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사람도 돈도 다 잃었다"…오은영 "오만하다" 일침에 달라진 인생 ('말자쇼') 작성일 04-2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데뷔 첫해 광고 8개·대상까지 ‘전성기’… “박명수는 성공할 줄 알았다” 과거 회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ns61x2R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ea8ad4d3d33693bfe2d6365eb7124200ddca356e30dcacb9a87a01afe5d55f" data-idxno="702284" data-type="photo" dmcf-pid="BNoIQFRf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HockeyNewsKorea/20260427231059403fxzc.png" data-org-width="1280" dmcf-mid="p2Lr4ZPK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HockeyNewsKorea/20260427231059403fxzc.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19706e5e7c338f8e2e903e3cab9bd23a11fd61dd7ab19d1d06ed63ce87b3ea" dmcf-pid="KndwfX6bn6" dmcf-ptype="general">(MHN 장샛별 기자) 27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서는 정범균이 첫 MC로 나선 가운데, '뇌섹남 개그맨' 서경석이 출연해 다채로운 입담을 펼쳤다.</p> <p contents-hash="f71e34e4075302d0e4c11bd76ebd29ac1f7ef6e4ff6305810d962977a816a350" data-end="644" data-start="406" dmcf-pid="9LJr4ZPKL8" dmcf-ptype="general">서울대 출신 1호 개그맨인 그는 전성기 시절 신동엽, 박수홍과 함께 '개그계 3대장'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이에 대해 김영희가 "당시 인기가 어마어마했다"고 증언하자, 서경석은 "맞아요!"라며 넉살 좋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ea435ab3f5882b73130c986fb12c853fa3cfe98eeff04b805e871c08de08f05" data-end="755" data-start="646" dmcf-pid="2oim85Q9J4" dmcf-ptype="general">그의 전성기는 화려했다. 데뷔 첫해 광고 8개를 섭렵하며 "당시 아파트 한 채 값 정도를 벌었다"고 밝혔고, 같은 해 신인상을 시작으로 6년 동안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까지 연이어 수상했다. 특히 그는 평생 친구 이윤석을 언급하며 "모든 공은 윤석이 덕분"이라며 공을 돌려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45ea67415f71c49fd8036a9a6b7a627c514d7873c96c9885bb941c625755343" data-end="967" data-start="850" dmcf-pid="Vgns61x2Lf" dmcf-ptype="general">또한 연예인 최초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을 받은 사실도 공개했다. "한국사 이야기꾼이 되고 싶어 시작했는데 100점을 받았다"며, 이후 역사 관련 서적을 집필해 약 8만 권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2ab74a2493608b8e0c14ff99c9fd35ea1702b2c9045663bd624af4e9ca43a84" data-end="1063" data-start="969" dmcf-pid="faLOPtMVJV" dmcf-ptype="general">이날 서경석은 후배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돈으로 지원해주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몸으로라도 응원해야 하지 않겠냐"며 관객석을 향해 강하게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875c10d6aa2f3db29d5e817a313663e8fb6d189e8726f3857eb4935eab47620" data-end="1093" data-start="1065" dmcf-pid="4NoIQFRfn2" dmcf-ptype="general">하지만 화려한 이력 뒤에는 아픈 경험도 있었다. 서경석은 "나는 헛똑똑이다"라는 의외의 고백과 함께 "친동생처럼 아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한 적이 있다. '이 돈 없으면 죽을 것 같다'는 말에 돈을 빌려줬다가 사람도 잃고 돈도 잃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인연을 맺으면 형처럼 다 해결해주고 싶은 책임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9e585bbbd64e79757af55adeeafd096375ec29322eb0cf0f1f47c02f7040b7" data-idxno="702287" data-type="photo" dmcf-pid="6AahM0d8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HockeyNewsKorea/20260427231103783qfmk.png" data-org-width="1280" dmcf-mid="7sp6GAZv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HockeyNewsKorea/20260427231103783qfmk.