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망원경으로 관측한 ‘남반구 하늘’ 천체지도, 전세계 공개 작성일 04-29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韓 관측시설 외계행성탐색시스템 활용한<br>‘남반구 하늘’ 대규모 탐사 관측 자료<br>국제데이터센터 통해 전세계 천문학자에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oQzQsA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b9b3068aa807cf2839304edec353e3543aff2be229fdf3e9895ce9ecb9c3b5" dmcf-pid="xbgxqxOc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타원 은하 NGC 4696과 그 주변 은하들의 모임인 센타우루스 자리 은하단의 KS4 영상. KS4의 넓은 시야각 덕분에 다수의 밀집된 은하단 환경과 밝은 중심 은하의 모습을 한 장의 영상에 손쉽게 담아냈다. 사진=천문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seouleconomy/20260429163513940szhu.jpg" data-org-width="1200" dmcf-mid="8XymLmpX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seouleconomy/20260429163513940sz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타원 은하 NGC 4696과 그 주변 은하들의 모임인 센타우루스 자리 은하단의 KS4 영상. KS4의 넓은 시야각 덕분에 다수의 밀집된 은하단 환경과 밝은 중심 은하의 모습을 한 장의 영상에 손쉽게 담아냈다. 사진=천문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a5835f5a6d5befb60aa67ae202bb640d4877b054065eb709961c748e710b0b" dmcf-pid="yrFyDy2uCP" dmcf-ptype="general">국내 연구진이 우리나라 관측시설로 생성한 천문 관측자료가 전 세계 천문학자에게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국이 만든 지상망원경 자료가 국제 데이터센터를 통해 전 세계에 배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천문우주 연구 역량이 질적으로 한 단계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a677e2a3c93ebc0c4571e5fa87a453e229ccb85f4746b83358dc728ec111f1a0" dmcf-pid="W1PBZBael6" dmcf-ptype="general">서울대학교 임명신 물리천문학부 교수 연구팀은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운영 중인 외계행성탐색시스템(KMTNet)으로 남반구 하늘을 탐사 관측해 얻은 영상 지도와 천체목록을 미국 NOIRLab의 아스트로 데이터 랩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천문데이터센터(CDS)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24dfce3115ffb7af13c2d6c60bdc6d5c521dd6e7e878d288eb8d08d0c78094" dmcf-pid="YtQb5bNd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해 운영 중인 외계행성탐색시스템(KMTNet)의 모습. 사진=천문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seouleconomy/20260429163515395kipv.jpg" data-org-width="1200" dmcf-mid="6GkiVivm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seouleconomy/20260429163515395ki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해 운영 중인 외계행성탐색시스템(KMTNet)의 모습. 사진=천문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c46faff8e1d0b85e4dd9a86626ba20df27c3af622fa92d83d22e37d68819f2" dmcf-pid="GFxK1KjJh4" dmcf-ptype="general">천문연의 남반구 하늘 탐사 과제인 ‘KS4’는 2019년 시작돼 600일 이상 관측을 수행해왔다.</p> <p contents-hash="18a890935e556e104bbd9857a7a94dc89a80b40ed31be5cc3509832288e2d9aa" dmcf-pid="H3M9t9AiCf"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KMTNet의 칠레(CTIO)·남아프리카(SAAO)·호주(SSO) 등 3개 망원경에서 얻은 데이터를 서울대가 개발한 전용 파이프라인을 통해 과학적 품질의 데이터로 가공했다. 그 결과 남반구 천체 2억개 이상의 목록과 과학적 연구에 바로 활용이 가능한 고품질 영상을 만들 수 있었다. 해당 자료들은 이번 국제 데이터센터 공개를 통해 전 세계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d826535c37533a1fa9c81eab5872a2b2a6443b8ccb4445ff458fa784bf015450" dmcf-pid="X0R2F2cnWV" dmcf-ptype="general">이번 자료 공개의 핵심 목적은 중력파나 감마선 폭발처럼 갑자기 나타나는 ‘돌발천체’를 더 빨리 찾기 위해서다. 돌발 천체를 발견하려면 평소 하늘 모습을 담은 기준 영상이 필요한데, 그동안 남반구에는 균일하고 깊은 기준 영상(레퍼런스 이미지)이 존재하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8247cd1466a9471c3266de4b2d02349d2452c19c9538a2755913e31aa98cf8" dmcf-pid="ZpeV3VkL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선은하 NGC2442의 모습. KS4의 높은 해상도 덕분에 비대칭적으로 휘어진 나선팔구조와 성간 기체 암흑대 분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천문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seouleconomy/20260429163516780hdzn.jpg" data-org-width="1200" dmcf-mid="P8cJ2JSr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seouleconomy/20260429163516780hd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선은하 NGC2442의 모습. KS4의 높은 해상도 덕분에 비대칭적으로 휘어진 나선팔구조와 성간 기체 암흑대 분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천문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e4941a5a2cdae7d698618f8b26e9e3878e675938fef3c2c0c006edfb745ad3" dmcf-pid="5Udf0fEoW9" dmcf-ptype="general">기존 남반구 탐사 프로젝트들은 넓게 보지만 밝은 천체만 관측하거나, 어두운 천체까지 보더라도 일부 지역이 비어 있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이번 KS4 자료는 하늘을 빠짐없이 균일하게 관측하면서도 비교적 어두운 천체까지 확인할 수 있는 중간 수준(약 22~23.5등급)의 밝기 한계라 기존 자료의 한계를 극복했다. 이에 따라 추후 중력파 사건이 발생할 경우 광학 대응체를 신속히 식별하기 위한 기준 영상 역할 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3c073639790de7b9e14d7ce3cff1d9d20329b31e38312d1e1fc90fef4a1388fd" dmcf-pid="1uJ4p4DgCK" dmcf-ptype="general">또 천문학 연구에 널리 쓰이는 B·V·R·I 필터 자료를 모두 갖춘 대규모 탐사 프로젝트는 KS4가 유일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efd3c4421d4248c1e6b87616985807f1f9ff0b7abf5e65406aeb9461c9b59c7" dmcf-pid="t7i8U8wahb" dmcf-ptype="general">임명신 교수는 “그동안 남반구 대형 탐사는 미국·유럽·호주가 주도했지만, 이번에는 한국 시설로 세계 연구자들에게 자료를 제공하게 됐다”며 “한국이 해외 자료 소비국에서 공급국으로 성장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장서원 연구교수는 “우리가 생성한 남반구 하늘 관측자료가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국제 주요 천문데이터 센터를 통해 공개된 귀중한 사례”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2203d48e07246d1fc4b92f9a52b4c4dbd83d04ac9f3d3c14e6dff44be6c858b" dmcf-pid="Fzn6u6rNlB"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번 1차 관측자료 공개를 시작으로 남은 기간인 2029년 12월까지 추가 관측을 이어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4c8c837669558205dd17995a58bb7e2a7be19ebfe781c1a05c7f29b8b1984e0" dmcf-pid="33M9t9Aivq" dmcf-ptype="general">장형임 기자 jang@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女제자 성폭력, 잠적→합의 실패..남경주, 6월 무슨 말할까[종합] 04-29 다음 황보라 아들, 고속도로서 1시간 내내 산만+칭얼 “울고 싶어” 폭발(보라이어티)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