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운동부 청렴 보안관 운영 "건강한 스포츠 환경" 작성일 04-29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29/PCM20250121000302990_P4_20260429141112305.jpg" alt="" /><em class="img_desc">울산시교육청<br>[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2월까지 '학교 운동부 청렴 보안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br><br> 시교육청은 학교 운동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찬조금, 회계 부정, 인권 침해 등을 막고, 현장 중심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br><br> 청렴 보안관은 학교 운동부 지도자 대표,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단 소속 운동부 전담 지원 교사, 교육청 학교체육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 등 16명으로 구성됐다.<br><br> 이들은 학교를 찾아 운동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별 여건에 맞춘 상담과 개선 지원 활동을 한다.<br><br> 점검은 축구, 테니스, 배구, 농구, 탁구, 유도, 배드민턴, 태권도 등 8개 종목을 대상으로 이뤄진다.<br><br> 청렴 보안관은 상담 일지·훈련 일지 작성 여부, 대회·전지훈련 경비 집행 결과 공개 준수 여부, 불법 찬조금 예방과 회계 관리 적정성, 학생 선수 인권과 학습권 보호 실태 등을 살펴본다.<br><br> 특히 지도자 부재 시 발생할 수 있는 기록물 왜곡 등 감사에서 반복해서 지적된 사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br><br> 점검은 매월 1회 이상 유선 점검과 분기별 현장 방문 점검으로 진행된다. 민원이 발생하거나 취약 사례가 확인된 학교에는 즉시 현장 지원에 나서 문제를 해결하고, 재발 방지 지도를 병행한다.<br><br> 시교육청은 점검 과정에서 우수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계속해서 지적되는 학교는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꾸준히 점검할 방침이다.<br><br>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학교 운동부 운영의 투명성을 한층 높이고 학생 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겠다"며 "학부모와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학교체육 실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br><br> yongta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현장] "IT서비스 산업, 정당한 대가 받아야 국가 경쟁력도 올라" 04-29 다음 ‘세계 최강’ 안세영 앞세운 女 셔틀콕, 15게임 연속 퍼펙트 완파 행진···우버컵 8강 진출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