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7b15ad9e38974ba8f3d63e60f3b496ecf7f254d92a527c57a8cf1fe7668d04" dmcf-pid="QkjSeUiPLB" dmcf-ptype="general">이후 오은영 박사의 조언이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서경석 너는 오만하다. 모든 걸 네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네가 도와주지 않아도 그 사람은 죽지 않는다."</p> <p contents-hash="d2e397379b20b8c64d8397f855d98b60c5b4b16b20f36c0b8fd4068b86081466" data-end="1489" data-start="1392" dmcf-pid="xEAvdunQRq" dmcf-ptype="general">이 일침 이후 그는 관계의 방식을 바꾸게 됐다. 이제는 "이 돈으로 밥 한 끼 사먹어라. 건강해라. 형은 너 오래 보고 싶다"고 선을 긋는 방식으로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약속이 중요하지만 특히 금전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f17be6f8846ec13976f69040993c28726d2f68791eb056bebcfabb4a8a5adcc" data-end="1599" data-start="1540" dmcf-pid="yzUPHc5TLz" dmcf-ptype="general">동기 박명수에 대한 평가도 눈길을 끌었다. 서경석은 "신인인데도 선배들에게 호통을 치더라. 옆에서 보면 인생 자체가 희극이었다"며 "언젠가 시대를 만나면 저 형의 코미디가 빛을 발하겠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구두쇠 이미지가 있지만 쓸 땐 쓰고 허투루 안 쓰는 사람"이라며 "당시 '박명수 양말은 펑크 나도 밤일은 펑크 안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3855115e1bc1eef368233a56a330954ad4b37053699a9c46089ded99886e3a3" data-end="2046" data-start="1875" dmcf-pid="WzUPHc5TM7" dmcf-ptype="general">한편 조혜련, 김효진, 안선영 등 여러 개그우먼들이 자신을 짝사랑했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인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외모죠"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이어 "동기가 박명수, 이윤석이고 후배가 김현철이라 대진운이 좋았다"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d5ce1b4b4e360b026e18d8dab3e9c3a49d7ac308ba96a83a9d59e2e4dbe817" data-idxno="702285" data-type="photo" dmcf-pid="GB7xZEtW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HockeyNewsKorea/20260427231100842zjom.png" data-org-width="1280" dmcf-mid="Ud2dFmpX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HockeyNewsKorea/20260427231100842zjom.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45b34ec460ada57dc41fd0e1220204feae2b6c6d8ca484c6e81d0c77fac7e5" data-idxno="702286" data-type="photo" dmcf-pid="Z9Betr0H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HockeyNewsKorea/20260427231102272opqr.png" data-org-width="1280" dmcf-mid="uBDTJ7Lx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HockeyNewsKorea/20260427231102272opq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ad6b35a1496a6a629a492972d572ef6b2e3a495cb28d37787eedb631ebc598" dmcf-pid="1VKJ3sUZJt"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재수 경험을 바탕으로 입시에 실패해 힘들어하는 20살 관객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친구들이 캠퍼스를 누빌 때 혼자 공부해야 하는 박탈감이 클 거다. 하지만 높은 건물을 지으려면 보이지 않는 땅을 깊게 파야 한다. 기초공사를 오래 해야 더 높이 올라간다." 이어 "100세 인생에서 1년은 100분의 1에 불과하다"고 덧붙이며 깊은 울림을 전했고, 관객석에서는 감탄과 박수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623edc957bb84000784e3e32ea97d4944220b58a9153e5c0ebcf6f84b10a4604" dmcf-pid="tf9i0Ou5M1" dmcf-ptype="general">사진= KBS2 '말자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근진' 손담비 "결혼 전보다 말라…21kg 빠졌다" [TV캡처] 04-27 다음 "딸이 늙었다고 할까 봐" 손담비, 편평사마귀 380개 제거 시술 '고백' ('아근진')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