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기업 연간 R&D 64.6조원...반도체·AI 투자가 견인 작성일 04-2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4년 ICT 기업 R&D, 23년 대비 13.8% 증가...6년 내 최고 증가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9Vq1x2jA"> <p contents-hash="5dcc305dc0c2212ab6d0216dcb0d46460dea08f4423a349dc9f588c673883683" dmcf-pid="052fBtMVNj"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지난 2024년 국내 ICT 기업들이 연구개발(R&D)에 64조 6000억원 규모를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13.8% 늘어난 규모로 최근 6년 내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도체와 AI R&D 투자 혹대에 따른 것으로 이는 국내 전체 산업의 R&D 규모에서 60.6%를 차지하는 규모다.</p> <p contents-hash="4034ee68c651d9af0d372d10e1cb7cd028c9c5167395797638f38cebfa52e593" dmcf-pid="p1V4bFRfgN"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는 2024년 ICT 기업 R&D 통계를 이같이 발표했다. 국가통계인 연구개발활동 조사의 부가통계로 6만 9042개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중 1만 7324개 ICT 기업의 R&D를 ICT통합분류체계에 따라 별도로 분석한 수치다.</p> <p contents-hash="9cfff209f2329cfd3936febda1213b5fbd2eca25bb132c081bb269196acc024a" dmcf-pid="Utf8K3e4aa" dmcf-ptype="general">ICT 기업의 R&D 규모는 점진적인 상승 추세를 보였는데 2024년에는 반도체와 AI 투자 확대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p> <p contents-hash="a0e4f23f7352f290271f79bebcefe756153ba8d6c57cacf24b1a929536d77e59" dmcf-pid="uXK2z5Q9ag" dmcf-ptype="general">재원별로는 민간과 외국 재원(62.4조원)이 대폭 증가한 반면에 정부와 공공 재원(2.2조원)은 사실상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8ea5cc9ebf0167940eccac6b43edcd10251a85bd16ba756fdb822c915b6ba3f2" dmcf-pid="7Z9Vq1x2Ao" dmcf-ptype="general">업종별로는 첨단 반도체 관련 정보통신방송기기업이 59조 5000억원(92.1%)으로 투자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제작업은 4조 2000억원(6.4%)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f3ee61fb0e5fca86cbebc947d8375721eba3e35419fdbd43dfd36ad59f3804" dmcf-pid="z52fBtMVa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ZDNetKorea/20260429120308885uatr.png" data-org-width="640" dmcf-mid="t4NALPmj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ZDNetKorea/20260429120308885uat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4ca297512ff6598a1f5694111238396026f8846beda974c51aef86a997120a" dmcf-pid="q1V4bFRfjn" dmcf-ptype="general">기업 유형별로는 대기업(53.5조원)이 투자를 주도하고 중소기업(2.5조원)이 투자를 늘리며 성장 가능성을 보였으나, 벤처기업은 증가율이 소폭 감소했다. 연구개발 단계별로는 개발연구(45.2조)에 투자가 집중된 반면에 응용연구는 10.9조 원(16.8%), 기초연구는 8.5조원(13.2%)이 투자됐고, 기초연구 증가율(+19%)은 응용연구(+16.1%)를 상회하며 원천기술 기반 확대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0a5c7f498cadd46f1d27479b999f3c6c8c93620d87f9ac6192f18b04575c4035" dmcf-pid="Btf8K3e4Ni" dmcf-ptype="general">글로벌 기준에 따라 조사한 전일 근무 연구개발 인력(연구원, 연구보조, 행정지원)은 22만 5900명으로 전년보다 5200명(+2.4%) 증가했으며, 이는 국내 전체 산업 연구개발 인력의 48.0% 수준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1f6fa52cd6919e94cc651f8e0f2330276959be9421e8b7f8b4f54b089e606e5a" dmcf-pid="bF4690d8NJ" dmcf-ptype="general">업종 중에서는 정보통신방송기기업의 연구개발 인력이 16만 1000명으로 규모(71.2%)가 가장 컸으며, SW 개발 제작업은 5만 7000명(25.1%)으로 투자 대비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08ce943725bd62578b2ba1620ecf97153ee76004c82a2f5c2df15d2cfc45acf6" dmcf-pid="K38P2pJ6gd" dmcf-ptype="general">학위별 연구원 인력은 석박사 학위자(7.1만 명, 33.2%) 비중이 지속 증가해 학사 학위자(13.3만 명, 62.2%)와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성별로는 남성 연구원(17.6만 명, 82.9%)이 우위를 차지하나, 여성(3.6만 명, 17.1%) 비중이 2020년 이후 매년 상승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b0b9aff2e76172f070d6d3bface0eae73c41c466628394bac41d5bad7b5a382" dmcf-pid="906QVUiPNe" dmcf-ptype="general">2024년 국내 ICT 기업의 연구개발비와 연구개발 인력에 대한 상황을 분석해 보면 먼저 정부의 예산 감액과 효율화 기조로 정부 공공 R&D 재원 투입이 정체됐음에도 민간과 해외 재원이 크게 상승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과기정통부는 정부의 R&D 투자가 기술 혁신을 이끌어내고 민간의 R&D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AI와 사이버보안 등 미래 전략기술 투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d64ce61c1a39f728c941c1b514b1f631ee22a9e25e13b6f9ae1094d69ff2a34" dmcf-pid="2pPxfunQcR" dmcf-ptype="general">벤처기업은 통계 조사 이래 첫 감소세를 기록했는데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기술 혁신의 원천인 벤처기업을 포함해 작지만 우수한 중소 중견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주도형 R&D 과제 발굴 및 투자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f64e36e3fcb58380a20af8858b811845a5817018f1bd5080a339a2b4af3974e9" dmcf-pid="VUQM47LxNM" dmcf-ptype="general">중견중소기업의 투자 규모가 벤처기업 수준을 하회하며 기업 성장 사다리 허리 구간의 투자 절벽 현상이 심화됐다. 기업이 벤처 단계를 지나 중소중견기업으로 성숙함에 따라 안정적 매출 확보와 제품 영업에 치중하면서 R&D 투자가 위축됐으나, 과기정통부는 기술 혁신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 특성을 고려한 지원 확대와 기업들이 R&D 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9a2d4bd3443e60ae95f62784013f071f47e4848ac202f195808f15759dda661" dmcf-pid="fuxR8zoMNx" dmcf-ptype="general">이밖에 SW 산업은 적은 투자 규모에도 인적 자원 중심의 R&D 구조를 통해 높은 고용 비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651a0646925551909996891678043ed1e75f4fc2e302b0133b5e15e68c62167b" dmcf-pid="47Me6qgRkQ" dmcf-ptype="general">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2024년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와 저성장 고착화 라는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민간의 ICT 연구개발 투자가 증가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결과”라면서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ICT R&D 투자 기획 및 예산 편성에 참고해 정부와 민간의 R&D 투자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55fa5a800777bd4a6aac4cc0e97044ee57666f07c6eec2586d9e21e8cddd3f9" dmcf-pid="8zRdPBaecP"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전환한다고 도구만 쥐여주면 95% 실패”…매경AX클럽, 기업 생존 위한 ‘업무 재설계’ 해법 제시 04-29 다음 국내 ICT 기업, 2024년 R&D 투자 64.6조…전년대비 7.8조 증가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