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부, 미토스 파장 대응 느려” 질타…배경훈 “AI 보안위협, AI로 대응” 작성일 04-2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NZTI71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9e1daa952f06d4fbccc3b846020e9d5edaeeb3acbe40d756d9ffcf4b5be474" dmcf-pid="uyj5yCzt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8/552796-pzfp7fF/20260428175857919tjcq.jpg" data-org-width="640" dmcf-mid="p41R4bNd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552796-pzfp7fF/20260428175857919tjc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2e6e4167db66d35482a0419f59211ed203946464c73c37b787911f0bee7997" dmcf-pid="7WA1WhqFSI"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앤트로픽이 선보인 최신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 파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도 관련 대응책 마련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에서는 예산 편성·중소기업 지원·기술개발 등 전방위 후속 조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p> <p contents-hash="9053faa2c9e33a52531edfd18586a1c31c90986c2819e93a3344f2543b83c329" dmcf-pid="zYctYlB3vO" dmcf-ptype="general">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개최한 전체회의에서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정부 대응책과 관련한 신성범 의원(국민의힘) 질의와 관련해 “정부 측 담당자와 앤트로픽의 한일 지역 책임자와 영상면담을 해서 참여 필요성을 요청했으며 AI 안전연구소도 엔트로픽 글로벌 총괄하고 소통을 지속 중”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84d0b744b5e6e5b195657b2e3b826b1417d46dab75f24af10fd26c5621c4b4a" dmcf-pid="qGkFGSb0hs" dmcf-ptype="general">클로드 미토스는 앤트로픽이 개발한 AI 모델 중 가장 고성능 모델의 이름이다. 앤트로픽은 클로드 미토스 공개 직후 이를 활용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취약점을 대거 발견했다는 보고서를 공개했다. 또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AI 기반 보안 협력 체계 ‘글래스윙 프로젝트’를 출범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0d4eb44caba61f749f67ef1a0b99c43ba1c74ad080eb1f62d7c7875255b37ce" dmcf-pid="BHE3HvKpvm" dmcf-ptype="general">클로드 미토스 파장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정부 주도로 글래스윙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보안 위협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AI 보안 위협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정보 공유 체계에 합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95bfd963fa1170bffa6fcd89264aed14e8fb065e1bae872e14f10648ae484e0c" dmcf-pid="byOzFH8BWr" dmcf-ptype="general">류 차관은 관련해 “지속적으로 참여를 타진 중이지만 아직까지 확답을 듣지 못한 상황”이라며 “청와대 안보실을 중심으로 관계 기관들이 만나 논의를 하고 있고 과기정통부에서도 관련 업계와 소통하면서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84f9b8454b69f4ed956cf8454d5f110579e28680de5a0372297a6a176cceae3" dmcf-pid="KWIq3X6bhw" dmcf-ptype="general">이날 전체회의에서 이해민 의원(조국혁신당)을 비롯한 다수 의원들이 미토스 파장의 정부 대응이 미온적이라는 비판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dc16a5adb991a89a79b1f3fdbe6b56431b531be63f6b1031786947c80892f61e" dmcf-pid="9YCB0ZPKCD"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이미 영국은 글래스윙 참여 권한을 확보했다”며 “우리나라는 스탠포드 AI 인덱스 기준 주목할 만한 AI 모델 수에서 세계 3위권이지만 접근 권한을 확보하지 못한 이유가 뭐냐”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8366c4e1bac5d2efea0a9138b78b425c53251b23b9605bfb2292058a1f7ef146" dmcf-pid="2Ghbp5Q9yE" dmcf-ptype="general">정부는 클로드 미토스 관련 대응을 위해 중소기업의 보안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관련 컨설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내년 예산에 AI 보안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책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e1c4cd3dc6f5aa0739fab2733409ed47e656941a9d0d21a9db8e06c2f653e20e" dmcf-pid="VHlKU1x2yk" dmcf-ptype="general">류 차관은 “클로드 미토스 등장으로 쌓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도 내년에 반영하겠다”며 “당장 시급한 사안은 기업 및 AI 안전연구소 등과 협력해 보안 위협에 실시간으로 대응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52009a89fdc40cec10bf020d8415dfb9c201aa56fab56aac7e5ccfc780212b5" dmcf-pid="fXS9utMVCc" dmcf-ptype="general">정부 대응이 지금보다 더 빨라져야 한다는 게 이 의원 시각이다.</p> <p contents-hash="afc8c461e1f07d775aee034f9e1375efd011f3dcbe1bb394ad39867ed00b482d" dmcf-pid="4Zv27FRfTA"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클로드 미토스는 전문 해커가 27년 간 찾지 못한 취약점을 단시간에 찾아냈고, 공격코드까지 만들 수 있다”며 “프로젝트 글래스윙은 미토스가 발굴한 취약점을 오는 7월 공개하기로 했고, 전문가들은 AI 기반 공격 모델이 빠르면 2개월 뒤, 늦어도 올 연말에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59ad717f3d37052765540390d8e3ce630c28bbc8fd062f31666aa3a28ed2d08" dmcf-pid="85TVz3e4Sj" dmcf-ptype="general">한편,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미토스 파장에 대한 대응책 마련 계획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13cbdf5e24a0dee44108e46695736b20562f83898570a8edcdd20735c2a1a43" dmcf-pid="6HlKU1x2yN" dmcf-ptype="general">그는 “AI가 ‘보조도구’를 넘어 공격과 방어 규칙을 바꾸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단순히 막는 보안을 넘어 AI가 취약점을 먼저 찾고 위험을 예측하며 공격보다 빠르게 대응하는 보안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95eba3f7c1846d901adb0324dd140c407a145fdd299f4fb2b055ca21221910b" dmcf-pid="PXS9utMVya" dmcf-ptype="general">관련 정부 정책 전면 개편 계획도 밝혔다. 단기적으로 대규모 취약점 대응 우선순위를 정하고 공공 시스템 및 주요 기반시설 보안 점검을 확대한다. 또 AI안전연구소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참여 시도를 지속한다.</p> <p contents-hash="22f48a2d7220f9f7e6e83301830e0a2198608125dd594660c6384ee1f4b30c09" dmcf-pid="QZv27FRfSg" dmcf-ptype="general">중장기적으로는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공격보다 빠르게 대응하는 ‘AI로 AI를 방어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을 신속히 추진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58fcdbf814e2dfaf69b6fff1f0323107f4f353e8b03778245f30ee77a87c0bb6" dmcf-pid="x5TVz3e4To"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배 부총리는 국가 상황에 맞는 보안 체계 구축을 위해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역량 확보를 필수 요소로 꼽았다.</p> <p contents-hash="35e68604309c8eb5ba0aa42d1d2b360786de515d65b6f0ca699f10792357351a" dmcf-pid="ynQIEaGhSL" dmcf-ptype="general">그는 “한국은 스탠포드 AI 인덱스 2026 기준 세계 3위권 AI 모델 보유국으로 평가받는다"며 “우리 독자 AI 모델을 기술 혁신을 넘어 AI 보안 주권을 수호하는 핵심 기반으로 키워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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