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멋지더라!" 트럼프 만찬서 총격전→UFC 회장 충격 반응..."엎드리지도 않았다, 독특한 경험이었어" 웃으며 인터뷰 작성일 04-28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4/28/0005523182_001_20260428173314750.jpe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4/28/0005523182_002_20260428173314764.jpg" alt="" /></span><br><br>[OSEN=고성환 기자] 데이나 화이트(57) UFC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터진 총격 사건을 겪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오히려 즐거운 듯한 반응을 보이며 주목받았다.<br><br>영국 '메트로'는 27일(이하 한국시간)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가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총격 사건에 대해 기괴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충격적인 상황을 두고 'XX 멋졌다'고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br><br>사건은 지난 25일 워싱턴 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벌어졌다. 트럼프 대통령도 참석한 가운데 한 총격범이 보안을 뚫고 진입해 총알을 발사했다. 용의자는 호텔에서 투숙하던 캘리포니아 토런스 출신 31세 콜 토마스 앨런으로 확인됐으며 산탄총과 권총, 여러 개의 칼을 소지하고 있었다. <br><br>다행히 인명 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비밀경호국(SS) 요원 한 명이 총에 맞았지만, 방탄복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앨런은 위험한 무기를 사용해 경찰을 공격한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미 법무장관 대행 토드 블랜치는 추가 기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4/28/0005523182_003_20260428173314776.jpeg" alt="" /></span><br><br>이날 행사에는 내각 인사와 언론인을 포함해 20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총격이 발생하자 대부분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겼다. 그러나 화이트는 비밀경호국 요원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몸을 숙이지 않았다고 밝혔다.<br><br>화이트는 사건 직후 'USA 투데이'를 통해 상황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점점 소란스러워졌다. 테이블이 뒤집히고 총을 든 사람들이 뛰어다녔다. 나에게 엎드리라고 했지만 나는 엎드리지 않았다"며 "XX(f***ing awesome) 멋졌다. 그 순간을 전부 만끽했다. 꽤 미치고도 독특한 경험이었다"고 이해하기 힘든 반응을 보였다.<br><br>또한 화이트는 "우리는 대통령 바로 앞에 앉아 있었다. 아무도 제압당하지는 않았다. 무장 요원들이 총격범을 찾으러 들어왔다"라며 "그들이 우리 테이블까지 왔고, 나는 총격범이 우리 근처에 있는 줄 알았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br><br>실제로 많은 참석자들이 경호원 안내를 받아 대피했지만, 앞쪽에 앉아있던 화이트 회장은 혼란 속에서 안전한 곳으로 피하는 대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태연하게 앉아 자리를 떠나지 않았고, 여유롭게 웃기도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4/28/0005523182_004_20260428173314784.jpeg" alt="" /></span><br><br>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체포된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건 이후 기자회견에서 중단된 행사를 다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br><br>트럼프는 대통령은 "그는 단독 범행을 저지른 미친 사람으로 보인다. 이런 사람들은 정말 위험하다"라며 총격범은 우리가 있던 볼룸까지 접근하지는 못했다"고 경호 인력들을 칭찬했다. 이어 그는 "그 순간 방 안은 완전히 하나로 뭉쳐 있었다. 어떤 면에서는 매우 아름다운 장면이었다"라며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항상 충격적"이라고 말했다.<br><br>앨런은 현재 구금된 상태다.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 발표에 따르면 그는 트럼프 대통령 한 명을 노렸기보다는 정부 고위 인사들을 무차별적으로 노린 것으로 보인다. <br><br>한편 화이트도 트럼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인사 중 한 명이다. 그는 UFC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을 통해 오랜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이는 젊은 남성층에서 트럼프의 인기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올여름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백악관에서 UFC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4/28/0005523182_005_20260428173314792.jpg" alt="" /></span><br><br>/finekosh@osen.co.kr<br><br>[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SA 투데이, 트루스 소셜.<br><br> 관련자료 이전 “게임사가 왜 로봇?”에서 협업 요청으로…NC AI, 피지컬 AI로 판 바꾼다 04-28 다음 “사드려야지!” 추성훈 김종국 대성, 때아닌 플렉스…동포 만난 ‘상남자’들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