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카카오, 美서 日·베트남까지 카톡 광고 판 키운다 작성일 04-2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북미 진출 1주년 맞아 서비스 확대 개편<br>개인형 광고 더해 B2B 비즈 솔루션 제공<br>올해 일본 진출…향후 베트남 시장 목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bgKXT9UW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61381edb2be8418003bb5426a76442d85d437ed5d8ee90a105c4f85b6a01f3" dmcf-pid="6Ka9Zy2u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카카오톡 광고 화면. 사진 제공=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8/seouleconomy/20260428154110905utcu.png" data-org-width="1200" dmcf-mid="4znqYlB3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seouleconomy/20260428154110905utc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카카오톡 광고 화면. 사진 제공=카카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69065b1b65beab94fe89db6eedeeb3529ab35d7ec427a8d7ea303017a1bd3d" dmcf-pid="P9N25WV7vO" dmcf-ptype="general"><span stockcode="035720">카카오(035720)</span>가 카카오톡 기반의 광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실적 확대에 주력한다. 글로벌 광고 사업의 핵심 축인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한편, 올해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향후 베트남 시장까지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19028700dccfd10a2157b9056de140ba0e1ba94ab99e57c79744cc0a252c961" dmcf-pid="Q2jV1YfzTs" dmcf-ptype="general">28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북미 광고 시장 진출 1주년을 맞아 서비스 확대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주력 서비스인 메시지·디스플레이 광고와 브랜드 이모티콘에 더해 B2B(기업 간 거래) 비즈니스 솔루션인 ‘카카오싱크’를 출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7933215a9f1d34fc260347df1447869f00f134d86efdf1b8e8e3e6fff8e35d8" dmcf-pid="xVAftG4qhm" dmcf-ptype="general">카카오싱크는 카카오톡 이용자가 손쉽게 브랜드 웹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채널 친구 연동을 통해 고객 관계 관리(CRM) 메시지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동안 개별 소비자를 겨냥한 노출형 광고에 집중해 왔다면, 앞으로는 B2B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9617fd57fbccdeea6ae7faf5a8c0bdb2bcda34cbf9ba355bb0a0ee8689afa934" dmcf-pid="ytQFCw3GSr" dmcf-ptype="general">앞서 카카오는 지난해 4월 말 최대 한인 커뮤니티가 형성된 북미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광고 사업의 포문을 열었다. 현지의 카카오톡 이용자 수가 약 170만 명에 달해 소상공인 및 영어 기반 브랜드 등의 광고 수요가 충분하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한국과 동일하게 카카오톡 기반 광고를 제공하되 현지 사용자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하는 방식이다. 친구 및 채팅 탭에 노출되는 디스플레이 광고, 브랜드 채널을 통해 발송되는 메시지 광고, 채널 추가 시 제공되는 브랜드 이모티콘 광고 등이 대표적이다.</p> <p contents-hash="1160591ad6a94e42b5023cfadd13ccedb81e6e525ece8949fe3964112ce833bf" dmcf-pid="WFx3hr0HWw" dmcf-ptype="general">올해는 일본 시장에 광고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일본은 미국에 이어 한인 교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국가로, 현지 카카오톡 이용자 수 역시 1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카카오는 일본을 거쳐 향후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광고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e0302df4c3599f14340f14f293f2187d906d9682fb6400106462340837c7975" dmcf-pid="Y3M0lmpXWD" dmcf-ptype="general">다만 이러한 글로벌 광고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려면 카카오톡 이용자 저변 확대가 필수적이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약 500만 명으로, 국내의 10% 수준에 불과하다. 이용자 규모를 키우지 않고서는 유의미한 해외 광고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다.</p> <p contents-hash="7ef344ed2002617461b057a54b264026faddcb8ff872b3d493909511bd4f7634" dmcf-pid="G0RpSsUZyE" dmcf-ptype="general">카카오가 이처럼 해외 사업에 사활을 거는 이유는 ‘내수용 기업’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서다. 앞서 카카오 창업자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지난 2022년 해외 매출 비중을 10%에서 2025년까지 30%로 끌어올리겠다는 ‘비욘드 코리아’ 비전을 공언했으나, 결국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단행했던 SM엔터테인먼트 인수가 돌연 사법 리스크로 번지면서 기존 경영 전략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이후 카카오는 카카오게임즈 등 계열사를 매각하며 군살 빼기에 나섰고, 현재 핵심 플랫폼인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사업 재편을 단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ef6cefde1a1aece83791fe6ba9858339234c9b25f0aafbc2c278d9c84ad4c79" dmcf-pid="HpeUvOu5Sk" dmcf-ptype="general">카카오 관계자는 “올해를 기점으로 카카오 그룹의 글로벌 전략 실행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메신저, 콘텐츠, 커뮤니티 등 국내에서 검증받은 플랫폼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참여·소통이 결합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이용자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0400d78529c7285d108758e6e8024a8fe482f08aca228e16d1d0a03817da11" dmcf-pid="XUduTI71Sc" dmcf-ptype="general">이진석 기자 ljs@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고은 없인 '유미의 세포들'도 없다 04-28 다음 [AI는 지금] 기업들 고민 파고든 딥시크, '초저가' V4로 오픈AI 흔들까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