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안 나면 '아웃'…KT 박윤영號, 위기의 IPTV '수술대' 작성일 04-27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장 초이스·키즈노트TV 등 서비스 줄청산<br>9일 G LIVE도 정리…'조직 개편에 따른 영향"<br>'선택과 집중' 기조…"효율화 전략하 대거 정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MX7QvMVkH"> <p contents-hash="6295df83b2937b29a2f57b702493b5480ec28c64a0b01f619052fe3222a0d6fe" dmcf-pid="XRZzxTRfgG" dmcf-ptype="general">KT가 박윤영 대표이사 체제 아래 인터넷TV(IPTV) 서비스 '옥석 가리기'에 나섰다. 박 대표 취임 이후 지난 1개월 간 실적이 저조하거나 이용자 관심이 적은 서비스를 과감히 정리 중이다. 어려움에 빠진 IPTV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수익성 기반으로 재편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p> <div contents-hash="e763fd4247eeb180cb63370edf208cc5bd57c75470e027658551695db8595ed4" dmcf-pid="Ze5qMye4jY" dmcf-ptype="general">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들어 자사 IPTV 브랜드 '지니TV' 내 다수 서비스를 종료했다. 지난 9일 'G LIVE(지 라이브)'를 시작으로 '사장님 초이스' '날씨' '일정알리미' '키즈노트TV' 등을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26b75922ce2bd5e430e37fc27f7a05c6e68775aed288fb3cd591c438fc23a9" dmcf-pid="5d1BRWd8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이찬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7/552788-vZw4wcp/20260427170808138gvhc.png" data-org-width="700" dmcf-mid="GwBQj0cn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552788-vZw4wcp/20260427170808138gvh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이찬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6454003dccf4ae505c38e197dcbf0751859b38a3803897875c1c10fa216cff" dmcf-pid="1JtbeYJ6Ay" dmcf-ptype="general">지 라이브는 지난해 5월 출시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다. 지니 TV 메인 화면에서 지 라이브 메뉴를 선택하면 약 2만4000편의 지니 TV 무료 콘텐츠를 실시간 채널처럼 연속으로 시청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f51b4f52fe3865f802d1d0830815f83f3785d598e78fb976fdefbfc199d22eb9" dmcf-pid="tiFKdGiPjT" dmcf-ptype="general">기존 TV 채널과 달리 개인 시청 이력을 기반으로 '이어보기', '다음 회차 자동 재생', '몰아보기' 등을 제공하면서 실험적 시도로 여겨졌다. IPTV 시청 방식을 넓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ea0258911d44aba91927687b0a833f3c51504e40e983a7fcf7434110d55fd6f2" dmcf-pid="F6W04C6bcv"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출시 1년 채 되지 않아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여러 가지 분석이 뒤따랐다. 업계에서는 회사 미디어 사업 전략 조정에 따른 결과라고 입 모은다. 광고 기반 스트리밍 시장 진입 가능성을 엿봤지만, 조직 개편과 함께 전략을 조정하면서 불가피하게 조기 마무리한 것으로 본다. </p> <p contents-hash="2871d169701128c8c0bdc2bd54ac55cf3d4271cb8ed231e75b3683b97247c5b9" dmcf-pid="3PYp8hPKoS" dmcf-ptype="general">이어서 종료한 사장님 초이스는 소상공인 전용 IPTV 결합 상품이다. 가게 방문객에게 가게를 홍보하고 안내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2년 6월 출시했다. 269개 방송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IPTV 서비스와 매장 내 TV를 홍보용 디지털 사이니지로 활용할 수 있는 사장님 TV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었다. </p> <p contents-hash="470c45e7ae3532b6e6d872940d4f1f1ba22dfdf4bd9647808428358d22988c64" dmcf-pid="0QGU6lQ9ol" dmcf-ptype="general">4년 만에 돌연 서비스를 종료하는 이유는 '수익성' 때문이다. 최근 들어 이용자가 줄면서, 회사는 신규 가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p> <p contents-hash="94fd309924d3cf7bf51328e13454847613970bb16eab5b7ca4fba623e8fb514b" dmcf-pid="pxHuPSx2oh"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2020년 출시한 키즈노트TV도 종료하기로 했다. 영·유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키즈노트를 IPTV와 연동해 관심을 받았다. 어린이집·유치원에서 매일 업데이트하는 공지사항과 자녀 사진을 볼 수 있어 쓰임이 컸다. 키즈노트TV와 함께 '일정알리미'와 '날씨' 등 서비스도 오는 30일 종료된다. KT 관계자는 "활용도가 축소된 서비스들에 대한 일반적인 정비 작업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f02b320c3617698effdc95c5fa73f75aa813de807210588223eb3ae6a5a9753" dmcf-pid="UMX7QvMVNC" dmcf-ptype="general">회사가 다수 서비스를 단기에 정리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 대표 체제가 들어서면서, 미디어 사업에 대한 방향성이 바뀐 데 따른 결과라는 주장도 나온다. KT는 지난달 31일 독립 부문이었던 미디어 조직을 커스터머부문으로 통합하고 조직을 새 판으로 짰다. </p> <p contents-hash="5478f3141de5fcdd09665abb7f739232c672e5ce6fdb7c64e44d54956c098cca" dmcf-pid="uRZzxTRfaI" dmcf-ptype="general">IPTV의 경우 시장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한 상황이다. 지난해 말 기준 KT의 IPTV 가입자는 953만3000명으로 전년(944만9000명) 대비 8만4000명가량 증가하는 데 그쳤다. IPTV 실적이 포함된 회사 미디어 사업도 같은 기간 1.7% 오른 2조118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년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과거에 비하면 크게 아쉬운 수준이다. </p> <p contents-hash="b909325b1e31162a101dd487b7c8767f55784527baa8defb4d95caf34ff5f38e" dmcf-pid="7e5qMye4jO" dmcf-ptype="general">이번 달 들어서 IPTV 내 콘텐츠를 다수 정리한 것도 이와 맞닿아 있다.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사업 효율화로 선택과 집중에 나선 모양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전략 변화와 효율화 작업이 겹치면서, 이례적으로 다수 서비스를 정리한 것"이라며 "방대해진 서비스 라인업을 정리하고, 유의미한 서비스로 변화를 모색한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5187421cd31066ab6d8fac1e4eb9d039ad0467e67aa49449bc3acf22bed9369" dmcf-pid="zd1BRWd8cs" dmcf-ptype="general">강준혁 기자 junhuk210@newsw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스원, AI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ISO 42001 취득 04-27 다음 선거마다 ‘딥페이크’ 홍역...교묘한 영상에 6.3 지방선거 흔들릴라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