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언어 이미 분석 중”…외계인 음파 소통, 천문학자 “기술적으로 가능” 작성일 04-2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sCzlB31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4efb2ed9bb81220f4bc640e01b2f90b87aa8035a02e8e5a5575e5a4f76e504" dmcf-pid="4DOhqSb0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키 스틸컷 [Amazon MGM Studio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8/ned/20260428122105054ajog.jpg" data-org-width="1200" dmcf-mid="2pWH8ZPK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ned/20260428122105054aj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키 스틸컷 [Amazon MGM Studio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6e9ec1d1c74631b17833082abfe53c0c59809cb61be1ccd3ef15e89a900c45" dmcf-pid="8wIlBvKp1K"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흥행 중인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에 등장하는 외계인 ‘로키’와의 음파 의사소통이 과학적으로 가능하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3d1614573e7a0e7c845940cd02e3333fa0eec043427d7135bbd8374315ec1991" dmcf-pid="6rCSbT9Utb" dmcf-ptype="general">28일 이명현 천문학자는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돌고래나 고래의 음파를 분석해 언어로 번역하는 실험이 이미 진행 중”이라며 “인공지능 발달로 패턴 분석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지면서 실시간 통역도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2ab6426abe1549e344cf61eafcc67f2475c60391f1b73b8d75367852cfec5a9" dmcf-pid="PmhvKy2uZB" dmcf-ptype="general">영화 속 그레이스 박사가 컴퓨터로 외계인 로키의 음파를 분석해 소통하는 장면에 대해 이 박사는 “신호가 됐든 음파가 됐든 패턴 인식으로 치환하면 기술 발달이 뒷받침될 때 못할 것도 없다”고 했다. 실제로 세티(SETI) 연구자들이 고래 언어를 분석해 먹이 시간, 친근함 표시 같은 기능적 소통을 이미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계인과의 소통을 위해 기호 논리학과 수학을 바탕으로 한 언어 ‘링코스’가 별도로 개발돼 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b3cdb68fb9141b9f31a2190114bc90268d7ab59135169b07d88edc4dc497cc" dmcf-pid="QeLaGjXS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구 인형 건네는 장면 스틸컷 [Amazon MGM Studio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8/ned/20260428122105457sovv.jpg" data-org-width="1200" dmcf-mid="VZxehJSr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ned/20260428122105457so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구 인형 건네는 장면 스틸컷 [Amazon MGM Studio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0ac565250848eb861ebf337f7289963310a5fbc1659aa478442b1285c51beb" dmcf-pid="xdoNHAZv1z" dmcf-ptype="general">영화의 과학적 설정에 대해서는 대체로 충실하다고 평가했다. 태양 에너지를 먹는 미생물 ‘아스트로파지’에 대해 “블랙홀이 옆 별을 삼키는 현상과 극단적 에너지로 생명을 유지하는 생명체 사례, 두 가지 과학적 사실을 합쳐 새롭게 발전시킨 상상력”이라고 분석했다. 외계인 로키의 돌처럼 생긴 외형에 대해서는 “지구 생명체가 탄소 기반이듯 실리콘 기반 생명체도 확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다. 다만 원심분리기를 잘못 세팅한 장면은 과학적 오류라고 지적했다. 이어 “비커를 거꾸로 꽂으면 아무리 돌려도 원심분리가 안 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6e0151b980896438bfce7a6fe199d5f577cb1d533d32cddf3f0696efb8652c2" dmcf-pid="yHt0dUiP57" dmcf-ptype="general">외계 지적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서는 높게 봤다. 이 박사는 “우리은하 안에서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50억에서 500억 개 정도로 추정된다”며 “현재 발견된 6000여 개 외계 행성 중 수백 개가 지구와 비슷하고 수증기, 기울어진 자전축 등 조건이 유사한 행성도 꽤 있어 외계인이 있을 개연성이 굉장히 높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da7d0a11e3d2d857cf8de758ff427a8e8ed818c881dbc6d4d9f0b9880fb548f" dmcf-pid="WXFpJunQGu" dmcf-ptype="general">세티연구소 한국 대표를 맡고 있는 이 박사는 10여 년간 수만 개의 전파 신호를 분석해 인공 신호 후보 100여 개를 추려냈으며 현재 중국의 세계 최대 500m 전파망원경으로 후속 관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6463fee74d7b82094bf6ade9a171ac161ab8a6c501d9307ca588cbf99cceb18" dmcf-pid="YZ3Ui7LxtU" dmcf-ptype="general">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팟캐스트에서 외계인 존재를 언급해 논란이 된 데 대해서는 “증언이 100개가 있어도 소용없다. 지금까지 그런 증언에 걸맞은 증거가 나온 게 한 건도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어 “외계인 관련 발언이 중국 견제 같은 도구로 쓰이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e300d69b0c490f0b2c6a71a2b41fa3cea4f1bab338b246f20fef4b93aa8a8ba0" dmcf-pid="G50unzoMGp" dmcf-ptype="general">‘프로젝트 헤일메리’는 태양을 시들게 하는 우주 미생물로 지구 멸망 위기가 닥치자 이를 막기 위해 우주로 나선 박사가 외계인 로키와 힘을 합쳐 해결책을 찾는 내용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장 “E스포츠·인공지능·창업 충남 새 동력으로” 04-28 다음 LG U+, 글로벌 기업과 협력 보안 사업 강화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