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기리고'부터 I.O.I, 서인국까지 [인터뷰+] 작성일 04-29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기리고' 나리 역 강미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18oOjXS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64f713167f57e9f1b21ef0e05b12a1e9cb7cb3703893f64b82058bb6779d93" dmcf-pid="Yt6gIAZv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미나/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ked/20260429141616610npyq.jpg" data-org-width="1200" dmcf-mid="6WwWuX6b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ked/20260429141616610np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미나/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364ef4c09c6c34b459d4712d13f49d7b5e4a7903fce055eb00e7667490d59f" dmcf-pid="GFPaCc5TvJ" dmcf-ptype="general">배우 강미나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7b09c7fd3447558786a3532977e5969e135aedc025289f7e2c278c62c473d50" dmcf-pid="H3QNhk1yld" dmcf-ptype="general">강미나는 29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기리고' 인터뷰에서 "글로벌 성적을 보고 실감이 나지 않았다"며 "그저 감사할 뿐"이라고 작품의 인기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연기 스케줄로 인해 I.O.I 재결합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멤버들에게 솔직하게 말했다"며 "다들 너무 친하다 보니 이해해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f14b3a8d68eebc1b8809fd2c1e0124855c077d4f754892b3997669de4698caf" dmcf-pid="X0xjlEtWve" dmcf-ptype="general">'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4일 공개 이후 28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4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멕시코,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아랍에미리트(UAE), 터키 등 총 37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bb2b4bd28576cb02ee97150b58d7603cc0308f2f34512983cac6fe059865ee5" dmcf-pid="ZpMASDFYCR" dmcf-ptype="general">강미나는 넷플릭스 '기리고'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저주를 믿지 않는 현실주의자 나리 역을 연기한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으로 결성된 그룹 I.O.I로 데뷔해 구구단으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연기자로 활동해온 강미나는 넷플릭스 '고백의 역사',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미남당'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지난해에도 '트웰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0d9275fb1b9d7c4cc677cd1db9a93b58dbd7a1ca5922d0dc5d79acb1d3666cd0" dmcf-pid="554LsNHlSM" dmcf-ptype="general">강미나는 극 중 저주를 믿지 않던 나리가 반복되는 기이한 현상을 마주하며 의심과 두려움 사이 복합적인 감정 변화를 겪게 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는 평이다.</p> <p contents-hash="5ab24f45b31a28af1b2fb020893a0a12a5b9264ec19027d35dc1e2bf6cd24b1d" dmcf-pid="118oOjXSSx" dmcf-ptype="general">강미나는 "'기리고'를 찍기 전에는 고민이 많았다"면서 소속사 선배이자 동료 배우인 서인국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워낙 친해서 팬들도 남매 같은 사이라는 걸 아시기 때문에 열애설도 안 나오는 것 같다"며 웃었다. 다음은 강미나와의 일문일답.