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위의 기적! 韓 배드민턴, '5시간14분 혈투' 대만전 3-2 대역전승…세계남자단체전 8강 보인다 작성일 04-27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533_001_20260427214407903.jpg" alt="" /><em class="img_desc">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의 포럼 호르센스에서 열린 대만과의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 남자단체선수권(토마스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매치스코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은 5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은 첫 번째 경기와 두 번째 경기를 연달아 지면서 패배 위기에 놓였지만 남은 3경기를 연달아 이기면서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em></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5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대역전극을 펼치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 남자단체선수권(토마스컵) 조별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br><br>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의 포럼 호르센스에서 열린 대만과의 토마스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5시간 14분 동안 펼쳐진 접전 끝에 매치스코어 3-2 역전승을 거뒀다.<br><br>남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 대만, 덴마크, 스웨덴과 C조에 속했다. 단체선수권대회는 단식 3게임, 복식 2게임을 진행하며 3경기를 이기면 단체전 승리 팀이 된다. 각 조 1, 2위팀이 8강에 진출한다.<br><br>지난 27일 유럽의 강호 덴마크에 매치스코어 1-4로 졌던 한국은 대만전 1, 2경기를 연달아 패해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남은 3~5경기를 모두 이기며 대역전극을 만들었다. 특히 마지막 다섯 번째 경기에서 조현우(173위·김천시청)가 자신보다 세계랭킹이 137계단이나 높은 리자하오(36위)를 게임스코어 2-1로 이기는 이변을 연출하면서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br><br>이날 승리로 한국은 1승1패를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살리는데 성공했다. 현재 2승을 거둔 덴마크가 조 1위에 올랐고, 한국과 대만이 나란히 1승1패를 기록 중이며, 스웨덴은 2패를 거둬 최하위에 자리 중이다.<br><br>극적으로 조별리그 탈락을 면한 한국은 오는 30일 오전 1시 스웨덴과 최종전을 치를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533_002_20260427214407978.jpg" alt="" /><em class="img_desc">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의 포럼 호르센스에서 열린 대만과의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 남자단체선수권(토마스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매치스코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은 5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은 첫 번째 경기와 두 번째 경기를 연달아 지면서 패배 위기에 놓였지만 남은 3경기를 연달아 이기면서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다. 대한배드민턴협회 SNS</em></span><br><br>이날 한국은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나누어져 서승재-진용(요넥스) 조, 김원호-조송현(광주은행) 조로 구성돼 복식 경기를 펼쳤다. <br><br>단식은 유태빈(세계 66위·김천시청), 최지훈(85위·삼성생명), 조현우(173위·김천시청)이 출전했다.<br><br>2차전 첫 번째 경기인 1단식에서 한국의 신예 유태빈은 2022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이자 대만 남자단식 최강자 저우톈천(세계 6위)과 맞붙었다.<br><br>유태빈은 세계적인 강자 저우톈천 상대로 분투했지만 51분 동안 펼쳐진 접전 끝에 게임스코어 0-2(18-21 16-21)로 완패하면서 대만에 첫 경기를 내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533_003_20260427214408027.jpg" alt="" /><em class="img_desc">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의 포럼 호르센스에서 열린 대만과의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 남자단체선수권(토마스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매치스코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은 5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은 첫 번째 경기와 두 번째 경기를 연달아 지면서 패배 위기에 놓였지만 남은 3경기를 연달아 이기면서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em></span><br><br>유태빈은 저우톈천과의 1게임에서 스코어 17-17까지 가는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3점을 연달아 실점하면서 패배 위기에 놓였고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18-21로 졌다.<br><br>2게임에선 초반에 9-4로 앞서면서 흐름을 잡는 듯했지만, 7연속 실점을 허용해 9-11로 역전됐고, 이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16-21로 고개를 숙였다.