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엔 탈락했는데…챗GPT, 도쿄대 입시 ‘수석 합격’ 점수 받아 작성일 04-2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T1XT9U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e0e244cd2ef8411f4ac444dc1e9b176c9bca0e0f455a65bf58ccef66844cad" dmcf-pid="WoytZy2u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 로고. 사진=게티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8/donga/20260428165520434khei.jpg" data-org-width="1600" dmcf-mid="x9jswjXS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donga/20260428165520434kh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 로고. 사진=게티이미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2476bb552cb8bbb0af8d3b2826437c270f2b144c57d942413ba6bc4932e01b1" dmcf-pid="YgWF5WV70A" dmcf-ptype="general">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가 일본 최고 명문대인 도쿄대 입시 문제를 푼 결과, 이과와 문과 모두에서 수석 합격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았다. </div> <p contents-hash="53ab618d2dba2fd478e5d5166ad5a315150bafaf540b54b6901593b16be723c8" dmcf-pid="GE1zU1x2zj" dmcf-ptype="general">일본 AI 벤처기업 라이프프롬프트는 생성형 AI 모델 3종에 2026년도 도쿄대와 교토대 입시 문제를 풀게 한 결과를 27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7349f9420f44198632bad53329a997b867796576dbf7d8934e00e862ef72600" dmcf-pid="HDtqutMVFN" dmcf-ptype="general">이번 실험에는 오픈AI의 ‘챗GPT-5.2 싱킹(Thinking)’, 구글의 ‘제미나이 3 프로 프리뷰’, 앤스로픽의 ‘클로드 4.5 오퍼스(Opus)’가 사용됐다.</p> <p contents-hash="205754b2af556e6702046ad1b8f76e91f24e685afd2e8602c202d84276d7a6f0" dmcf-pid="XwFB7FRfua" dmcf-ptype="general">●<strong> 웹 검색 막았는데도…챗GPT, 최고점보다 50점 높아<br></strong><br>라이프프롬프트에 따르면 시험 문제는 PDF를 이미지화해 AI에 입력했으며, 웹 검색은 허용하지 않았다. AI가 기존 학습 지식과 추론 능력만으로 답하도록 한 것이다. 서술형 답안은 일본 대형 입시학원 가와이주쿠 강사들이 실제 수험생과 같은 기준으로 채점했다.</p> <p contents-hash="25f6429f1a63809e5847daad69e21b8d1d136b0f8a9aa4d8cbda1ce10e235f1b" dmcf-pid="Zr3bz3e43g" dmcf-ptype="general">그 결과 챗GPT는 도쿄대 이과에서 550점 만점에 503.59점을 기록했다. 이는 의학부 진학자가 많은 이과3류 합격자 최고점 453.60점보다 약 50점 높은 점수다. 문과에서도 챗GPT는 452점을 받아 문과 최고점인 문과3류의 434점을 넘어섰다.</p> <p contents-hash="faf4da59f81ed29b37a0e56a87db6834e61cdbb38707db803c31e88617ee18ba" dmcf-pid="5m0Kq0d8Uo" dmcf-ptype="general">다른 AI 모델들도 높은 성적을 보였다. 제미나이는 도쿄대 이과3류에서 496.54점을 기록해 실제 합격자 최고점을 웃돌았다. 클로드는 올해 입시 최고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전 과류에서 합격 최저점을 100점 이상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106815dc6e1b3fca4f5faeee864e779bfdcccd265388d0caf6885b03f6fc492c" dmcf-pid="1sp9BpJ6FL" dmcf-ptype="general"><strong>● 수학·과학은 강세…논술형 역사 문제는 한계</strong></p> <p contents-hash="440ad6f9726cf2c74bf8c593831b7741eff3a05dff32e76c7b28acc6429c3414" dmcf-pid="tOU2bUiP7n" dmcf-ptype="general">특히 챗GPT는 수학에서 강점을 보였다. 도쿄대 이과 수학 120점 만점과 문과 수학 80점 만점은 물론, 교토대 이과 수학 200점 만점과 문과 수학 150점 만점에서도 모두 만점을 받았다. 교토대 화학에서도 만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7f7d2f60629067efcf5bca57cc91deaea78134742c81f4bab0e472772972c979" dmcf-pid="Fnv5HvKppi" dmcf-ptype="general">제미나이 역시 도쿄대 이과·문과 수학과 교토대 이과 수학에서 만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7879d97aa5dca3b03d49f33f67014c04bf57e6fa4ea37c8000eef284960d48e" dmcf-pid="3LT1XT9UUJ" dmcf-ptype="general">과목별로는 영어와 수학, 과학에서 높은 안정성을 보인 반면, 세계사와 일본사 등 논술형 문제에서는 한계도 드러났다. 라이프프롬프트와 채점에 참여한 강사들은 AI가 정보의 취사선택, 문장 구성, 출제 의도 파악 등에서 약점을 보였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4126088c67d9bae0248a9ed001ac86913206a82b8136a2a22f8dd31df560c192" dmcf-pid="0oytZy2u7d" dmcf-ptype="general"><strong>● 챗GPT-4는 불합격, 올해는 수석급 성적</strong></p> <p contents-hash="95132b3e3eca1dd9ef1a0cfaabb6c8d97526ca51df81287e918d1c96c2bf2029" dmcf-pid="pgWF5WV7Ue" dmcf-ptype="general">라이프프롬프트는 2024년부터 매년 AI에 도쿄대 입시 문제를 풀게 하는 실험을 진행해왔다. 2024년 당시 ‘챗GPT-4’는 모든 과류에서 합격권에 들지 못했지만, 지난해 ‘o1’ 모델이 처음으로 합격선을 넘어섰다. 올해는 실제 최상위 합격자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이다.</p> <p contents-hash="1d6c9dc0d6ea3258ff554dcd84d43d693d359bd7c9f84fc9a51d0feda661933c" dmcf-pid="UaY31Yfz0R" dmcf-ptype="general">엔도 사토시 라이프프롬프트 대표는 “이번 검증에서 AI가 만점을 받을 수 있는 과제와 그렇지 못한 과제가 명확히 나뉜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입시에서 AI의 ‘똑똑함’은 충분히 입증됐다. 이제부터는 각 기업이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싸움”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cfa627093656f2f101101fb2bafe39615d50794191b65d27749218515b981c3" dmcf-pid="uNG0tG4qpM" dmcf-ptype="general">황수영 기자 ghkdtndud119@donga.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텔 살린 에이전틱 AI, 앞으로도 반등 이끌까? [고든 정의 TECH+] 04-28 다음 '알파고 아버지' 허사비스, 4대 그룹 충수와 연쇄 회동…AI 협력 모색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