</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2ad1f9600505e431291c56518fad98045f731145d875ff3990befe06e84639" dmcf-pid="tt6gIAZv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미나/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ked/20260429141617878ceds.jpg" data-org-width="1200" dmcf-mid="QEosXhqF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ked/20260429141617878ce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미나/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7ab076ae54bb5b1c7376515595be6e859a8941d1e78824a426c849d8ccb366" dmcf-pid="FFPaCc5TvP" dmcf-ptype="general">▲ 주연작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기리고'를 어떻게 봤을까. </p> <p contents-hash="c1c9c5ba66ce9682f9d1c57eb69fd804b79b424515d45323d7650d43005f5361" dmcf-pid="33QNhk1yl6" dmcf-ptype="general">= 처음에는 스토리에 집중하기보다 어떻게 촬영했는지에 대한 긴장감 때문에 몸을 움츠리고 봤다. 그래서 2번 정주행을 했다. 제 작품이라 그런지 재밌게 봤다. 성적을 확인한 후에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글로벌 4위라는 수치가 잘 와닿지 않더라.</p> <p contents-hash="40849e43f0620c004666975e5672f8c3aa837dbebc5d253f72017f1341432dad" dmcf-pid="00xjlEtWC8" dmcf-ptype="general">▲ 주변의 평가는 어땠나.</p> <p contents-hash="e97de406e8b579359ab8287700604e73f06e6e51c4ac6a45a87c336fe829c90f" dmcf-pid="ppMASDFYC4" dmcf-ptype="general">= 주변에서 '무섭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사실 저 역시 호러물 같은 무서운 걸 잘 보지 못한다. 오히려 잔인한 건 잘 보는데 귀신은 못 본다. 어릴 때 '무서운 이야기2'라는 영화를 본 뒤로 3년 동안 그 영화 잔상이 남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기리고'를 찍을 때는 일부러 무서운 걸 찾아보려고 노력했다. 거울을 보며 연습하고 촬영본을 계속 돌려봤다.</p> <p contents-hash="78d2d25e4652b767937fbd52d886ab3b9f26a6d6410c57cf71898cdcc9c21f84" dmcf-pid="UURcvw3GSf" dmcf-ptype="general">▲ 무서운 걸 못 보는데 어떻게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됐나.</p> <p contents-hash="98aebe2e5cbdaa03f0c48730694933b2528235383cfabb935b377446bc01e858" dmcf-pid="uuekTr0HWV" dmcf-ptype="general">= '기리고'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나리가 불쌍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기적인 선택을 하는 순간이 오기 마련인데 그게 무조건 나쁜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리는 18살이었고 극적인 상황을 마주했을 때 내린 선택들이 이해가 가면서도 안쓰러웠다. 강미나로 알고 계신 기존 이미지와 다른 모습에 끌린 것 같다.</p> <p contents-hash="0f56cfc47e2dc2c8acb18c63eb490e217957dbdccd0df2d026637fe366bae591" dmcf-pid="77dEympXW2" dmcf-ptype="general">▲ 실제 이미지와 전혀 다른 욕설 연기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c17f90f74abf907b3e13bc419cf001cc55a496a86dccb9082e066b2717e4ca52" dmcf-pid="zzJDWsUZW9" dmcf-ptype="general">= 욕설을 아예 안 쓰지는 않는다.(웃음) 평소에도 적당하게 사용하곤 하는데 극 중 형욱에게 서슴없이 내뱉는 모습이 있지 않나. 