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스태프에 ‘300만원 수당’ 지급…삼전 노조, 내부 결집 위해 돈 푼다 작성일 04-2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3BkyQYCMf"> <p contents-hash="16f504530d146535fd1b5f532e0b06015917e9aa7330924ed7fb1629b6636150" dmcf-pid="20bEWxGheV"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동조합이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파업 기간 동안 노조와 함께 활동에 나설 스태프에게 300만원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파업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거액의 현금을 매개로 한 인력 동원 방식을 시행하면서 노조 안팎의 시선이 쏠린다.</p> <div contents-hash="34659ff78c2728adbd1d4e9bd790b3d91ad94e90252bfa2c48180d0b8e412ea3" dmcf-pid="VpKDYMHln2" dmcf-ptype="general"> 27일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이하 노조)는 파업 기간 활동할 스태프를 모집한다며 이같이 공지했다. 모집 대상은 조합원으로 설문 기간은 5월 4일까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15da9cf1c1c858cf30f406ce2b98637e2d87c4242b2c972ea8537d370cd66c" data-idxno="441847" data-type="photo" dmcf-pid="fU9wGRXSR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이하 노조)가 23일 평택캠퍼스에서 개최한 4.23 투쟁 결의대회에 조합원들이 참석하고 있다. / 이광영 기자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552810-SDi8XcZ/20260427174204983amth.jpg" data-org-width="1280" dmcf-mid="br3LO9CE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552810-SDi8XcZ/20260427174204983am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이하 노조)가 23일 평택캠퍼스에서 개최한 4.23 투쟁 결의대회에 조합원들이 참석하고 있다. / 이광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32500598da70d511ab062c52dce635f4755a385c7b10a25f91652e4bdd0b24" dmcf-pid="4u2rHeZvLK" dmcf-ptype="general">노조는 파업 기간 중 15일 이상 활동한 스태프에게 300만원의 수당과 전용 굿즈를 지급한다는 혜택을 내걸었다. 활동 기간 외 추가 업무를 수행할 경우에는 일당 15만원의 연차비를 별도로 지급하기로 했다. 경제적 보상을 앞세워 파업 참여율을 끌어올리려는 고육책이다.</p> <p contents-hash="be0d264bdb29de0c9a52671c471fbfa5a8386aeea21a139f1cc79863c65e3fd6" dmcf-pid="87VmXd5TLb" dmcf-ptype="general">노조는 이번 모집 공고에서 "법적 책임은 위원장 및 집행부가 부담한다"는 점을 명시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불법 파업 논란 등에 따른 조합원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기 위한 장치로 풀이된다.</p> <div contents-hash="59caed7c3730494fdb2f5b057e3a9cf4f73c075601256e9f163a157722b56975" dmcf-pid="6zfsZJ1yMB" dmcf-ptype="general"> 동시에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조합원들을 향한 압박 수위도 높이고 있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은 23일 공지문을 통해 "총파업에서조차 동료들의 헌신을 방해한다면 더 이상 동료로 바라보기 어렵다"며 미참여자들을 견제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fbc10d83e02d74228fc58ed8bebbb8d6c805cb97222c3924d4450191227381" data-idxno="441848" data-type="photo" dmcf-pid="Pq4O5itW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의 투쟁 지침 2호 이미지 /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552810-SDi8XcZ/20260427174206533zfpj.png" data-org-width="800" dmcf-mid="KhWPj0cn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552810-SDi8XcZ/20260427174206533zfp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의 투쟁 지침 2호 이미지 /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6a1a2ff9311793efe684593af361beac065db6bd68cea775fc14c32de31cbc" dmcf-pid="QiA34C6bLz" dmcf-ptype="general">앞서 노조는 파업 기간 중 회사에 근무하는 인원의 명단을 관리해 추후 전배나 해고 협의 시 우선적으로 안내하겠다는 경고성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파업 비협조자를 대상으로 한 '블랙리스트' 작성 우려까지 제기되며 내부 결속을 위한 강경책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p> <p contents-hash="3d200142b3d967bc344ef2d184aaa811e447630fdb05335f6e4b468edb72a727" dmcf-pid="xnc08hPKi7" dmcf-ptype="general">노조는 파업 첫날인 5월 2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이재용 회장의 자택 앞으로 향한다. 노조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집회를 열겠다고 경찰에 신고했다.</p> <p contents-hash="a8af545d4d732eb690a264444f3421a62ea50becbcbffaa203d5123333a94d50" dmcf-pid="y5uNl4vmiu" dmcf-ptype="general">노조는 23일 열린 대규모 투쟁 결의대회 이후 실제 생산 현장에 타격이 발생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집회 당일 야간 시간대(22시~06시) 파운드리 부문의 생산량(무빙)이 평시 대비 58.1% 급락했다는 노조 측의 주장이다.</p> <p contents-hash="0b8dcbca703687bca4539c223bd1a70798afe93ed8ef6affcb7a24ab175e078a" dmcf-pid="W17jS8TsMU" dmcf-ptype="general">특히 기흥 S1 라인은 74.3%, 화성 S3 라인은 67.8%의 높은 감소율을 기록하는 등 특정 핵심 라인의 가동이 심각한 차질을 빚었다고 설명했다. 메모리 부문 역시 15라인(-33.1%) 등을 중심으로 평균 18.4%의 실적 하락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e818725eaaf3be8c919cb61da2983cfb17e7f68dac38a3b7c9bc174957267fa" dmcf-pid="YtzAv6yOMp" dmcf-ptype="general">노조는 이번 총파업으로 인한 가동 중단 피해와 설비 복구 비용이 30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사측을 압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24a599dd98249affabda20a9380e59efa4d32f3bb29f3e95e27d6b7cfaaa15e" dmcf-pid="GFqcTPWIe0" dmcf-ptype="general">이광영 기자<br>gwang0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는 못 하겠다” 일일이 씻고 말려도 ‘헛수고’…결국, 포기하는 한국인들 [지구, 뭐래?] 04-27 다음 8600만 웹툰 도둑 ‘철퇴’에…도망친 불법 토끼들도 ‘덜덜’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