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출력·고효율 모터용 핵심 자석 기술 세계 최초 개발 작성일 04-29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UowJ4Dgo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b386f9fa04319d17199d589c423aa8516212b3cb768b6abb0b29bb135ddb17" dmcf-pid="tugri8wa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재료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fnnewsi/20260429151335345clws.jpg" data-org-width="800" dmcf-mid="5bcCaMIk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fnnewsi/20260429151335345clw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재료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7c7ef6900c28c6268d0688f1fd7766f1d63da31d0111d53f51326eda38b473" dmcf-pid="F7amn6rNam" dmcf-ptype="general">[파이낸셜뉴스] 자석이 두꺼워져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동시에 발열까지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자석 핵심 제조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이번 기술은 전기차 구동 모터 등 고출력 장비에 사용되는 자석의 효율과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차세대 모터 성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다. 특히 고특성 대형 자석이 요구되는 전기 선박 등 새로운 응용 시장에도 적용될 수 있어, 미래 고부가가치 시장 선점의 기반 기술이 될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0faf959e66b71f9015396bbbb41201f2d11cdacef4a21078ad2733df96171506" dmcf-pid="3zNsLPmjcr" dmcf-ptype="general">29일 한국재료연구원(KIMS) 나노재료연구본부 김수민, 이정구 박사 연구팀은 자석을 여러 층으로 쌓은 뒤 다시 결합하는 '샌드위치 구조 기반 입계확산·접합 공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자석 표면뿐 아니라 층 사이 경계면(접합 계면)에도 낮은 온도에서 잘 녹는 저융점 경희토(프라세오디뮴(Pr)) 합금을 동시에 적용해 확산이 내부에서도 시작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두꺼운 자석에서도 보자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면서, 자석 전체에 걸쳐 균일한 성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또 경희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고가의 중희토 사용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488d766f5931bfb971016b61750efb7e6ab0b23716f347d80468652d62f15d03" dmcf-pid="0qjOoQsAaw" dmcf-ptype="general">전기차, 풍력발전기 등에 사용되는 고성능 자석인 네오디뮴-철-붕소(Nd-Fe-B) 자석은 강한 자성을 갖는다. 고출력 모터에서는 더 큰 힘을 내기 위해 자석의 크기와 두께를 키울 필요가 있지만, 자석이 두꺼워질수록 내부까지 보자력(외부 환경 변화에도 자성을 유지하는 힘)을 높이기 어려워 성능 향상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고속으로 작동하는 환경에서는 자석 내부에서 전기가 빙글빙글 흐르며 열을 만드는 '와전류'가 발생해 발열이 증가하고, 이는 자석 성능 저하와 모터 효율 감소로 이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p> <p contents-hash="3d25882ab897ec80d09543d932b98f13689106e6a9f027e527ca2b3c43e06795" dmcf-pid="pBAIgxOcaD" dmcf-ptype="general">연구팀의 이번 기술은 자석 내부에 전기 흐름을 억제하는 구조(고비저항 구조)를 형성해 와전류 발생을 줄임으로써 발열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기존처럼 자석 분할, 입계확산, 절연 접합의 과정을 각각 별도의 공정으로 수행하지 않고, 입계확산 공정만으로 보자력 향상과 비저항 증가를 동시 구현해 공정을 단순화하면서도 자성과 전기적 특성, 구조적 안정성까지 함께 개선한 게 특징이다. </p> <p contents-hash="b80d371464622f0ebc27afe852d12ffd6ebcc4c0ba7eecc6df30ced69b558cf6" dmcf-pid="U9EljehDcE" dmcf-ptype="general">이번 기술은 전기차 구동 모터, 고효율 산업용 전동기, 풍력발전용 발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고성능 자석의 국산화 및 수입 의존도 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다. 자석 발열 저감과 효율 향상은 전동기 전체 성능 개선으로 이어져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f9852d48c8856b5ac7af409e0e30761712df6a08057102a18d7ce6e950a1a91c" dmcf-pid="u2DSAdlwAk"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 결과는 국내 특허 등록 및 해외 출원과 함께 세계적인 학술지인 스크립타 머테리얼리아에 2026년 3월 18일 온라인 게재됐다. 현재 연구팀은 실제 전동기 적용을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8e417ed54d09654ab7f980268f4e7e3a4a0ad717dbd4190e139771da9a718a01" dmcf-pid="7VwvcJSrcc" dmcf-ptype="general">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발로란트, 액트3 기간 한정 랭크 모드 ‘초월 난투’ 온다 04-29 다음 5~11월 승마대회 10개 릴레이… ‘붉은 말의 해’ 제주 달린다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