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복싱 기구 WB, 러시아·벨라루스 선수 중립국 신분으로 출전 허용 작성일 04-29 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기 및 국명은 사용 불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29/0008919366_001_20260429155817077.jpg" alt="" /><em class="img_desc">WB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중립국 신분으로 출전하는 것을 허용했다.ⓒ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새로운 국제복싱주관 단체인 월드복싱(WB)이 러시아·벨라루스 선수들을 중립국 소속으로 대회에 출전시키기로 했다. <br><br>AP통신은 29일(한국시간) "WB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채택한 방식에 따라, 러시아 및 벨라루스 선수들을 중립국 신분으로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br><br>다만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은 국기, 유니폼, 국명, 국가를 사용할 수는 없다. 또한 러시아군과 연관이 있거나 러우 전쟁에 지원했는지 등을 확인하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br><br>이는 이전 국제복싱기구였던 국제복싱협회(IBA)와는 다른 노선이다. <br><br>IBA는 오랜 운영 문제와 재정 비리로 잡음을 일으켰고, 러시아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벨라루스 선수들이 국기를 달고 정식으로 출전하도록 허용하는 등 국제사회 흐름과는 반대되는 조치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영구 제명 처분을 받았던 바 있다. <br><br>이후 IBA의 대안으로 WB가 설립됐다. 올림픽 퇴출 위기에 몰렸던 복싱 종목은 WB의 조직 안정화와 함께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도 계속 정식 종목으로 볼 수 있게 됐다. 관련자료 이전 "서버값 3.5배 뛰었는데 예산은 제자리"…IT 서비스업계 '유찰 대란' 공포 04-29 다음 "오상욱 3년만의 정상X전하영 2연패 도전" 1~3일 SKT펜싱그랑프리@인천 '전세계 펜싱팬 시선집중'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