<br><br>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선 서승재-진용 조가 치우샹제-왕치린 조(세계 14위)가 맞붙었다. 치우샹제-왕치린 조는 대만의 남자복식 조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다.<br><br>서승재-진용 조는 1게임을 16-21로 졌지만, 2게임을 21-15로 이기면서 게임스코어 1-1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br><br>그러나 3게임 시작하자마자 8연속 실점해 0-8로 끌려가면서 흐름을 내줬고, 결국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고 11-21로 졌다. 서승재-진용 조도 게임스코어 1-2(16-21 21-15 11-21)로 고개를 숙이면서 한국의 패배 가능성이 높아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533_004_20260427214408091.jpg" alt="" /><em class="img_desc">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의 포럼 호르센스에서 열린 대만과의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 남자단체선수권(토마스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매치스코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은 5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은 첫 번째 경기와 두 번째 경기를 연달아 지면서 패배 위기에 놓였지만 남은 3경기를 연달아 이기면서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em></span><br><br>한국이 1, 2경기를 연달아 내줘 대만전 패배와 토마스컵 조별리그 탈락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최지훈과 치유런(세계 21위)과의 세 번째 경기가 시작됐다.<br><br>최지훈은 1게임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11-17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10연속 득점에 성공해 21-17로 이기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br><br>이후 2게임을 18-21로 졌지만, 3게임을 21-16으로 이기면서 자신보다 세계랭킹이 64계단 높은 상대를 게임스코어 2-1(21-17 18-21 21-16)로 제압해 한국에 첫 승을 가져왔다.<br><br>최지훈의 승리 덕에 희망을 이어간 한국은 김원호-조송현 조를 리제훼이-양보쉬안(세계 16위) 조와의 네 번째 경기에 내세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533_005_20260427214408147.jpg" alt="" /><em class="img_desc">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의 포럼 호르센스에서 열린 대만과의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 남자단체선수권(토마스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매치스코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은 5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은 첫 번째 경기와 두 번째 경기를 연달아 지면서 패배 위기에 놓였지만 남은 3경기를 연달아 이기면서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em></span><br><br>김원호-조송현 조는 1게임을 듀스 끝에 20-22로 패했지만, 2게임을 21-18로 이기면서 균형을 맞췄다. 이후 3게임을 21-19로 이겨 게임스코어 2-1(20-22 21-18 21-19) 승리를 확정. 매치스코어를 2-2 동점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br><br>모든 시선은 이제 조현우와 리자하오(세계랭킹 36위) 간의 마지막 다섯 번째 경기에 집중됐다. 세계랭킹 173위와 36위 간의 대결인 만큼 어려운 싸움이 예상됐다.<br><br>그러나 조현우는 예성과 달리 자신보다 세계랭킹이 무려 137계단이나 높은 리자하오를 1게임에서 듀스 끝에 23-21로 이기며 분위기를 가져왔다.<br><br>2게임에선 12-21로 졌지만, 조현우는 3게임 초반 2-5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3연속 득점으로 5-5 동점을 맞춘 뒤 치열한 접전 끝에 9-7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리자하오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친 끝에 21-18로 제압해 다섯 번째 경기를 게임스코어 2-1(23-21 12-21 21-18) 승리로 장식했다.<br><br>조현우까지 승리를 거두면서 한국은 5시간이 넘는 경기 끝에 매치스코어 3-2, 기적 같은 뒤집기 승리로 대회 첫 승을 신고하면서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살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533_006_20260427214408205.jpg" alt="" /><em class="img_desc">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의 포럼 호르센스에서 열린 대만과의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 남자단체선수권(토마스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매치스코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은 5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은 첫 번째 경기와 두 번째 경기를 연달아 지면서 패배 위기에 놓였지만 남은 3경기를 연달아 이기면서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em></span><br><br>사진=연합뉴스 / 대한배드민턴협회 SNS 관련자료 이전 “난생 처음 봤는데 36만원?” 누가 사나 했는데 순식간에 ‘완판’…왜 그런지 봤더니 04-27 다음 이혁재 "아내=초등교사…연애시절 이별 통보에 3시간 무릎 꿇고 붙잡아"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