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9층서 산 삼성전자, 10층서 던져…21층 재매수 다음날 이란 전쟁" 작성일 04-29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dnn9Ai5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aa2f7b9c301c00e2fddc0e9ab6a5de1aee35fc8708704edd59f1fe9c9cb035" dmcf-pid="ULJLL2cn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NEWS1/20260429050201076zgha.jpg" data-org-width="1143" dmcf-mid="3ldDDRCE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NEWS1/20260429050201076zg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0be7c8940abe4e9595f57cb40ed5c9d70cde030dc5e02ed7089286d822061c" dmcf-pid="uoiooVkLG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데프콘과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씁쓸한 주식 투자 실패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3b4abf4f5a03f07c0be676831c38ca0f34c083242cb18a99fd1e1bd5ec40199" dmcf-pid="7gnggfEoGc"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영포티 감성에 푹 빠진 40대 남편의 행동이 수상하다"는 만삭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62924665e345db4f7aacedebef6324c1be6c781fb7fde87aebe00f690776aa7" dmcf-pid="zaLaa4DgtA" dmcf-ptype="general">43세에 대기업에 재직 중이던 의뢰인의 남편은 팀장이 된 이후 주말마다 모자와 후드 티셔츠, 청바지 등 젊은 스타일로 변신한 채 '출근'을 핑계로 외출했다. 여기에 안 쓰던 유행어를 쓰고, 핸드폰 사진첩에는 젊은 여자와 커플룩을 맞춰 입고 찍은 사진까지 발견되자 둘째 출산을 앞둔 의뢰인의 불안은 커졌다.</p> <p contents-hash="1c819221fdd659f6718bd60001a15def73180bfcefb2cf647a01f760d129f860" dmcf-pid="qNoNN8waGj" dmcf-ptype="general">탐정단의 조사 결과 의뢰인의 남편은 주말마다 젊은 남녀들의 혼성 모임에 참석했고, 평일에는 해당 여성과 신혼부부 행세를 하며 신혼집을 보러 다니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p> <p contents-hash="f276989eab1d4e65c6ba0190e3cb3bfaa25f915fbcffca048a65ee479900086c" dmcf-pid="BVKVV1x2GN" dmcf-ptype="general">그 이면에는 충격적인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알고 보니 의뢰인의 남편은 자기 계발 스터디를 하며 경매를 배우는 모임에 빠져 있었고, 이미 몇 개월 전 회사에서 희망퇴직까지 한 상태였다.</p> <p contents-hash="e83a374a46e43352da868dd72ffdc6d96e2004588518f5a9fb453215f5eb5475" dmcf-pid="bf9fftMVYa" dmcf-ptype="general">의뢰인의 남편은 주식과 부동산 대박으로 80억 원 자산가가 된 후배의 성공담에 불안감을 느끼게 됐고, 과거 회사 동기의 "요즘 세상에 누가 월급으로 돈을 버냐?"는 말에 자극받아 퇴직까지 한 것이었다.</p> <p contents-hash="b809f1c2f6f2a52323da6f605cd4782f4860d30836018ff2c54fc4dcf2b4d82f" dmcf-pid="K4244FRfGg" dmcf-ptype="general">특히 "제2의 성수동처럼 확 뜰 것"이라는 말을 믿고 퇴직금과 대출금까지 끌어모아 3억 원을 공동 투자했지만 해당 모임은 치밀하게 설계된 사기판으로, 동기와 모임 멘토, 사진 속 여성까지 공모해 의뢰인의 남편을 속인 것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d8ac7b641b431cbe9c5a2e6fb8f4e941235093fbe2ae80e043435b12185b37" dmcf-pid="98V883e4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NEWS1/20260429050202940cfbi.jpg" data-org-width="1400" dmcf-mid="0hzbbH8B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NEWS1/20260429050202940cf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776a768883312a2ed93131adb54f2abf8d50829ec36dbb8831b9381cf306d1" dmcf-pid="26f660d8tL" dmcf-ptype="general">이에 김풍은 "사기꾼들은 극형에 처해야 한다. 한 가정을 다 파탄 내는 것"이라며 분노를 터뜨렸다.</p> <p contents-hash="f7140a0566dc47b016181462d3acab0d3b23fe75ceb6c1981589085339167151" dmcf-pid="VP4PPpJ6tn" dmcf-ptype="general">이어 "피해자는 그 순간 나만 혼자 벼락거지가 됐다는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 예전 아버지 세대만 해도 회사에서 받은 월급을 모아서 집도 사고 대출도 받아서 가능했지만 지금은 언감생심이다. 사람들이 뒤처진다는 공포감이 엄청나다고 한다. 투자 안 하면 나만 바보 되는 거 아니냐"며 요즘 투자 분위기를 짚었다.</p> <p contents-hash="c85309e7965b00169d24133b2b538f7a399d1a408265ccf8ed5fb0850fda4452" dmcf-pid="fQ8QQUiPZi"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주식이 핫하면 여기저기서 뭐가 좋다 뭐가 좋다, 뭐를 사야 한다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때 하지 말았어야 한다. 남들 말을 들으면 안 된다"며 "투자는 내가 필요로 할 때 해야 한다"라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a8e31f018e57794a368c15c09d0e367a499c191d5a4b48feaabce70c7b2965c8" dmcf-pid="4x6xxunQtJ" dmcf-ptype="general">남성태 변호사는 "예전엔 월급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평범한 계획이었지만 지금 직장인들에겐 상상도 할 수 없는 꿈이다. 그래서 근로 소득에 대한 평가가 절하되는 사회적 분위기다"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4f4bfae6f9e3ecfa60af602cfc8bbc80041b06bc14b37155ff14039160c1f849" dmcf-pid="8MPMM7Lx5d" dmcf-ptype="general">이어 "그렇기 때문에 극단적 저축이나 적극적인 주식 투자를 통해 자본을 빠르게 모아 조기 은퇴하려는 파이어족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라고 사회적 분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1b7eb050b8904d507d3dab8f8880615ea679dcd5b49552a65961c9c24c6572a" dmcf-pid="6RQRRzoM5e" dmcf-ptype="general">정선아 또한 투자 실패 경험에 대해 "추천해 준 주식 종목이 상장 폐지에 거래 정지까지 겪었다. 친한 친구의 말을 듣고 투자했지만 큰 실패를 맛봤다. 사실 지금은 그 친구를 안 본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96733f66ab053e87932202c86ce3095dfa98341747a50bada7f9ea2395571bf3" dmcf-pid="PexeeqgR1R"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데프콘 "최근까지 S전자에 9층에 물려 있다가 10층에 탈출했다. 몇 년을 기다렸다. 그런데 금세 20층에 도달하더라. 답답해하고 있는데 30층까지 간다는 주변의 얘기를 듣고 21층에 들어갔다. 그런데 다음 날 전쟁이 터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a9346a7d6a50923199878947a9b86d718f01d026136e065b4c41583fa2e9ae0" dmcf-pid="QaLaa4DgXM" dmcf-ptype="general">이어 "그다음 날 아침에 저절로 눈이 떠지더라.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주식창을 열어보니 주가가 폭락하고 있더라. 그 순간 빠르게 손절했다. 따끈따끈한 얘기다. 물려본 경험이 많다"며 투자자들의 박탈감과 불안에 공감했다.</p> <p contents-hash="d3ba534581bfa63d535297678e5c47ba94493d21b24c31444ad73976d2670732" dmcf-pid="xNoNN8wa1x" dmcf-ptype="general">khj80@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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