그런 부분에서 여자들의 기싸움에 지지 않는 에너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애드리브가 자연스럽게 나오기도 했는데, 대부분이 대본이었다. </p> <p contents-hash="88d2024ce4fbf299e04d9c954c1b766a5d49877c3f70f9a92043cdbf692b9aa3" dmcf-pid="qqiwYOu5TK" dmcf-ptype="general">▲ '기리고'에서 나리가 메인 빌런 같은 존재감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fc9125a78ec8bbd22be649f24da0ccfd5a7664a8f499032b8e4828c147b0c126" dmcf-pid="BBnrGI71Tb" dmcf-ptype="general">= 제가 나리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형욱에게 나쁜 말을 내뱉을 때 빼고는 나쁘다는 생각을 못 했다. '왜 나에게만 그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빌런이라 생각하지 않은 채 연기했다.(웃음) 건우도, 하준이도, 형욱이도 세아를 좋아한다. 나리는, 누구보다 애정을 받고 싶어 하는 친구인데 학창 시절의 추억 안에서도 그런 결핍이 있었던 것 같다.</p> <p contents-hash="4714be2d33f2376a98fe3a837dad1791dbcfe35e1c3b5198f803bbce4dff8c96" dmcf-pid="bbLmHCztyB" dmcf-ptype="general">▲ 강미나의 18살은 '프로듀스101'과 아이오아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다. 대중들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나리는 전혀 닮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나와 닮았다' 싶었던 지점이 있을까.</p> <p contents-hash="f57da7213328661c24ec1c5c3618695e79342c86ac2e4cad35ab82a8a1c1d448" dmcf-pid="KKosXhqFlq" dmcf-ptype="general">= 나리가 표정을 잘 못 숨기는데 저도 그렇다. 나리가 극 중에서 건우가 세아를 좋아하는 뉘앙스를 내비칠 때 표정 관리가 안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닮은 것 같다. 다만 제가 나리처럼 못되게 크지는 않았다.(웃음) 중학교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보내서 나리와는 전혀 다른 학창 시절을 보낸 셈이다.</p> <p contents-hash="b3c6cf5810410d405d35700639200a80455c6036fbc34b5f4b2f61627431cfcc" dmcf-pid="9RmGz5Q9Tz" dmcf-ptype="general">▲ I.O.I 김세정, 김도연도 연기를 하는데 만나면 연기 얘기도 하나.</p> <p contents-hash="4e57e7e5733e0d6b1b12f35e9be235007f25701c50d1da42be3d3604bf688e4e" dmcf-pid="2esHq1x2W7" dmcf-ptype="general">= 우리끼리 만나면 다이어트나 맛집 얘기를 주로 한다. 서로 얼마나 일에 대해 고민하는지 잘 아니까 만났을 때는 가벼운 대화를 나누려고 한다.</p> <p contents-hash="5eaab000a9ce03817b9abea855939d1738b28996cff810d428a0e8f0b074470a" dmcf-pid="VdOXBtMVhu" dmcf-ptype="general">▲ 열린 결말이라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흘러나온다.</p> <p contents-hash="e86b70af534c0de3a86c1fa7f7381ccf361aacd12ece3c1ac033cece839379dd" dmcf-pid="fJIZbFRfvU" dmcf-ptype="general">= 나리는 학교 내 저주 공간 안에 있어서 육체는 행방불명 상태다. 저도 나리의 육체가 어디 있는지는 모른다. 감독님과 시즌2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나누지는 않았지만 감독님도 시즌2를 염두에 두고 시작하신 걸로 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p> <p contents-hash="704149c8a88969b17876e53d1d3622d85812aadff15b3f3c4b5f65e0a5396313" dmcf-pid="4iC5K3e4vp" dmcf-ptype="general">▲ 또래 배우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현장 분위기가 궁금하다.</p> <p contents-hash="d7128b41cdcbdd965b577a949f3d9fac8960b00eebe01d3a8c39d58fd086fc1f" dmcf-pid="8nh190d8W0" dmcf-ptype="general">= 제가 경력이 가장 많다 보니 먼저 밥 먹자고 부르는 역할을 하려고 노력했다. 원래는 그런 걸 잘 못 하는데 이번에는 촬영 전후로 모임을 주도했다. 전소영 배우는 저희 집에 자주 온다. 술을 못 마시면 커피를 리필하면서 수다를 떨고 고민 상담도 한다. 지난달에도 왔을 정도로 자주 만나고 있다.</p> <p contents-hash="8bf6bef1fcf9c3cc7f49549ff66df6fb8934708da9d7accd3943d79ca896e932" dmcf-pid="6Llt2pJ6S3" dmcf-ptype="general">▲ 그렇게 친해졌는데 전소영에게 막판에 엄청나게 얻어터지지 않나.