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는 더 악화"…스마트폰 두뇌 전쟁, 엇갈린 '희비' 작성일 04-2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분기 스마트폰 칩 출하량↓<br>카운터포인트 "8% 감소"<br>메모리값 85% 폭등 예고<br>공급망 정상화 2028년 예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nNdUiP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efbf59757414b8af8593c3431da8b42e1035c4bb3d3c4935c8a239b49cf2d1" dmcf-pid="bKLjJunQ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8/ked/20260428131303827tfan.jpg" data-org-width="1200" dmcf-mid="q4OSrQsA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ked/20260428131303827tfa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5fff28e1269c9071fc23609156f533cbab31e535da9fd39406b86c82e62d75" dmcf-pid="K9oAi7LxlE" dmcf-ptype="general">전 세계 스마트폰 시스템온칩(SoC) 시장이 메모리 공급난 직격탄을 맞았다. 올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SoC 출하량은 1년 전보다 8% 줄었다. 보급형 시장을 중심으로 저가 칩셋 쏠림도 더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시장은 상대적으로 버텼지만 원가 부담이 늘면서 소비자 가격이 오르는 흐름이 포착됐다.</p> <p contents-hash="ad62b254ee7727df355dc405aac4357af93bfbb055fbcfa1793ec739ca1be384" dmcf-pid="92gcnzoMTk"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8일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SoC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감소했다고 밝혔다.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지면서 스마트폰 제조사(OEM)와 칩셋 업체들의 신제품 개발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제품 포트폴리오 재편을 압박하고 있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b47d2988e44e2e07e7a7423d0eb297844de105253d3be466942ffc5c88b89abd" dmcf-pid="2VakLqgRhc" dmcf-ptype="general">프리미엄 시장은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다만, 비용 증가분 가운데 상당 부분이 최종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고 있다. 보급형 시장에선 스마트폰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저가형 칩셋을 채택하는 추세다. </p> <p contents-hash="3d541093597e5279362d6359f3def53c65620b649552955813c4997bed93c420" dmcf-pid="Vr50HAZvTA" dmcf-ptype="general">기업별 희비도 엇갈렸다. 퀄컴·미디어텍은 두 자릿수 출하량 감소를 기록했다. 애플·삼성·구글·유니SOC(UNISOC)는 성장세를 보였다. 카운터포인트는 이들 기업이 통합된 공급망 구조를 바탕으로 메모리 부족 영향을 효과적으로 완화했다고 봤다. </p> <p contents-hash="d71e83c5f92c8fe293dcb6cc0f41a803b907be95337b9c835d60e4a923b980db" dmcf-pid="fm1pXc5TSj" dmcf-ptype="general">퀄컴과 미디어텍의 부진 원인은 차이가 있었다. 시바니 파라샤르 카운터포인트 책임연구원은 퀄컴이 당초 기대만큼 힘을 쓰지 못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프리미엄 시장 확대로 수혜가 예상됐지만 삼성전자가 갤럭시S26 시리즈에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제품과 엑시노스 2600을 병행 채택하면서 수요가 분산됐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샤오미 17 시리즈 수요도 약화한 영향이 맞물렸다는 분석이다. </p> <p contents-hash="d01c0b427efde5a16d1a635b7d8561bf75cbac92de3adf0aab0731e8af223880" dmcf-pid="4stUZk1yWN" dmcf-ptype="general">미디어텍은 보급형 시장에서 더 큰 압박을 받았다. 제조사들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더 저렴한 칩셋을 찾으면서 유니SOC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난 것. 중가·프리미엄 시장 성장 둔화, 디멘시티 9500+ 출시 지연도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p> <p contents-hash="02d16986e504dd3e8ad76df71e8eb040df37a6428132edf3928ed824df14f8c6" dmcf-pid="8OFu5EtWWa" dmcf-ptype="general">반면 유니SOC는 저가형 4G·보급형 5G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파라샤르 연구원은 "레드미와 포코폰 등 중국 브랜드의 지원이 1분기 두 자릿수 출하량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보급형 시장 내 비용 절감 압박이 커질수록 유니SOC의 수혜가 더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6fabdfa54ca49e8474d3541013b242224d962b4ba54e4ad7c6a7a4ce1dadc0a6" dmcf-pid="6I371DFYCg" dmcf-ptype="general">메모리 가격 급등은 업계 전반에 걸쳐 부담을 더 키우고 있다. 1분기 메모리 가격은 직전 분기보다 50~55% 올랐다. 2분기에는 추가로 80~85% 더 오를 전망이다. 중동 지역 분쟁이 겹쳐 스마트폰 공급망과 물류, 전반적인 비용 구조에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c248bb50a0022d8e5d566e614c03ad0cfdcd596f3ffaf8fbb3268ef8b70f4404" dmcf-pid="PC0ztw3GSo" dmcf-ptype="general">향후 전망도 밝지 않다. 수멘 만달 카운터포인트 책임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는 스마트폰 SoC 출하량이 두 자릿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하반기엔 상황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메모리 공급 부족은 내년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8dd75d236301609c0010a63d644e51ae02ff7c695708a5b792eb1282a0e240f" dmcf-pid="QhpqFr0HC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보급형·중가형 스마트폰용 SoC는 메모리 위기의 영향으로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역시 미디어텍과 퀄컴의 SoC 출시 지연으로 올 2분기 출하량 감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cd59b6fa54bcba00f6fff44d1a96b41884dfc73da75ec019f161258a5ab5d4e" dmcf-pid="xlUB3mpXln"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는 공급망이 최소 2028년 초까지 정상화되기 어렵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SoC 출하량은 전년보다 두 자릿수 감소 폭을 나타낼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p> <p contents-hash="cb5da30baef0dbf2de8f8370c869c31c4d1cd59b6fbdc9b985a12901dfb6fc56" dmcf-pid="y8AwaKjJTi"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준X츄X스윙스X김응수, 궁중 로맨스 찍는다…숏드라마 '광안' 크랭크업 04-28 다음 류제명 "AIDC 특별법, PPA 특례 제외하더라도 통과 ‘속도전’ 필요"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