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플레이션 속 기회 노리는 애플..사재기 통해 D램 공급망 고사 작전 작성일 04-2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gmpLunQ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806e680fa47c7c943c604a69eb520055695362978c00181a16ba8c7fd30268" dmcf-pid="6asUo7Lx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스마트폰과 PC 등 주요 IT 기기 가격이 줄줄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속에 지난 1월 서울의 한 마트에서 관계자가 노트북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8/chosun/20260428060222267ojtw.jpg" data-org-width="5000" dmcf-mid="4kk1eFRf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chosun/20260428060222267oj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스마트폰과 PC 등 주요 IT 기기 가격이 줄줄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속에 지난 1월 서울의 한 마트에서 관계자가 노트북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b067a8763660b43da008ffa7389550260fbf96570b2fd862f90794d2b09ac9" dmcf-pid="PNOugzoMXs" dmcf-ptype="general">칩플레이션으로 삼성전자를 포함해 중국 업체들이 불가피하게 스마트폰 가격 인상에 나섰지만, 애플은 반대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지금껏 쌓아온 공급망 관리 능력과 자금력, 프리미엄 가격 결정력을 바탕으로 현재 위기 상황을 시장 확대 기회로 삼겠다는 것이다. 프리미엄을 주고서라도 D램 사재기를 통해 필요한 물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경쟁사로 공급을 차단하는 계산된 공급망 고사(枯死) 작전이다.</p> <p contents-hash="cf15210c9eb9c019442a84cde3bc89b678fd1425deae35f25a36353001203285" dmcf-pid="QRjXx5Q9tm" dmcf-ptype="general">27일 테크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이달 초부터 시장에 나온 모바일 D램 싹쓸이에 나섰다. 최근 애플은 삼성전자와 모바일 D램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삼성전자가 기존 대비 큰 폭으로 인상한 가격을 제시했는데도 반발 없이 즉각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SK 하이닉스와도 비슷한 수준으로 계약을 맺었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12GB(기가바이트) LPDDR5X의 개당 가격은 작년 초 25달러대에서 올해 초 70달러 수준으로 올랐는데, 애플도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10년간 애플이 시장 최저가로 메모리를 구매하는 게 당연시됐던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9b5567c3da720d7c78c4e0f99ba70b16d4978f37e8f99c75cd1e1e13296ae86" dmcf-pid="xeAZM1x2Hr" dmcf-ptype="general">가뜩이나 반도체 업체들이 D램과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찍어내느라 모바일용 LPDDR 생산을 줄인 가운데, 애플이 이를 선점하면서 품귀 현상은 더욱 심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dcd733d479ac490e24fee5aa8e31656fdd46910ea8e75ab2b951ca5fa2d25f2" dmcf-pid="yGUiWLyOGw"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최근 스마트폰 가격 인상에 나섰지만 애플은 출시 후 아이폰 17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있다. 올 하반기 출시할 아이폰18 시리즈 가격도 올리지 않거나 소폭 인상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f663b5966210d028f2d4c89fcca8d9f4c8a061fb9e5e07e90c542dcbb31c268f" dmcf-pid="WHunYoWIXD" dmcf-ptype="general">애플은 타사들이 출시 노트북 가격을 인상하는 가운데, 역사상 가장 저렴한 보급형 맥북을 출시했다. 99만원(256GB 모델)으로 기존 애플 최저가 맥북보다 50만원가량 싸다. 트렌드포스는 “(전체 시장이 축소되지만) 올해 애플의 노트북 출하량은 전년 대비 7.7%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궈밍치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서비스 매출로 수익성 악화를 상쇄할 계획”이라며 “비용을 흡수해 더 많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려는 전략”이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봇 오작동은 재난”… 실패한 줄 알았던 메타버스, 피지컬 AI 무기로 04-28 다음 6·3 지방선거, 진짜 같은 AI 영상 ‘전면 금지’... “시대 흐름 역행” vs “선거는 보수적으로” 04-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