</p> <p contents-hash="0d56c88708ed745e361f705c38a469612c66ce0f1f7a19f07db4091ff69af36c" dmcf-pid="PoSFVUiPlF" dmcf-ptype="general">= '트웰브'를 찍고 바로 '기리고'를 찍어서 그런지 내공이 생기더라. 워낙 많이 맞아서 그런 것 같다.(웃음) 정말 술술 촬영했다. 액션 스쿨 언니들과는 '트웰브'부터 합을 맞춰온 사이라 하나도 맞지 않고 잘 끝냈다.</p> <p contents-hash="bdec554a90e58eb2349b7a8197aab1612ec2e0e11dd63ae63c84016d301d3bd6" dmcf-pid="Qgv3funQlt" dmcf-ptype="general">▲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장면은 무엇인가.</p> <p contents-hash="891df6eb580752fb4a54d9340b4a91ad46d20a0ed5208e9689b2c24297180ffa" dmcf-pid="xaT047Lxh1" dmcf-ptype="general">= 어느 순간 나리가 빙의가 되는데 '나리인가 귀신인가' 구분이 안 되도록 연기해야 했다. 몸과 웃음은 귀신인데 눈은 나리가 살려달라고 요동치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는 감독님 주문이 있어서 고민이 많았다.</p> <p contents-hash="3e1ac5308419858dca0946639909cf2f5a8d126e2955fb50a61ac3477729514e" dmcf-pid="y3QNhk1yT5" dmcf-ptype="general">▲ 평소에도 샤머니즘을 믿는 편인가.</p> <p contents-hash="d0bb2e4882a88f780a1b3acd04fd6c05d3f615c49bc7c2726744837ca51e01b0" dmcf-pid="W0xjlEtWCZ" dmcf-ptype="general">= 저 엄청 좋아한다.(웃음) '운명전쟁49'도 재밌게 봤다. 미신을 잘 믿는 편이라 손바닥에 재물이 샌다는 점이 있으면 뺄까 고민하기도 한다. 침대 맞은편 거울이나 나보다 키 큰 식물이 기운을 뺏어간다는 이야기도 믿고 찜찜해하는 스타일이다. 사주에 나무가 2개인데 재물이 샌다고 해서 걱정이다.</p> <p contents-hash="0ef7dae0d1d46f7d75666a6f759943ffba84af143578f832f67a0bf511cfe681" dmcf-pid="YpMASDFYlX" dmcf-ptype="general">▲ '기리고'와 같은 앱이 있다면 빌고 싶은 소원이 있을까.</p> <p contents-hash="5a13bd8752cc4f3a28e1b8c5ba75e7ee9d841d0cb158f17004050459454c1598" dmcf-pid="GURcvw3GCH" dmcf-ptype="general">= 홍보하면서 만병통치약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알약이 개발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부모님께서 늘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도 크다.</p> <p contents-hash="8ea5b3e58c38e534dbc1cd78176e2a5de0877dbeb58e662182b979393051e5c4" dmcf-pid="HuekTr0HWG" dmcf-ptype="general">▲ 다이어트를 한 것 같다.</p> <p contents-hash="e3fee723ea07c9707919eef8e262a40d866adefe4e3d8e2f389b4109ff90f562" dmcf-pid="X8cS3WV7yY" dmcf-ptype="general">= 13kg 정도를 감량했다. '기리고'가 끝나고 천천히 3달 정도 걸렸다. 신기하게 입맛이 없는 기간이 있었다. 주사는 절대 아니었다.(웃음) 샌드위치 하나를 사서 반개는 점심에, 나머지 반개는 저녁에 먹는 식으로 반복했다. 그러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떡볶이를 시켜 먹으며 뺐다. '내일도 출근' 수영복 장면을 위해 감량했는데 지금은 유지 중이다.</p> <p contents-hash="0b5ffa55075a1cda8343378371f15b87bb9f1d5ce3c28e100ce6d85c2f434d37" dmcf-pid="Z6kv0YfzhW" dmcf-ptype="general">▲ 나리는 사랑과 우정 중 사랑이었는데 인간 강미나는 어떤가.</p> <p contents-hash="ffdc2afe9c3c5a51ae3f0e9ebd88f1bd691f9fef315399629d5dd9ff2be3351a" dmcf-pid="5PETpG4qTy" dmcf-ptype="general">= 전에는 사랑이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살다 보니 우정으로 변하더라. 한 발자국 뒤에서 보니. 