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 등, 이산화탄소로 휘발유·나프타 만드는 신기술 개발 작성일 04-2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산화탄소→일산화탄소(역수성가스 전환)→액체 탄화수소 과정에서 일산화탄소 단계 생략<br>합성 수율 50%, 공정 단순해 생산 비용도 절감…석유 수입 줄이고 대량 생산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reixOcE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e26c2bc0e01b1a415b93843def902e86a85264a48a57d73cb8b0ab38e584cb" dmcf-pid="9AgV8KjJ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화학연구원 김정랑 박사 연구팀이 효율적으로 이산화탄소를 휘발유·나프타로 만드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의 민형기 선임,박해구 책임, 김정랑 책임, 박민준 연구원, 이태정 연구원, 카하산 나스리딘노프 화학연-UST학생연구원, 김애리 연구원, 천징위 박사후 연구원, 류수현 학생연구원, 민지은 연구원(윗줄 오른쪽부터 반시계 방향) 한국화학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8/daejonilbo/20260428175148401iizq.jpg" data-org-width="1024" dmcf-mid="BugqKunQ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daejonilbo/20260428175148401ii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화학연구원 김정랑 박사 연구팀이 효율적으로 이산화탄소를 휘발유·나프타로 만드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의 민형기 선임,박해구 책임, 김정랑 책임, 박민준 연구원, 이태정 연구원, 카하산 나스리딘노프 화학연-UST학생연구원, 김애리 연구원, 천징위 박사후 연구원, 류수현 학생연구원, 민지은 연구원(윗줄 오른쪽부터 반시계 방향) 한국화학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cc1f27d56c61fb7a02d25a0be7e29e2a0844db710e2cf563708d605fe93b8a" dmcf-pid="2caf69AiwJ" dmcf-ptype="general">이란·이스라엘 군사 충돌로 석유·나프타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효율적으로 이산화탄소를 휘발유·나프타로 만드는 신기술을 개발해 시범 생산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81a0c55df2c3051a324ba8ffd44a2d8e77a65d093be55509e324506e123baaaa" dmcf-pid="VkN4P2cnDd" dmcf-ptype="general">한국화학연구원은 화학공정연구본부 김정랑 박사가 GS건설,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연구팀을 꾸려 이산화탄소를 휘발유·나프타와 같은 액체 탄화수소로 만드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하루 50kg 규모의 시범 생산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화학연은 이 연구가 자동차 연료용 휘발유 및 플라스틱 생산의 원료인 나프타 등을 만드는 데 쓰이는 석유를 이산화탄소로 대신하는 상용화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438e10ad10cf54a282f63bf8d5b4039c8afd7f026d4b0a906a69131d520b92e" dmcf-pid="fEj8QVkLDe" dmcf-ptype="general">이산화탄소를 휘발유·나프타로 전환하는 기술은 이미 개발됐으나 이산화탄소→일산화탄소→액체 탄화수소(휘발유·나프타) 과정을 거치는 2단계 간접전환 방식이었다. 그러나 이 기술은 산소 원자를 하나 분리해 일산화탄소를 만드는 역수성가스 전환 반응에 800도 이상 고온이 필요하고, 일산화탄소와 수소가 반응해 탄화수소를 합성하는 피셔-트롭쉬 반응 때는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 높은 압력이 필요해 설비가 복잡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0a366faa4268f11cd3fdb642e00b56fdf76264195c0539bb3efe706738081f" dmcf-pid="4DA6xfEo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산화탄소를 휘발유·나프타 전환하는 기존의 기술(왼쪽)과 김정랑 박사 연구팀의 신기술 공정. 한국화학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8/daejonilbo/20260428175149722lzsw.jpg" data-org-width="800" dmcf-mid="betOhr0H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daejonilbo/20260428175149722lz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산화탄소를 휘발유·나프타 전환하는 기존의 기술(왼쪽)과 김정랑 박사 연구팀의 신기술 공정. 한국화학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7f6d5a2baadcac162ea962f75532733532fc3908714e64c4b686b260ebf6e3" dmcf-pid="8wcPM4DgIM" dmcf-ptype="general">김정랑 박사 연구팀의 신기술은 약 300도 온도와 20bar(대기압의 20배 압력) 수준에서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고온 역수성가스 전환 과정 없이 직접 반응시켜 액체 탄화수소를 만든다. 이산화탄소가 휘발유 등 액체 탄화수소로 바뀌는 합성 수율은 약 50%이며 하루 생산량은 50kg이었다.</p> <p contents-hash="28f1088985a81efce6dfab51ceea0503d87b6ee77b622d61bf40b8c72c4f00fa" dmcf-pid="6rkQR8wawx" dmcf-ptype="general">김 박사 연구팀은 앞으로 연간 10만톤 이상 생산 가능한 상용공정 설계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연구팀은 지난 2022년 하루 5kg 생산 규모의 미니 파일럿 플랜트를 연구해 GS건설과 한화토탈에너지스㈜에 기술이전을 완료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57e16852c3e4c48fef1f0f0d6f587f6cfde1aa7b9a50c0f42c2357d549ab64c9" dmcf-pid="PmExe6rNEQ" dmcf-ptype="general">김 박사 연구팀은 "이 기술이 재생에너지와 연결되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표 가운데 하나로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수소와 배기가스 등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로 액체 탄화수소를 만드는 PtL(Power-to-Liquids, 전력을 액체 연료로 전환) 기술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p> <p contents-hash="46f94d0a08300f3672aea24e64cd521cf3cce23d0211f68c81fe4a4a8b7fa7dc" dmcf-pid="QsDMdPmjDP" dmcf-ptype="general">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탄소자원화 플랫폼 화합물 제조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았으며 논문 'KFeZnOx 및 Zn/HZSM-5 촉매 상에서 CO2를 가솔린 범위 탄화수소로 연쇄 변환: 산성도 조절제로서의 Zn의 역할'은 지속 가능한 화학기술 분야 국제학술지 ACS Sustainable Chemistry & Engineering(IF: 7.3) 2026년 3월호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화학연 민형기 박사가 교신저자, 천징위(Chen Jingyu) 박사후연구원이 1저자로 참여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현대차 이어 LG유플러스까지…노조 파격 성과급 요구 04-28 다음 HP “미래 업무 환경, 엣지·온디바이스 AI 영향력 커진다”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