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기도 AI 혁신클러스터 ‘베라루빈’ 도입…포스텍 구축, 글로벌 연구 활용 작성일 04-28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lwI0sUZ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d892700ce4bdd729d974385d6565d1c331cc468a2b2eb7919356eb0a9a59a0" dmcf-pid="0SrCpOu5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8/552796-pzfp7fF/20260428144025404otbz.jpg" data-org-width="640" dmcf-mid="FwakHAZv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552796-pzfp7fF/20260428144025404otb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4806c35a486f620ca2b61d6792bf13b0be755bf6e7425d22422b6c68ed3d7a" dmcf-pid="pIVPE8wahV"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경기도 하남시에 조성되는 ‘AI 혁신클러스터’에 엔비디아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플랫폼 ‘베라루빈’이 도입된다.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 밀고 있는 글로벌 사업 전초기지에 최신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포함시켜 AI 연구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1e597c4332187e4919ab5d7b80c10c5f5d7fad17ae1159a286a651bd03534347" dmcf-pid="UCfQD6rNv2"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취재 결과 28일 AI혁신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이끄는 KPC스퀘어컨소시엄 관계자에 따르면 하남 교산 신도시에 조성되는 AI 혁신클러스터에는 베라루빈 플랫폼을 비롯해 ‘블랙웰’ 등 최신 AI 인프라가 도입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7f2bc1511827fde997c14387a7aefa3903355842fc963e3b48bee380bf2c04a" dmcf-pid="uh4xwPmjl9" dmcf-ptype="general">베라루빈은 엔비디아가 올해 하반기 중 본격 공급할 예정인 최신 AI 데이터센터용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에는 AI 연산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앙처리장치(CPU) 등이 하나로 묶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베라 CPU’와 ‘루빈 GPU’ ‘NVLink 6’ 등과 네트워킹·DPU·스토리지·냉각 인프라를 하나의 랙 단위로 묶어 거대 AI 모델 학습과 추론을 처리하는 시스템이다.</p> <p contents-hash="a31b1bed0bc1003eb995a66aed23c40f9d63b52048f5175dfdee5157f04d7568" dmcf-pid="7l8MrQsACK" dmcf-ptype="general">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조원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GPU 확보·구축·운용지원 사업’에서도 베라루빈 도입 여부가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단순 AI 추론을 넘어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AI 확산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베라루빈과 같은 차세대 인프라 구축에도 큰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3ff83191f4a6bae189d488d26e1881462988a247e704eda1ce1c919f4b01926e" dmcf-pid="zS6RmxOcWb" dmcf-ptype="general">하남 교산 신도시 AI혁신클러스터 사업에는 약 3조원 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다만 베라루빈 등 일부 인프라 구입 비용은 해당 예산과 별도로 외자 투자로 충당된다. 구매 주체는 싱가포르 기관이다. </p> <p contents-hash="db67fd32b998d16c4b5b00e0fb3c8db8c3560ad4e1b6fd1f363fbfd4c21c65e5" dmcf-pid="qvPesMIkhB"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에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등 연구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베라루빈 구축 및 운영 등 클라우드서비스 제공사업자(CSP) 역할은 국내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가 맡는다. 별도 외자 투자로 도입되는 인프라인 만큼 하남 AI클러스터 입주 기업보다는 글로벌 기관과 연계된 연구에 주로 활용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868599b74a1b8b8034eb33aef2f4b50999d8c1d8b6b583ce0fcaebe6d61125c" dmcf-pid="BTQdORCEhq" dmcf-ptype="general">AI혁신클러스터 관계자는 “(포스텍이 구축하는 AI 인프라 중) 약 20% 정도가 베라루빈으로 구축될 예정”이라며 “구축은 포스텍이 맡게 되며 특화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59da0c48a980ac739ba2ebacfe37371404b5eee49f558e7cc16dd02a496454" dmcf-pid="byxJIehDCz" dmcf-ptype="general">AI 혁신클러스터는 지난 2022년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이 전면에 내세운 지역 거점 사업이다. 경기도는 하남시 AI혁신클러스터를 포함해 판교·시흥·부천·의정부·성남일반산단 등 6개 지역에 AI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협력체계를 다지는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c6e6cddee9be933e239843633abd5e3df1f8ebbb7d0bb41ae8122ba3135db9af" dmcf-pid="KWMiCdlwh7" dmcf-ptype="general">지난 3년간 정권이 두차례 교체되는 등 정치적 영향을 받아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다가 최근 들어 다시금 탄력을 받아 재개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사업 실무를 담당할 컨소시엄을 공모했고 그 결과 KPC스퀘어가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703b83b3f68157602a94de1db9a5fad7ccd2a342ebcea5351fec3382ed44e72f" dmcf-pid="9vPesMIkhu" dmcf-ptype="general">KPC스퀘어 컨소시엄에는 포스텍,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교, KT클라우드, KT투자운용 등이 포함됐다. 하남 AI 혁신클러스터에는 카네기멜론대·싱가포르국립대 글로벌 멀티캠퍼스, 포스텍 AI+X 대학원, 슈퍼컴 AI센터, AI 트레이닝·사이버보안센터, 바이오 벤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c9e65b1346d28e4f12dc3e6327ffe46f2b07cca916e711ede90a379db673241" dmcf-pid="2TQdORCETU" dmcf-ptype="general">클러스터 건설은 2027년 상반기 착공해 2030년 완공 예정이다. 이를 통해 2만 명 이상 고용과 6조 원대 생산 유발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 하남시 설명이다.</p> <p contents-hash="7b040eaab6cafbc01f632559d99362711113752223c1667ca89ae56a8153f775" dmcf-pid="VyxJIehDhp" dmcf-ptype="general">이곳은 AI를 활용한 산업 특화 연구개발(R&D)과 사업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단순히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AI가 실제로 사업과 결합되는 버티컬AI를 위한 인프라 및 인재 양성 거점으로 역할을 한다.</p> <p contents-hash="15bed16513cd716775e12072eceb02bdba1782fd23c9002b17016316c7c45c37" dmcf-pid="fWMiCdlwv0" dmcf-ptype="general">추미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버티컬 AI 글로벌 경쟁력, 하남 AI 혁신클러스터의 역할’ 간담회에서 “범용 AI 시대를 넘어서 특화된 산업 분야의 버티컬 AI가 중요해진 시대”라며 “AI를 통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단순 연구 또는 교육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 적용되는 AI 산업 생태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젠 게임도 사치?"…게임업계, 콘솔값 급등 비용·수요 '이중고' 04-28 다음 메타, 우주 에너지로 AI 전력난 정면돌파…'밤에도 태양광 쓴다'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