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콜라겐 장벽'이 원인이었다…IBS, 치료법까지 제시 작성일 04-29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uyIG7Lx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a61800bb2955d6b8a59b864762ee9fdbce8330d3301125ccd868d84cc6d1bf" dmcf-pid="87WCHzoM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I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552779-26fvic8/20260429181638510dntw.png" data-org-width="637" dmcf-mid="feYhXqgR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552779-26fvic8/20260429181638510dnt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I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a8ec3e765206e03f26a1cff362bbf6cda062db991a539642f2ef37fd7b0cd1" dmcf-pid="6zYhXqgRhS" dmcf-ptype="general">기초과학연구원(IBS)이 뇌졸중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 가능성까지 제시했다. 신경세포 사멸의 핵심 기전으로 지목된 ‘과산화수소-콜라겐 생성 경로’를 차단할 경우 뇌 손상을 원천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면서다.</p> <p contents-hash="3d9bd59c61d2dbfa265a74364b0c1b64456e60ecc695b26eae595eabde36d3ef" dmcf-pid="PqGlZBaeyl" dmcf-ptype="general">IBS 이창준 단장 연구팀은 을지대학교와 함께 뇌졸중 시 과산화수소 증가로 별세포가 활성화되고, 이 과정에서 생성된 1형 콜라겐이 신경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e9f4733ec0a21aed8f76977aa53f891bd11da54a100d90f9f3d1a2f03a8f0481" dmcf-pid="QBHS5bNdCh" dmcf-ptype="general">별세포는 평소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뇌졸중 발생 시에는 손상 부위 주변에 교세포 장벽(glial barrier)을 형성해 병변 확산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연구진은 이 보호막이 오히려 신경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기존 정설을 뒤집는 결과다.</p> <p contents-hash="da2a6418c1d4e720f6c296eec6300d9af501e41d1f1d7739f6f2676e9a13edeb" dmcf-pid="xbXv1KjJTC"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해당 기전을 기반으로 과산화수소 제거와 콜라겐 생성을 동시에 억제하는 신약 후보물질 ‘KDS12025’를 개발했다. 마우스 뇌졸중 모델에 투여한 결과 교세포 장벽 형성과 신경세포 사멸이 크게 감소했으며, 저하됐던 운동 기능도 일주일 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 특히 발병 2일 이후 투여에도 효과가 확인되면서 기존 뇌졸중 치료의 한계로 꼽히던 ‘골든타임’ 확장 가능성도 제시됐다.</p> <p contents-hash="c0182cc98e8f70ce4853760bb1eba31333048264295aaa191a2030c103744ea4" dmcf-pid="yrJPLmpXCI" dmcf-ptype="general">영장류 모델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확인됐다. KDS12025 투여 3일 후 병변 크기가 감소했으며, 일주일 내 마비됐던 손 기능이 회복됐다. 과일을 집는 행동 실험에서도 치료군은 10회 모두 성공한 반면, 미치료군은 운동장애로 수행이 어려웠다. 연구진은 인간과 생물학적 유사성이 높은 영장류에서 효과를 확인한 만큼 임상 적용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e68f1e18a8f451582d43d8c667af31e0777bf19a19806c6a771886cc437f941" dmcf-pid="WmiQosUZyO" dmcf-ptype="general">이보영 IBS 연구위원은 “별세포에서 활성산소에 의해 유도되는 콜라겐 합성 기전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했다”며 “뇌졸중뿐 아니라 치매,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연구에도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준 을지대 교수는 “영장류 모델에서 치료 효과를 입증한 만큼 임상 단계로의 전환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288d0e40f910f5312699bf70f2d6872bb15b3f71d8fe258206d90fb55fefa6e" dmcf-pid="YsnxgOu5ys" dmcf-ptype="general">이 단장은 “기초연구부터 신약 개발, 전임상까지 전 과정을 통합한 ‘원스톱 연구 시스템’을 통해 근본 원인 규명과 치료 전략 제시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de1b36a3befe3ff25bde2eb3afa04d130614f93f2ea49ac502f74d1bba0faea" dmcf-pid="GOLMaI71Wm"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셀 메타볼리즘(Cell Metabolism)’에 4월 28일 온라인 게재됐다.</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TXT, 유니세프 글로벌 캠페인 본격화…"전 세계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 되기를" 04-29 다음 '세계 2위 미녀' 다샤 타란, 韓 소속사 전속계약 효력정지…"7년간 정산서 못 받아"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