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선수가 트럼프 꺾었다'…당구 스누커에서 나온 승부 작성일 04-28 11 목록 "이란 선수가 트럼프를 꺾었다"<br><br>이런 제목을 붙일 수밖에 없는 승부가 당구 경기에서 나왔다.<br><br>당구 스누커 종목의 이란 간판스타 호세인 바파에이(31)가 '세계 랭킹 1위' 저드 트럼프(36·영국)를 무너뜨렸다.<br><br>로이터통신은 27일(현지시간) 영국 셰필드 크루시블 시어터에서 열린 2026 세계스누커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바파에이가 트럼프를 13-12로 꺾었다고 보도했다.<br><br>스누커는 포켓볼과는 달리, 훨씬 넓은 당구대에서 더 작은 공들(빨간 공 15개, 색공 6개)을 정해진 순서로 포켓에 넣는 종목이다.<br><br>고도의 전략이 필요해 영국과 중화권에서 인기 스포츠 종목 가운데 하나다.<br><br>2019년 대회 우승자인 트럼프는 10-7로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br><br>그러나 바파에이가 무서운 뒷심으로 24프레임을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마지막 25번째 프레임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마침표를 찍었다.<br><br>최근 전쟁으로 대회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바파에이는 1회전 승리 직후 "조국과 가족을 위해 싸우고 있다"며 남다른 결의를 다졌다.<br><br>생애 첫 8강 진출을 이뤄낸 바파에이는 "트럼프는 매우 까다로운 상대였다"면서도 "정신적인 부분을 다듬은 게 주효했다"고 기쁨을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경륜·경정> 5월 연휴 맞아 특별경주 확대 편성… 스타전, 메이퀸 등 빅매치도 개최 04-28 다음 DIMF, 추억의 K-뮤지컬 소환…“성시경 노래가 뮤지컬 음악이었어?” [SS현장]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