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선봉' 여자 배드민턴, '3경기 15게임 전승' 세계선수권 8강 진출 작성일 04-29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차전 태국 포함, 조별리그 모두 5-0 완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29/0008918052_001_20260429104127211.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을 앞세운 여자배드민턴대표팀이 세계선수권 8강에 진출했다. ⓒ 신화=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여자배드민턴 대표팀이 완벽한 내용과 결과로 세계단체선수권 8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매 경기 든든한 에이스 몫을 해냈고 다른 선수들도 안세영 못지않은 안정된 경기력으로 조별리그 전승을 합작했다. <br><br>한국 여자대표팀은 29일(이하 현지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세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토마스&우버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태국을 5-0으로 완파했다.<br><br>1차전에서 스페인, 2차전에서 불가리아를 각각 5-0으로 꺾은 대표팀은 3경기 연속 흠잡을 데 없는 내용을 선보이며 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br><br>세계단체선수권은 2년마다 열리는 배드민턴 단체전 최고 권위 대회다. 남자는 토머스컵, 여자 대회는 우버컵으로 불린다. <br><br>총 16개국이 참가하며 4개국씩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한 후 1~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를 진행하고 5경기 중 먼저 3승을 거둔 국가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다만 조별리그는 순위를 가리기 위해 3승 선점과 상관없이 5경기를 모두 진행한다.<br><br>2차전까지 결과로 이미 토너먼트행을 확정한 대표팀이지만 3차전도 베스트 전력으로 임했다. 선봉장은 다시 안세영이었다. <br><br>1단식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랏차녹 인타논을 2-0(21-15 21-12)으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태국이 세계랭킹 7위 인타논을 내세워 맞불을 놓으려했으나 안세영을 넘지 못했다. <br><br>두 번째 경기에서는 여자복식 랭킹 3위를 자랑하는 백하나-이소희 조가 출격해 하타이팁 미자드-나파파콘 퉁카사탄 조를 2-0(21-11 21-14)으로 꺾고 분위기를 이었다. <br><br>3번째 여자단식 경기가 고비였다. 김가은이 포른파위 초추웡을 상대했는데 첫 게임을 내주면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결국 2-1(18-21 21-16 21-17) 역전승을 거두면서 한국의 승리를 확정했다. <br><br>대표팀은 4번째 복식 정나은-김혜정 조와 마지막 단식 주자 심유진까지 모두 2-0으로 승리하면서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3경기 15게임을 모두 따내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br><br>토너먼트 대진은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여자 대표팀은 2010년 쿠알라룸푸르 대회, 2022년 방콕 대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관련자료 이전 '탁구 팀 코리아 주역' 홍차옥, 국립스포츠박물관에 소장품 기증 04-29 다음 제28회 경북 장애인 체육대회, 안동에서 개막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