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보다 10포인트 더 득점하고도 경기에선 패한 코코 고프 작성일 04-28 2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28/0000013121_001_20260428062415394.jpg" alt="" /><em class="img_desc">마드리드 오픈 4회전에서 탈락한 코코 고프. WTA</em></span></div><br><br>코코 고프(미국, 3번 시드)가 린다 노스코바(체코, 13번 시드)에게 4-6, 6-1, 6-7(5)로 패배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총 포인트는 고프가 99점, 노스코바가 89점으로 무려 10포인트를 고프가 더 득점했음에도 경기는 내주고 말았다.<br><br>고프는 1세트에서 단 한 번의 브레이크 기회도 잡지 못하며 고전했고, 노스코바가 5번째 게임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세트를 가져갔다. 고프는 2세트 1-1 에서 내리 5게임을 따내며 승부를 3세트로 끌고 갔다.<br><br>고프는 3세트에서도 두 번이나 상대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4-1까지 앞서나갔다. 승리가 거의 확실시 되는 듯했으나, 노스코바의 끈질긴 추격에 따라잡혔다. 타이브레이크에서도 고프는 초반 3-0으로 리드를 잡았으나, 이후 9포인트 중 7포인트를 노스코바에게 뺏기며 결국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br><br>생애 첫 마드리드 오픈 8강에 진출한 노스코바는 마르타 코스튜크(우크라이나)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br><br>린다 노스코바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1-4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스스로에게 아직 격차가 크지 않다고 되뇌었다. 그저 내 리듬과 내 게임을 다시 찾고 싶었을 뿐이다"며 3세트 상황을 설명했다.<br><br>2세트 부진에 대해 노스코바는 "(1-1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는데 그러지 못하면서 리듬을 잃었다. 고프 같은 훌륭한 선수를 상대로 한 번 잃은 리듬을 즉시 되찾아 원하는 대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3세트에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점수 차가 너무 벌어지게 두긴 했지만, 결국 극복해 내서 기쁘다"고 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동반성장 2년 연속 불명예'…과기부 창의재단 '최하위' 평가 04-28 다음 설현, 맨발에도 놀라운 다리 길이…수영복에도 '넘사벽' 아우라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