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ICT 기업 R&D 투자 64.6조 '역대급'…6년 내 최고 증가 작성일 04-2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도체·AI 투자 확대로 전년比 13.8% 급증…전체 60.6% 차지<br>벤처, 통계 조사 이래 첫 감소세…'허리 구간' 투자 절벽 우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dUiw3G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9d6eafe6d70cb2961dcff1e4327b6b658de5495a11d24f70b9b069ab1cdaba" dmcf-pid="KDJunr0H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Edaily/20260429170239407zcce.jpg" data-org-width="670" dmcf-mid="BScfET9U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Edaily/20260429170239407zc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df330bfd9a405167c2959b584437a3d0224cbf977582f30ad5bbcbd0657d71" dmcf-pid="9wi7LmpXs5"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이 전년 대비 7.8조원(+13.8%) 증가한 64.6조원을 기록하며 최근 6년 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 인력 역시 전년보다 5.2천 명 늘어난 22.59만 명(FTE 기준)으로 집계되며, 투자와 고용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div> <p contents-hash="ad0dc6b5f2c2048c492c4d41638640da73941a8d174c575c6c4f6d5bd51b3bc8" dmcf-pid="2rnzosUZmZ"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29일 발표한 ‘2024년도 ICT 기업 R&D 통계’에 따르면, ICT 기업의 연구개발비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 연구개발비(106.7조원)의 60.6%를 차지하며 국가 기술 혁신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가 확대되면서 2019년 이후 이어지던 점진적 상승 추세가 2024년 들어 최대폭 증가로 전환됐다.</p> <p contents-hash="3dee9b6e67e0478851a3bb2cf69f2f8e397a485c9662bc3453b820145570b054" dmcf-pid="VmLqgOu5OX" dmcf-ptype="general">재원별로는 민간·외국 재원이 62.4조원(+14.3%)으로 전체 성장을 이끈 반면, 정부·공공 재원은 2.2조원(+0.1%)으로 사실상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첨단 반도체 관련 정보통신방송기기업이 59.5조원(92.1%)으로 투자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소프트웨어(SW) 개발·제작업은 4.2조원(6.4%) 규모였다.[cite: 1]</p> <p contents-hash="36a3cd70285b9cbb95836587795456256b005b0b3883ae702cf9679192bd6b59" dmcf-pid="fsoBaI71rH" dmcf-ptype="general">연구개발 단계별로는 개발연구에 45.2조원(70.0%)이 집중 투입됐으나, 기초연구 증가율(+19.0%)이 응용연구(+16.1%)를 상회하며 원천기술 기반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bb9a4306aec92419b35eafa52b8a345e1c136b723a50ea45190a73865e4251a9" dmcf-pid="4jxFRc5TmG" dmcf-ptype="general">기업 유형별로는 대기업(53.5조원, +16.3%)이 투자를 주도하고 중소기업(2.5조원, +11.9%)이 성장 가능성을 보였으나, 벤처기업은 5.2조원(△0.3%)으로 통계 조사 이래 첫 감소세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4947779915f859ba128e9c493ffaace27d7c3d958af6d5911acb27d421568fe9" dmcf-pid="8AM3ek1ymY" dmcf-ptype="general">특히 중견기업(3.3조원)과 중소기업(2.5조원)의 투자 규모가 벤처기업 수준을 밑돌면서, 기업이 성장하며 안정적 매출 확보에 치중함에 따라 R&D 투자가 위축되는 ‘성장 사다리 허리 구간’의 투자 절벽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p> <p contents-hash="d69dd034f7a658a2df66ef3a4361060bea4f532376bcc99d9981ee8be0c96b44" dmcf-pid="6cR0dEtWrW" dmcf-ptype="general">연구개발 인력의 경우, 업종별로는 정보통신방송기기업이 16.1만 명(71.2%)으로 가장 많았으나, SW 개발·제작업은 5.7만명(25.1%)을 기록해 투자 규모 대비 고용 창출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e28670cee46f17bbc567e0dfae2fdd0be1b5532d09bd81b0a8ff53918111a6eb" dmcf-pid="PkepJDFYDy" dmcf-ptype="general">연구인력의 질적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석·박사 학위자 비중은 33.2%로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여성 연구원 비중 역시 17.1%로 2020년 이후 지속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p> <p contents-hash="349a32d9c7adfcbb0b94cdc029f6760517dd4de319b552bca07debe1315e05c6" dmcf-pid="QEdUiw3GrT" dmcf-ptype="general">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2024년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와 저성장 고착화 라는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민간의 ICT 연구개발 투자가 증가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결과”라며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ICT R&D 투자 기획 및 예산 편성에 참고해 정부와 민간의 R&D 투자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000437b932f9b9d52b71a4fee19623c20ffef38e962f1ee1ffa05aa2217843a" dmcf-pid="xDJunr0HDv" dmcf-ptype="general">한광범 (totoro@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설]AI가 부른 설비 잠식…소자 시장도 'K자형 양극화' 04-29 다음 DSRV, 마다가스카르에 디지털 바우처 실증···"아프리카·동남아로 확장"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