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시간 벽 깨졌는데, 뒤로 가는 한국 마라톤? 작성일 04-28 17 목록 <!--naver_news_vod_1--><br><br>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가 런던 마라톤에서 1시간 59분 30초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2023년 케냐의 켈빈 키프텀이 세운 기존 세계 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1분 5초 앞당기며 사상 최초로 2시간의 벽을 깼습니다. 2위인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도 1시간 59분 41초로 '서브 2'를 달성했고, 우간다의 제이컵 키플리모가 2시간 00분 28초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처럼 세계 마라톤은 꿈의 기록을 깨며 전진하고 있지만, 한국 마라톤은 여전히 2000년 이봉주 시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국 남자 마라톤 최고 기록은 2000년 이봉주가 도쿄 마라톤에서 세운 2시간 7분 20초입니다. 상위 1, 2위 기록도 이봉주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구 마라톤 한국 남자 1위 기록이 2시간 20분대일 정도로 엘리트 마라톤은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레전드' 황영조 감독은 "훈련량이 절대 부족하다"는 쓴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동호인 마라톤은 놀라운 발전 속도를 자랑합니다. '러닝 열풍'이라 불릴 정도로 달리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엘리트 기록에 육박하는 동호인 러너들도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달리기 저변 확대가 장기적으로 엘리트 마라톤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명암이 공존하는 한국 마라톤은 언제 '이봉주 시대'를 마감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까요?<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빅리그는 아니지만' 설영우와 오현규, 유럽 프로축구 무대서 빛나 04-28 다음 서울 목동아이스링크, 어린이날 무료 개방 행사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