f68d1d7bb1489b77276872bf866a76ed8604390ab160be69d" dmcf-pid="GxPFSc5Tzw"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북미 투어 포문…‘아리랑 떼창’으로 현지 들썩 04-29 다음 위기의 패션잡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