아직까지 저에게는 우정이 좀 더 중요한 것 같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e1168e9566e77a82153f791463e6abd34c924e1ed4f55f5dcab2399ba0f659" dmcf-pid="1QDyUH8B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미나/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ked/20260429141619140iome.jpg" data-org-width="1200" dmcf-mid="yJ9dDLyO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ked/20260429141619140io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미나/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3e4a25907f04185649ee21571cff0890af548cad6543afa2d7ee3b98c7b999" dmcf-pid="txwWuX6bSv" dmcf-ptype="general">▲ '기리고' 출연 결정 후 서인국에게 '걱정된다'고 했다고.</p> <p contents-hash="fc5c53d2ac55e089875844e69e8880f2af7b3003eccf3c0416b6e5a37803c3a2" dmcf-pid="FMrY7ZPKTS" dmcf-ptype="general">= 이 작품이 정해진 게 '트웰브' 촬영 막바지였다. 서인국 오빠에게 "이런 작품을 하게 됐는데 너무 떨린다"고 했더니 "잘할 수 있어, 축하해"라고 짧게 응원해 줬다. 길게 말하면 부담이 커진다는 걸 알아서 그렇게 해준 것 같은데 그게 큰 힘이 됐다. 제가 친구가 많지 않아 고민이 생길 때 여쭤볼 분들이 소속사 선배님들뿐이라 종종 부탁을 드리는 편이다.</p> <p contents-hash="34573b3b8a5973d5a1fb161e3dadd524e6726177bf11532b2c1fb54529df18b2" dmcf-pid="3RmGz5Q9ll" dmcf-ptype="general">▲ 서인국과 그렇게 돈독하게 지내는데 열애설이 안 나온다.</p> <p contents-hash="f3499cc405c1a025eaad62b185eac132f6d4ed8ff3d9143f2e9eb5979ca85725" dmcf-pid="0esHq1x2vh" dmcf-ptype="general">= 팬분들도 아실 정도로 친한 선후배 사이라는 걸 아셔서 그런 것 같다. '미남당'에서 남매로 나왔는데 또 남매를 해달라고 하실 정도다.</p> <p contents-hash="f0b55e39709ab0459a57c4f38c5ab4d51714807b415ec4a08170e58f849695d4" dmcf-pid="pdOXBtMVvC" dmcf-ptype="general">▲ 연기에 대한 애정 때문일까. I.O.I 재결합에 스케줄 상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ce77b7f9d72636e6a1788f2bc38ef678758d0a51fea311819c920e112463f64" dmcf-pid="UJIZbFRfTI" dmcf-ptype="general">= 작년부터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 초에 드라마 촬영이 끝났고 홍보 일정이 겹치다 보니 일정에 참여하기가 힘들 것 같다고 멤버들에게 의사를 전했다. 다들 너무 친해서 제 마음을 다 알아주는 것 같다.</p> <p contents-hash="c6fb0835387bc514285beb441a6eca64ce8be08a08be6f79a561fee5459c79e8" dmcf-pid="uiC5K3e4SO" dmcf-ptype="general">▲ 연기 필모를 꾸준히 쌓아오고 있다.</p> <p contents-hash="62fba3d2b3f2fbb7285561293752dedc13da0e9cc68635293d462bfb6e6613ad" dmcf-pid="7nh190d8ls" dmcf-ptype="general">= 정말 어렵고 항상 벽에 부딪혀서 자신감이 떨어질 때도 있다. 하지만 미래의 강미나에게 맡기고 나아가다 보면 제 안의 무언가가 나왔을 때 성취감을 느낀다. 그게 연기의 매력인 것 같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만 뒤처지고 있다는 조급함이 앞섰는데 그 불안함이 저를 성장시켜 주더라. 지금은 저 자신을 조금 더 알게 되어 불안함이 줄어든 것 같다.</p> <p contents-hash="48385fa2cf65ba5252941b62d3d6b41c1c5cacf37b8fa7650757a28fbc298d3f" dmcf-pid="zLlt2pJ6Tm" dmcf-ptype="general">▲ 벌써 데뷔 10년이다. 앞으로의 10년은 어떨까.</p> <p contents-hash="1e298fc5702eed552e7e1727bfd085c18d83c081dfb4e58486d18f845c346016" dmcf-pid="qoSFVUiPlr" dmcf-ptype="general">= 제가 벌써 10년 차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그동안을 많이 돌아봤던 만큼, 앞으로는 어떤 길을 갈지 생각하고 있다. 이 시기에 만난 '기리고'가 많은 사랑을 받아 제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p> <p contents-hash="a2f1f746c841113a0a90ea15baa94e892aca3d264431be5c6ec42b27ff3c8002" dmcf-pid="Bgv3funQyw"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리고' 강미나 "샌드위치만 먹고 13kg 감량…귀에 테이프 붙이고 촬영"[인터뷰①] 04-29 다음 [속보]검찰, '버터맥주 논란' 어반자카파 박용인 징역 1년 구형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