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인천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펜싱 선수권’ 5월 1~3일 인천서 개최 작성일 04-29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4/29/0005523886_001_20260429142812639.jpg" alt="" /></span><br><br>[OSEN=우충원 기자] 대한펜싱협회(회장 최신원 회장사 SK텔레콤)는 ‘2026 인천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펜싱선수권대회’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돔 경기장에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br><br>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펜싱선수권대회는 지난 2004년 창설돼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국제 펜싱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사브르 종목을 중심으로 약 46개국 330여 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br><br>특히 올해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해로, 6~7월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 9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주요 국가 선수들에게는 중요한 실전 무대가 될 전망이며 2026 아시안게임을 대비하여 세계 최정상위에 랭크된 강호들과 직접 맞붙으며 우리 선수들의 실전 경기력을 면밀히 점검하고 제고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녀 사브르 세계 랭킹 1~30위권 선수들과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승부가 기대된다.<br><br>한국에선 남자 사브르의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 구본길을 비롯해 여자 사브르 전하영, 김정미 등 남녀 각 20여 명, 총 4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안방에서 세계 강호들과 맞붙는다.<br><br>한국 남자 사브르의 간판 오상욱(세계랭킹 19위)은 국제펜싱연맹(FIE) 2025-2026 시즌 알제리 알제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산뜻하게 시즌을 시작했다. 이어 올해 1월 열린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상욱은 이번 인천 국제그랑프리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올 시즌 주요 국제대회와 아시안게임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br><br>현재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 랭킹 6위에 올라 있는 도경동 선수 역시 지난 4월 이탈리아 파도바 월드컵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도경동은 이번 인천 그랑프리에서도 기세를 이어 포디움 입상을 정조준하고 있다.<br><br>여자 사브르의 전하영(세계랭킹 4위)은 2025-2026 시즌 첫 국제대회였던 알제리 알제 월드컵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화려하게 시즌을 출발했다. 전하영은 이번 인천 국제그랑프리에서도 홈 팬들의 응원 속에 다시 한 번 시상대에 오르겠다는 각오다.<br><br>해외 강자들의 출전도 눈길을 끈다. 남자 사브르에서는 세계랭킹 1위 바자제 산드로(조지아), 세계랭킹 2위 장필립 파트리스(프랑스)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바자제 산드로는 2025 조지아 세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br><br>여자 사브르에서는 세계랭킹 1위 에무라 미사키(일본), 2위 사라 누차(프랑스), 3위 요아나 일리에바(불가리아) 등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에무라 미사키는 한국의 전하영(세계랭킹 4위), 김정미(세계랭킹 9위)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br><br>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다음으로 많은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권위 있는 국제대회로 평가받는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만큼 선수 개인은 물론 각국 대표팀에도 중요한 무대다.<br><br>SK텔레콤은 지난 20여 년간 꾸준한 후원을 통해 국내 펜싱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국내 선수들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직접 맞붙으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대회에도 한국은 주최국 자격으로 약 40명의 선수가 출전해 국제무대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br><br>대한펜싱협회는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는 우리 선수들이 안방에서 세계 톱 랭커들과 실전 경쟁력을 점검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남은 기간 준비를 잘 마무리해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br><br>[사진] 협회 제공. <br><br> 관련자료 이전 “값비싼 희토류 사용 無” 재료硏, 고출력고효율 차세대 자석 개발 04-29 다음 대한씨름협회 ‘2026 유소년 씨름 교실 참가자 모집’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