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AI 인프라 없이 AI 강국 없다”…30GW 데이터센터 구축 촉구 작성일 04-2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iVRUI71wo"> <p contents-hash="c0112db1eca644914428979db30910ed570766a587cc15f357ee3bb16fe8aff2" dmcf-pid="YnfeuCztmL"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산업화의 첫번째 과제는 인프라입니다. 대한민국이 통신· 정보기술(IT) 강국이 된 것처럼 AI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일단은 과감하게 인프라에 투자해야 합니다.”</p> <p contents-hash="d2650091231d4a614afe87406c2714ac48f9eb5725931ffd12c48c1c8533b329" dmcf-pid="GL4d7hqFOn" dmcf-ptype="general">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28일 한중의원연맹 회장인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실 주최로 열린 '미·중 AI 기술 패권 속 대한민국 성장전략' 강연에서 미·중간 AI 기술 패권 경쟁에서 대한민국의 성장 전략으로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과 한·일 경제 통합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c685045f371423b197b46af2879c8a520dd8961fb711d773865820bfc64f4fbb" dmcf-pid="Ho8JzlB3ri"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과거에 우리나라가 중화학공업을 만들고 초고속 통신망을 구축하는 게 가능했던 것은 인프라에 미리 투자를 해놨기 때문”이라며, 지금이 AI 시대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p> <p contents-hash="56f7da9df33ae227df2950ae296d8572e84c514c96467dd172e9693f7bdb96ca" dmcf-pid="Xg6iqSb0rJ"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현재 울산에 아마존과 공동으로 구축 중인 데이터센터 사례를 소개했다. 최 회장은 “지금 900MW 정도를 추가해 1GW까지 가보자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걸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최소한 10~30GW 정도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00b80e8e5f2c6577aa8283f7f10b5b91d5530e60e99f72226cf251cd578556" dmcf-pid="ZaPnBvKprd" dmcf-ptype="general">AI 공장은 물론 부가적으로 AI를 활용한 각종 서비스를 업로드하기 위해서는 AI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게 최 회장의 판단이다. 그래야 속도(스피드), 규모(스케일), 안전(세이프티) 등 AI 이니셔티브를 위한 기본 전략을 비로소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8976b026dc8ea0d4c3896626eed57ba8b3ef8faaed3626f15ce53d8680e596fe" dmcf-pid="5NQLbT9UEe"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현재 국내 AI 인프라 현황에 대해서도 냉정하게 평가했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 전체 데이터센터 용량을 다 합해도 1GW 정도인데, 그중 실제로 AI에 쓸 수 있는 건 5%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 AI 공장이 없는 상태에서는 해외 인프라를 빌려 쓸 수밖에 없고, 그렇게 만든 서비스는 비용 경쟁력도, 수출 경쟁력도 갖추기 어렵다는 논리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c363ae01a927e1717995270db10754fd38e056e9520c878435979c251a7462" dmcf-pid="1jxoKy2u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회에서 AI 관련 강연하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중의원연맹이 연 '미·중 AI 기술 패권 경쟁 속 대한민국 성장전략'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강연하고 있다. 2026.4.28 nowwego@yna.co.kr (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8/etimesi/20260428142734477zwxk.jpg" data-org-width="700" dmcf-mid="fI3oE8wa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etimesi/20260428142734477zw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회에서 AI 관련 강연하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중의원연맹이 연 '미·중 AI 기술 패권 경쟁 속 대한민국 성장전략'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강연하고 있다. 2026.4.28 nowwego@yna.co.kr (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140083e7a9864f49b75b94af2136f57b18fa32a734681649e6ccd08cbcc68d" dmcf-pid="tAMg9WV7sM"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AI 인프라 구축 다음으로 경제규모 확대를 시급한 과제로 손꼽았다. 최 회장은 한·일간 경제통합을 제안했다. 일본과의 경제통합으로 6조 달러 상당의 경제 규모를 만들어 동남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북한까지도 하나의 경제권으로 편입해 미국과 중국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ca2a6e5b70ce5524664f48828f11044cf31f3c9b8169121e560619a879356642" dmcf-pid="Fb57SnTsrx" dmcf-ptype="general">최 회장의 구상은 앞으로 수십년간은 미·중간 패권 경쟁이 끝나지 않을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현재의 경제 규모로는 앞으로 계속될 갈등 국면에서 마땅한 방어 수단이 없어지게 될 것이라는 인식에서다.</p> <p contents-hash="3fa135d2ee4fb0b6f4a162149067178a1510613f279d259110072b46e376eb3c" dmcf-pid="3K1zvLyOsQ"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미·중 관계는 어떤 규칙(rule)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힘이 룰인 형태로 되면, 우리나라도 힘을 기를 수밖에 없다”며 “EU처럼 AU, 즉 아시아 유니언 형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ab19df16d30239d36efe1bf8317e542c9fe84c60284c44b3726ef1230c7c639" dmcf-pid="09tqToWIwP" dmcf-ptype="general">이날 최 회장은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적 한계와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bcc0c81909532658f612843004e0fa362da722ac307e84dcdc344330f5cd403" dmcf-pid="p2FBygYCO6" dmcf-ptype="general">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HBM을 20장 쌓는 게 한계라는 얘기도 들리는데 SK하이닉스는 다음 HBM을 어떤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냐”는 질문에, 최 회장은 메모리 병목 해소를 위한 포토닉(광통신)과 메모리 풀링 등 두 가지 기술적 방향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00f88037ad20b93694ed1d4ad4a1c94da7aabf67bf76a27e6c1bb74bfe69fd4a" dmcf-pid="UV3bWaGhI8" dmcf-ptype="general">양자컴퓨팅 등 컴퓨팅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접근법도 언급했지만 “이건 오래 걸릴 것 같고, 앞의 두 가지는 몇 년 안에 가시화되지 않겠냐”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86abf79d5e927b5d6a5e6aa6e1edbc8416c7821d177737f14839ec4ea72af9a5" dmcf-pid="uf0KYNHlD4" dmcf-ptype="general">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렌드포스, “칩플레이션에도 애플·삼성 견조…수직계열화·규모의 경제 효과” 04-28 다음 공장 늘렸는데 이익은?…LG엔솔, 북미 ‘ESS 베팅’ 시험대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