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3강’ 갈 길 바쁜데… 결국 정치에 차출된 하정우 작성일 04-2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 수석 전날 사의 표명…李대통령 재가 후 선거 채비<br>李 총애 받으며 ‘하GPT’ 별칭… AI 중책 고민 끝에 사직<br>후임자 미정… 오픈AI·엔비디아 협업 정책 추진 가속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lGSsUZ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d4835221edfd9b00b0622672df0bceafab4f12528bd97f7bd83a388b363925" dmcf-pid="5LSHvOu5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4월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8/dt/20260428153036299ehbg.jpg" data-org-width="640" dmcf-mid="XwUKutMV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dt/20260428153036299eh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4월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923adc79a87354b8c4e09bf7a9fd728edf3a0b1e0f2fb13dafe7970adc7f5f" dmcf-pid="1ovXTI71lI" dmcf-ptype="general"><br> 하정우 청와대 인공지능(AI) 미래기획수석이 결국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온다. 하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핵심 국가 정책인 ‘AI 3강 도약’을 위해 별도의 자리를 신설해 발탁한 AI 전문가다. 국가의 미래를 짊어진 중책을 맡던 그가 여의도 입성을 위해 1년도 안돼 청와대를 떠나면서 뒷말이 무성하다.</p> <p contents-hash="6f99047ceed9c41f923a49079e4668175f0dd0ea6564e5ca3cd46cc982bd0d5d" dmcf-pid="tgTZyCztyO" dmcf-ptype="general">2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하 수석은 전날(27일) 청와대에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이재명 정부가 지난해 6월 출범과 동시에 신설된 AI 미래기획수석에 영입된 지 10개월 만이다. 이 대통령이 하 수석의 사직서를 재가한 후 선거 준비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이 29일 의원직을 사퇴한 직후 영입 인재 방식으로 북갑 지역에 전략공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6fe2e429d24ae240495744c242a9767f81c7db3286103411939a18f4b9f9c1a" dmcf-pid="Fay5WhqFys" dmcf-ptype="general">출마 여부를 저울질하던 하 수석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직접 나서 삼고초려한 끝에 출마를 확정했다. 민주당의 러브콜에도 본인이 맡은 ‘국가적 과제’를 저버릴 수 없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의 말을 어긴 셈이 됐다.</p> <p contents-hash="7f271d42a5f6a07fbfbd9c93325aa56edbf5211f5402b71f921f7fa997e32a2c" dmcf-pid="3NW1YlB3vm" dmcf-ptype="general">하 수석은 네이버클라우드 AI 혁신센터장 등을 맡다가 청와대에 합류헤 국가 AI 전략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이 대통령의 총애를 받아왔다. 이 대통령이 하 수석의 별명을 ‘하GPT’라고 부르며 국무회의와 부산 현장 일정 중에 애정을 표시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p> <p contents-hash="84124ded5569216363eaae770a5edc6cdc143575e52b3e66ec2044d9884ef424" dmcf-pid="0jYtGSb0Wr"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정 대표의 러브콜을 받은 하 수석에게 공개 석상에서 “하 GPT, 요새 이렇게 할 일이 많은데 누가 작업 들어오는 것 같던데”라며 청와대에 남아주기를 애둘러 내비쳤지만 결과적으로는 하 수석 홍보효과가 극대화된 장면으로 남았다.</p> <p contents-hash="72908f71e840f0a3b879690eb17615e9499c62750a9e116eb0631fd0b3fec4d6" dmcf-pid="pAGFHvKpSw" dmcf-ptype="general">하 수석의 이탈로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으로 AI 정책 설계자 자리의 공백도 우려된다.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른 AI 업계에서 하 수석은 “앞으로 3∼5년이 AI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a2906695dc37767c79d4a96b940f51b0cd75db19ac237bb49efd928d6a05a79" dmcf-pid="UcH3XT9UvD"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해 6월 15일 임명된 후 첫 공개 브리핑에서 “인공지능이 전 세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고 국가 미래의 존망을 좌우하는 시기”라며 “앞으로 3년, 길면 5년 동안이 어쩌면 인공지능 시대의 중요한 골든타임이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9e35a157410ed41f0214e04cc05d448e960306765e8fb7f72c7835f34305eeb" dmcf-pid="ukX0Zy2uCE" dmcf-ptype="general">이재명 정부는 이에 맞춰 전 세계 AI 산업을 이끄는 리더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AI 강국 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p> <p contents-hash="1f279a91442de6978ea04b1b3f8128033e320a1880364574873950bda0dfc75a" dmcf-pid="7mFz3X6bTk"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오픈 AI 대표인 샘 알트만과 핵심 AI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호남권과 포항 2곳에 구축하기로 했다. 같은 달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협력 의지를 다지며 한국 연구소 설립도 추진했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엔비디아로부터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을 공급받기로 했다. 일부는 이미 국내에 도입돼 올해 2월부터 스타트업과 대학에 보급되고 있다. 하 수석의 마지막 일정이 된 ‘알파고의 아버지’ 구글 딥마인드의 수장 데미스 허사비스와의 면담을 통해 한국 내 구글 AI 캠퍼스 설립과 과학 AI 공동 연구에 합의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5a39e448a7d80a5ca4cd804c7ecacf9ff3dfe2a897b7532fc0bcdaa9d27f434" dmcf-pid="zs3q0ZPKSc" dmcf-ptype="general">정 대표가 하 수석이 국회에 와서 AI 설계를 입법으로 완성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국민의힘 등 야권에선 하 수석의 출마를 비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dd4c981479cad7e884b7bab16d944a12796674bee38a39c2789405217b2000b" dmcf-pid="qO0Bp5Q9SA"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대한민국 AI 경쟁력의 심장이라 자처하던 청와대 핵심 인사가 임명 10개월 만에 국정 현안을 내팽개치고 선거판에 뛰어들었다”고 지적했다. 북갑 경쟁자로 예상되는 국민의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의원 배지 달 기회가 왔다고 국정까지 단번에 내팽개쳐 버린 희대의 ‘국버린’ 하정우 수석”이라고 비꼬았다.</p> <p contents-hash="8b5fc21143f1431dfc3260293bb96cb0337c3106302a57ff5cc1de29d6a57ff1" dmcf-pid="BIpbU1x2yj" dmcf-ptype="general">임성원 기자 son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돌' 정우, 김종민도 놀란 '까나리 먹방'…폭풍 흡입 04-28 다음 韓구독료 해외로 빼낸 넷플릭스…법인세 762억 중 687억 '취소'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