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2시간’ 벽이 깨진 비결은? OOO과 OOO 덕분 작성일 04-28 10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br><br> 인류의 오랜 꿈이던, 불가능할 것만 같던 마라톤 2시간 벽이 깨지면서 육상계가 환호에 빠졌는데요.<br><br> 케냐의 사웨가 엄청난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비결은 기술의 발달과 레이스 전략 덕분이었습니다.<br><br>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 [리포트]<br><br> 혼신의 힘을 다해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전광판의 숫자는 1시간 59분 30초를 지나고 있었습니다.<br><br> 인류가 그토록 꿈꿨던 마의 2시간 벽이 깨지는 역사적인 장면입니다.<br><br> 기존 세계기록을 무려 1분 5초나 앞당긴 세바스티안 사웨는 전설 킵초게를 넘어 마라톤 역사에 위대한 이정표를 쓴 선수로 기록됐습니다.<br><br> [세바스티안 사웨/케냐 : "믿을 수 없어요. 저는 잘 준비했고, 제가 했던 훈련들이 결과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br><br> 불가능으로만 여겨졌던 2시간 돌파는 전략과 기술이 합쳐진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br><br> 사웨는 전반부보다 후반부를 더 빨리 달리는 주법을 구사하며 후반 21㎞ 구간을 무려 59분 1초 만에 주파했습니다.<br><br> 100m를 17초에 내달리는 속도입니다.<br><br> [세바스티안 사웨/케냐 : "2등 선수가 (40km 이후) 뒤처지기 시작하면서 '내가 타이틀을 방어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br><br> 마법의 신발이라고도 불리는 카본화의 존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br><br> 2010년대 후반, 탄소 섬유 소재가 들어간 카본화의 등장으로 기록은 비약적으로 단축되기 시작했습니다.<br><br> 1시간 59분 30초의 꿈의 기록이 새겨진 이 신발도 신기술이 총집합된, 무게가 단 97g에 불과한 초경량 카본화였습니다.<br><br>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주간…노년을 즐겁게! 04-28 다음 “너무 과했나”…김지선, ‘가슴 수술’ 부작용 고백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