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부인’ 조선 배경인데 일제 잔재”···역사학자 화났다 작성일 04-2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AC4Iw3G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21aec64a78dabb49e267d0ee62bbdccf4d3e6d3a9fde5fd90fb0eb4ceb5d21" dmcf-pid="0ch8Cr0H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세기 대군부인’과 관련해 관련 팩트를 체크하고 있는 역사N교육연구소 심용환 소장. 본인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sportskhan/20260429093548185acua.jpg" data-org-width="1200" dmcf-mid="FVVC2qgR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sportskhan/20260429093548185ac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세기 대군부인’과 관련해 관련 팩트를 체크하고 있는 역사N교육연구소 심용환 소장. 본인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6b84bf16ec8d6507c74c9beacbc852877dff5b21dff5835c19721cfe96fd65" dmcf-pid="pkl6hmpX7Y" dmcf-ptype="general">시청률 11%대를 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대군부인)이 지나친 역사 왜곡 반박과 마주했다. 나아가 드라마가 ‘조선의 봉건적 억압’으로 묘사한 설정이 실제로는 일제강점기에 이식된 통제 문화라는 비판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5eed4f638a33ec84b3cfd5b7d1878399f375fdb386e68871b8988843fb5a122b" dmcf-pid="UESPlsUZzW" dmcf-ptype="general">역사N교육연구소 심용환 소장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 드라마는 조선을 잘 모른다”며 두 설정을 직접 짚었다. 첫 번째는 아이유가 연기하는 주인공 성희주가 1화에서 붉은 드레스를 입고 궁에 입장하는 장면으로 심 소장은 “왕실에서 붉은색 옷이 금지된 것이 아니다. 대신들도 붉은색을 입는다”며 “드라마가 없는 금기를 만들어 냈다”고 했다. 강희주의 붉은 드레스 장면은 방영 직후 드라마의 상징 이미지로 자리잡았다.</p> <p contents-hash="d9f179710dc4182c8f1076c161ded3845b56adc3758ff4931bdd2240a9089ff8" dmcf-pid="uDvQSOu50y" dmcf-ptype="general">심 소장은 드라마에서 설정된 왕립학교의 벌점 제도를 두고 “너무 화가 났다”며 “조선을 벌점을 매기는 나라가 아니다. 논술로 쓰고 진리를 찾기 위해 토론하고 숙의하는 나라”라고 했다. 또 “벌점 제도는 일제강점기, 독재정권기의 상명하복 문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843a8b6b584a4fe53285acfe4965d25807b3b2a40e6a15dee6c67cd2cc5f88a" dmcf-pid="7wTxvI71FT" dmcf-ptype="general">심 소장이 지적하는 부분은 드라마가 조선을 억압의 공간으로 그리려다 일제의 잔재를 조선의 얼굴로 왜곡한 점이다.</p> <p contents-hash="50af01cff89fb02306ebd916eb42d425e3bdeff74594aad2401b1611874bf167" dmcf-pid="zorKwAZv3v" dmcf-ptype="general">또한 드라마가 일본 창작물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도 지목했다. 그는 “‘대군부인’은 일본 영향을 받았다. 일본의 다양한 작품에서 많이 사용된 플롯”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a7921b5b991715df7cb713630a74d4ec84ab34276dd2ef8871e61ea60f78559" dmcf-pid="qgm9rc5TpS" dmcf-ptype="general">다만 심 소장은 “역사학적으로 수준 낮아 보일지 몰라도 한류라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흥미로운 실험”이라며 “앞으로 더 촘촘하고 창의적인 이야기들이 나와서 새로운 한국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4c69779d29b600846e9814f1de0336a0c34e12dccbaeecab8a9e2704066beca" dmcf-pid="Bas2mk1yul"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년 만의 찬란한 재회”… 아이오아이, 10주년 콘서트 ‘LOOP’ 포스터 공개 04-29 다음 김규리, 고소인 조사 마쳤다…"18년 고리 이젠 끊을 것" [전문]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