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박성한의 기록 뒷 이야기 "웃어서 광대 아팠어요" 작성일 04-27 23 목록 [앵커]<br><br>이번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뜨거운 남자는 바로, SSG 랜더스의 박성한 선수입니다.<br><br>개막 이후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22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이 부분 신기록을 작성했는데요.<br><br>새 역사를 쓴 박성한 선수를 장윤희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br><br>[기자]<br><br>자신을 '평범하다, 그저 그렇다'고 말해달라는 SSG 박성한.<br><br>프로데뷔 10년 차,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봄을 보내고 있습니다.<br><br>개막전부터 19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 44년 묵은 기록을 갈아 치운데 이어 이를 22경기로 늘려 KBO 역사에 이름 석자를 남겼습니다.<br><br>좀처럼 감정을 표출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신기록 달성 순간만큼은 기쁨을 참지 못했습니다.<br><br><박성한 / SSG 랜더스> "(신기록 달성 당시) 그때는 소리 안 지르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내가 이 기록을 세웠다는데 뿌듯함을 느꼈고 팬분들과 주변 동료, 코치님들 모두 축하를 많이 해주셔서 웃음이, 광대가 조금 계속 아팠습니다."<br><br>박성한의 현재 타율은 0.451로 압도적인 수치.<br><br>타율, 최다안타, 출루율에서 단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br><br>1번 타자로서 두말할 나위 없는 맹활약입니다.<br><br><박성한 / SSG 랜더스> "작년보다는 더 많은, 공격을 좀 더 자신있게 하려 하고 좋은 카운트에서, 득점권 상황에서 자신있게 배트를 잘 내는 것 같습니다."<br><br>신기록을 세우는 내내 들뜨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박성한은 야구를 잘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고 말합니다.<br><br><박성한 / SSG 랜더스> "잘하고 있다고 다들 얘기해주시는데 당연히 잘해야된다는 생각을 갖고 야구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는 마인드로 하고 있어서, 항상 차분하려는 성격 때문에 멘트 자체도 자꾸 (평범하게) 나오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br><br>연속 안타 행진은 멈췄지만, 시즌은 이제 본격 시작입니다.<br><br>신기록을 갈아치우던 날들처럼 하루하루 팀의 우승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특별한' 박성한의 다짐입니다.<br><br>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br><br>[영상취재 진교훈]<br><br>[영상편집 김도이]<br><br>[그래픽 강성훈]<br><br>#SSG #신기록 #타율 #박성한 #연속안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토토, 울산과 인천서 OX 퀴즈 이벤트 성료…스포츠주간 맞아 국민 참여 이벤트 확대 04-27 다음 한화 김서현·SSG 김재환, 부진 끝에 1군 말소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