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초점] '더 빠르고 날카롭게'…K팝에 퍼지는 하드 테크노 작성일 04-2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48UHy2uoA"> <p contents-hash="a991dde806e2df71310a13bfbded829d7eb13e359acd9371b632c2f89325827a" dmcf-pid="686uXWV7oj" dmcf-ptype="general"><br><strong>많은 K팝 아티스트 하드 테크노와 드럼앤베이스 선보여<br>커다란 에너지와 속도감 매력<br>여름까지 유행 이어질 전망</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9eac8c0a34a59cca1a38e4e4fbb71e4a49f47e174c0a31ef273868f544420a" dmcf-pid="P6P7ZYfz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르세라핌의 사쿠라 카즈하 홍은채 김채원 허윤진(왼쪽부터)은 24일 발매한 선공개곡 'CELEBRATION'에서 하드 스타일 테크노를 시도했다./쏘스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THEFACT/20260429000218391twbs.jpg" data-org-width="640" dmcf-mid="VnltThqF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THEFACT/20260429000218391tw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르세라핌의 사쿠라 카즈하 홍은채 김채원 허윤진(왼쪽부터)은 24일 발매한 선공개곡 'CELEBRATION'에서 하드 스타일 테크노를 시도했다./쏘스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27498b7f08d6acd0fde24e49ab5814436c3b1cd06f06a8dd4d0a4d80dae4c3f" dmcf-pid="QPQz5G4qga"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현정 기자] 2026년 5월 K팝을 표현하는 문장은 '더 빠르고 더 강하게'가 될 듯하다. </div> <p contents-hash="bb01c80d4c06bba8ec40293d495457a45e3fcfc5bc1bb5de8b40ebdc61f2e5cd" dmcf-pid="xQxq1H8Bag" dmcf-ptype="general">최근 컴백했거나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여러 K팝 아티스트들이 빠른 BPM과 강력한 킥, 베이스를 앞세운 하드 테크노(Hard Techno)나 드럼앤베이스(Drum and Bass) 장르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96d383098822d4857ee9ff3e482926c3dc2833832e398d78e63988e10ab96bdd" dmcf-pid="yTyDLdlwko" dmcf-ptype="general">지난해 7월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하드 테크노 장르의 '뛰어(JUMP)(점프)'를 발매해 큰 히트를 기록한 이후 아이브(IVE)도 'Bang Bang(뱅 뱅)'과 같은 테크노에 가까운 곡을 선보였고, 리센느(RESCENE)와 이프아이(ifeye) 등은 드럼앤베이스 장르를 컴백곡으로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73ba80a07b2a84d9fbece3c9bfdd77741eb92effd2499f63d1133b2ec171bcf6" dmcf-pid="WyWwoJSrcL" dmcf-ptype="general">하드 테크노와 드럼앤베이스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기획사는 하이브(HYBE)다. 먼저 르세라핌은 24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PUREFLOW pt.1(퓨어플로우 파트1)'의 수록곡 'CELEBRATION(셀레브레이션)'에서 하드 테크노에서 파생된 하드 스타일 테크노를 선택했다.</p> <p contents-hash="eebf778e52cb8f3a24ce1dc3ae0a7f6f627baca76ae254330f82fb4fd4f946aa" dmcf-pid="YWYrgivmon" dmcf-ptype="general">또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MAMIHLAPINATAPAI(마밀라피나타파이)'로 컴백하는 아일릿(ILLIT)도 타이틀곡 'It's Me(이츠 미)'는 하드 테크노를, 수록곡 'GRWM (Get Ready With Me)(겟 레디 위드 미)'는 드럼앤베이스를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434a873f95037a5d3659df348d1dda54a164d039cbd8edcf4147e3c0d383d42" dmcf-pid="GYGmanTsoi" dmcf-ptype="general">이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도 다섯 번째 정규앨범 'ARIRANG'의 수록곡 'Hooligan(훌리건)'에서 테크노적인 요소를 집어넣었고, 지코는 Mnet '쇼미더머니12' 본선에서 프로듀싱을 맡은 'DIRT!(더트!)'로 하드 테크노를 보여주었다.</p> <p contents-hash="b9db1bf37c5ea39c7daac81546b344955804a211233d8a1a7084cd5d861fe549" dmcf-pid="HGHsNLyOgJ"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궁금해지는 지점은 '이들이 왜 이토록 하드 테크노와 드럼앤베이스에 열광하는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895952b1b93a32b1f01db3086176060bca4484f158fdec466c38fb698ce5be" dmcf-pid="XHXOjoWI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일릿의 윤아 모카 민주 원희 이로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MAMIHLAPINATAPAI'에서 타이틀곡 'It's Me'와 수록곡 'GRWM (Get Ready With Me)'로 하드 테크노와 드럼앤베이스를 예고했다./빌리프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THEFACT/20260429000219641yktq.jpg" data-org-width="640" dmcf-mid="fLd901x2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THEFACT/20260429000219641yk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일릿의 윤아 모카 민주 원희 이로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MAMIHLAPINATAPAI'에서 타이틀곡 'It's Me'와 수록곡 'GRWM (Get Ready With Me)'로 하드 테크노와 드럼앤베이스를 예고했다./빌리프랩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dfe6e71e0c21a3ec89592c8f5c3e5b6107ac58b6a906fa5f585648293a4b112" dmcf-pid="ZJiVUFRfke" dmcf-ptype="general"> <br>사실 하드 테크노와 드럼앤베이스의 유행은 많은 전문가들이 예견한 일이다. 일례로 한발 먼저 K팝에서 댄스홀이나 아프로비츠 등을 시도한 그룹 카드(KARD)의 멤버 BM은 2024년 8월 미니앨범 'Where To Now?(웨얼 투 나우?)' 발매 인터뷰 당시 "드럼앤베이스가 곧 유행할 것 같다. 