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서 가전·TV 사업 철수 작성일 04-2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익성 낮은 가전 외주 생산 전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jFWdxOc1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93f7f2fc7aa7c356093ce989bb3d4d817c2360e5684eea41a1d8f79ee01dbb" dmcf-pid="9A3YJMIk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시내 대형마트 가전제품 판매대 모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chosun/20260429003334729jipw.jpg" data-org-width="5000" dmcf-mid="bCLQYvKp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chosun/20260429003334729ji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시내 대형마트 가전제품 판매대 모습.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6b145769f3d09a3b45939a47db8f0dc0595182997f515670af8d3f8111453e" dmcf-pid="2c0GiRCEXT"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중국 생활가전·TV 사업에서 철수한다. 한·중 수교가 이뤄진 1992년 중국 가전 시장에 진출한 지 34년 만이다. 중국 현지 업체의 공세로 가전 분야 사업성이 떨어지자, 모바일·반도체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에 나섰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06c9e142e4a1e72ae6dbdd361d17a729eaff4ed98d8a6892f59bc2f275b5c69d" dmcf-pid="VkpHnehDXv" dmcf-ptype="general">28일 테크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국 사업 재편 방안을 확정하고 조만간 이를 발표할 계획이다. 중국에서 모바일·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에 연구·생산·투자를 집중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생활가전과 TV 제품 판매를 중단한다. 쑤저우에 있는 가전 공장은 수출용 제품 생산 거점으로 유지한다. 삼성전자는 중국 특화 스마트폰인 심계천하(W 시리즈) 등 사업을 확대하고, 중국 소비자를 위한 AI를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bba65d29592b4298733677a5030b22c45e568b5f1391e07d02c907abf450b580" dmcf-pid="fEUXLdlwtS"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중국 가전 사업에서 철수하는 것은 수익성 하락 탓이다. 중국 가전 기업들은 초저가로 시장을 키운 뒤, 최근에는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빠르게 기술 격차를 좁히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미미한 수준이다. 여기에 가전 업계 전반에 닥친 수요 둔화와 관세 위협, 원가·물류비 상승까지 가중되며 수익성 압박이 커졌다.</p> <p contents-hash="308140b6f6fcada3f7eb2876391c05c72cc6ae5f68b5b23ee4b496037c822825" dmcf-pid="4QlDKzoMGl"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또 일부 가전 생산 라인을 폐쇄하고 외주 생산으로 전환하는 등 가전 사업 개편에도 나섰다. 삼성전자 DA(가전)사업부는 지난 1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 설명회를 열고 수익성 제고를 위한 사업 구조 개편 방안을 제시했다. 제품별로 수익성을 재검토해 사업 전망이 불투명한 제품을 중심으로 외주 생산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세탁기·냉장고·에어컨 등 부가가치가 높은 가전은 자체 생산 기조를 유지하고, 식기세척기·전자레인지 등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식이 거론된다. 전자레인지를 생산하는 말레이시아 공장 폐쇄도 검토한다. 김철기 DA사업부장은 “올해가 가전 사업 구조 혁신에 나설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절박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수익성 기반의 성장 사업으로 환골탈태하자”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 짝에 97g 마라톤화, ‘서브2’ 달성 앞당겼다 04-29 다음 테슬라 FSD, 신호·차선·속도 준수… “운전대 잡을 이유 없어”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