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전세기 혼자 타고 다니잖아"…올림픽 金에도 "팀워크 망쳐" 혹평 폭발→세계 1위 빙속 스타, 자선축구 2200만원 기부 "잘했다" 대반전 작성일 04-27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527_001_2026042720510745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180도 대반전이다.<br><br>지난 2월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금메달을 따고도 "전용기를 혼자 타고 다녀 팀워크를 깨트렸다"는 혹평을 들었던 빙속 스타 유타 레이르담이 거액을 기부해 시선을 끌었다.<br><br>미국에서 열린 자선 이벤트 축구 경기에서 한 인플루언서와 예상치 못한 싸움에 휘말리며 논란을 만들었지만, 정작 대회에서 얻은 상금은 전액 기부하며 자신에 대한 시선을 바꿔놨다.<br><br>네덜란드 매체 '메 멧 오란제'는 26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자선 축구 대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상금을 좋은 목적을 위해 기부했다"고 보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527_002_20260427205107513.jpg" alt="" /></span><br><br>보도에 따르면 레이르담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셀시우스 사커 클래식(CELSIUS Soccer Classic)'에 참가하는 등 여자축구가 세계 최강인 미국에서 공을 찼다.<br><br>해당 경기는 스포츠 음료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자선 이벤트로, 다양한 스포츠 선수와 콘텐츠 제작자들이 함께 출전했다.<br><br>레이르담은 '어벤저스' 팀 소속으로 출전했고, 노란 유니폼을 입은 채 결승전에서 5-1이라는 큰 점수 차 승리를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br><br>대회 우승 상금인 약 1만 5000달러(약 2200만원)도 받았다. <br><br>하지만 레이르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상금은 좋은 목적을 위해 쓰인다"고 직접 밝혔다.<br><br>보도에 따르면, 레이르담의 팀이 얻은 상금은 로스앤젤레스 지역 내 다양한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며, 이 중에는 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단체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527_003_20260427205107565.jpg" alt="" /></span><br><br>레이르담은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때 네덜란드 대표팀과 동행하지 않았다. 남자 친구인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이 마련한 전세기를 타고 가족들과 시끌벅적하게 이탈리아로 건너와 큰 화제를 뿌렸다. 은퇴한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선배들이 "레이르담의 행동은 정말 나쁘다. 팀워크를 저해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릴 정도였다.<br><br>올림픽에서 꿈에 그리던 금메달을 딴 뒤엔 폴에게 10억원을 훌쩍 넘는 고가의 자동차를 받은 뒤 SNS에 그대로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br><br>하지만 이번 기부 만큼은 레이르담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좋은 사건이 됐다는 평가다.<br><br>이번 대회에서 같은 팀으로 출전한 스웨덴계 미국인 인플루언서 마를론 가르시아와 신경전을 벌인 것도 레이르담 입장에선 긍정적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7/0002004527_004_20260427205107600.jpg" alt="" /></span><br><br>레이르담은 경기 도중 가르시아와 주변 인물들에게 "너희는 너무 많이 브이로그를 찍고 있다. 카메라를 치우고 공에 집중해서 골을 넣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br><br>이에 대해 가르시아는 카메라를 향해 "그녀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아마 그녀의 말을 들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듣지 않을 것"이라고 응수하며 맞섰다.<br><br>이 장면은 영상으로 확산되며 각종 소셜미디어와 해외 언론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레이르담이 스포츠의 본질에 충실했다는 호평을 얻었다.<br><br>사진=유타 레이르담 인스타그램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中 왕즈이-천위페이 번갈아 쉴 때 안세영은 '2승' 뚝딱..."계속 이기고 싶다" 최강 에이스, 휴식보다 승리 분위기 조성 만족 → 세계 최고 대표팀 정조준 04-27 다음 "유부남인데 女 대시"…서장훈, 아이돌급 외모 '극찬'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