이미 유럽 클럽에서는 크게 인기다"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129281615b4eb74a031190f8b663508e7b920d9287cf205f387aa7f3415b952e" dmcf-pid="5infu3e4jR" dmcf-ptype="general">그 말처럼 2020년대 들어 유럽의 음악 신은 독일의 댄스 클럽을 중심으로 하드 테크노가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고, 이는 유럽 전역은 물론 미국과 남미까지 확산했다.</p> <p contents-hash="21dbc3164b21334bd016c5d112530826520656cd45a8a6283f2fcaaed32fd40e" dmcf-pid="1nL470d8gM" dmcf-ptype="general">2000년대 테크노 열풍에 이은 '테크노 2.0'이라는 단어까지 만들어낸 하드 테크노의 유행은 사라 랜드리(Sara Landry)나 클란쿤스틀러(Klangkuenstler)와 같은 스타 DJ를 탄생하게 했고, 이들의 음악은 다양한 협업으로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f2467163a1f36b6043974414f1b229730a3f810076a7d04bf7ce8524a78e688" dmcf-pid="tLo8zpJ6gx" dmcf-ptype="general">하드 테크노와 드럼앤베이스 등의 유행의 핵심은 '에너지'다. 170~180 bpm에 달하는 극단적인 속도와 거칠고 강력한 럼블 킥(Rumble Kick, 디스토션이나 리버브 등의 이펙트를 사용해 왜곡을 준 킥 사운드)을 주로 사용해 아드레날린이 분출하는 듯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p> <p contents-hash="3c194465d6749273b4d728b9237be480070bf31f19f1de7bc49f2811548913ff" dmcf-pid="Fog6qUiPcQ" dmcf-ptype="general">이는 열광적인 파티와 댄스를 즐기는 젊은 층에 크게 각광받았고, 하드 테크노가 플레이되는 공간은 엄청난 에너지와 열기, 함성, 댄스가 분출되는 장소로 자리 잡았다.</p> <p contents-hash="6ce3a9e1fc7e9372161d4a4236fba496adfccae5e56ad03818c8be98cdcddfb9" dmcf-pid="3gaPBunQgP" dmcf-ptype="general">더군다나 쇼츠 영상이 일상이 되면서 EDM 계열의 음악들이 배경음악으로 선호되는 점 역시 하드 테크노와 드럼앤베이스 유행에 큰 도움을 줬다.</p> <p contents-hash="0d695cfc6761f4a4363c8d6edc8214c5684d38a65bb8b42029c50c5f8f6d95d6" dmcf-pid="0aNQb7Lxo6" dmcf-ptype="general">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한 K팝 업계에서 이를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을 리가 없다. 또 음악만큼이나 무대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K팝의 특성상 커다란 에너지를 분출하는 하드 테크노와 드럼앤베이스는 한층 더 매력적인 장르로 다가올 만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fe7fa2fa8c014959c37048dee3d6b30d06f8410dee9f689a32110f9e9a4cfa" dmcf-pid="pNjxKzoMk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도 다섯 번째 정규앨범 'ARIRANG'의 수록곡 'Hooligan'에서 인더스트리얼 계열의 날카로운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사용했다. 하이브는 현재 하드 테크노와 드럼앤베이스 등의 일렉트로닉 장르에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기획사다./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9/THEFACT/20260429000220895ucvw.jpg" data-org-width="640" dmcf-mid="492FylB3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THEFACT/20260429000220895uc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도 다섯 번째 정규앨범 'ARIRANG'의 수록곡 'Hooligan'에서 인더스트리얼 계열의 날카로운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사용했다. 하이브는 현재 하드 테크노와 드럼앤베이스 등의 일렉트로닉 장르에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기획사다./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4ca03aed14304925be0015f2eef06af049a18323657e387dc5e7bf64cf6761b" dmcf-pid="UjAM9qgRA4" dmcf-ptype="general"> <br>그 결과 K팝의 5월은 하드 테크노와 드럼앤베이스를 중심으로 '더 빠르고 더 강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주류를 이룰 전망이다. </div> <p contents-hash="d959f025d4035d16d00ea5a751bf901544ba46bb07f04b60bf1e5b2625fee8ba" dmcf-pid="uAcR2Baejf" dmcf-ptype="general">한 K팝 제작자는 "K팝이 트렌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그렇고 국내외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송캠프 방식으로 곡을 만드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유럽 쪽 작곡가들의 참여가 많아졌다"며 "유행도 유행이지만 이들이 만들어내는 테크노나 드럼앤베이스는 기존 사운드와 다른 신선한 면이 있어 최근 더 선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1f419f82856e51195732b138f7e8d6f87c5e777c850f62e8a5931cec24b57d9" dmcf-pid="7ckeVbNdk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유럽이나 영미권 댄스 클럽에서는 여전히 하드 테크노가 엄청난 인기다. 게다가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는 EDM 페스티벌도 자주 열리면서 이런 일렉트로닉 장르 인기가 더 높아지곤 한다"며 "이런 분위기에서 하이브와 같은 대형 기획사를 중심으로 하드 테크노를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만큼 K팝에서도 하드 테크노나 드럼앤베이스 인기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22aaac87b3fd814a8aa906684da4ab13f72a326581e1ea046f35015baa03b440" dmcf-pid="zkEdfKjJc2" dmcf-ptype="general">laugardagr@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f5496355973d15906a44d6aed7a50b31d60329c1e8bf7b68749854036df83ebc" dmcf-pid="qEDJ49Aig9"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안나, 친언니 떠올리다 오열…“날벼락처럼 갔다” (동상이몽) 04-29 다음 '이웃집 백만장자' 만두퀸 남미경의 레시피 편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