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로 갈아치운 기록…마라톤 '2시간 벽' 무너뜨린 아디다스 작성일 04-27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런던 마라톤 우승자 사웨, '아디오스 프로 EVO 3' 착용 <br>97g 초경량·카본 구조로 서브2·세계 신기록 달성</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4/27/NISI20260427_0002121849_web_20260427164923_20260427171438328.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EVO 3. (사진=아디다스)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아디다스 소속 마라토너들이 2시간 이내에 풀코스를 완주하는 '서브2(Sub-2)'와 세계 신기록을 동시에 쓰며 아디다스 러닝화 기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br><br>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바스티안 사웨와 요미프 케젤차는 2026 런던 마라톤에서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EVO 3'를 신고 각각 1시간59분30초, 1시간59분41초를 기록하며 2시간의 벽을 넘어섰다. 마라톤 풀코스에서 서브2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여자부에서도 티그스트 아세파가 같은 제품을 신고 2시간15분41초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br><br>사웨는 "세계 신기록은 오랫동안 목표였던 기록"이라며 "개인의 성과를 넘어 러닝 역사에 의미 있는 순간"이라고 말했다.<br><br>아세파 역시 "오랜 시간 준비해온 목표를 이뤘다"며 "팀과 기술이 결합된 결과"라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4/27/NISI20260427_0002121843_web_20260427164810_20260427171438331.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사바스티안 사웨. (사진=아디다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이번 기록의 배경에는 아디다스의 초경량 레이싱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EVO 3가 있다. 해당 제품은 평균 무게 97g(남성용 275 사이즈 기준)으로 기존 모델 대비 약 30% 가벼워진 것이 특징이다.<br><br>핵심 기술에는 초경량·고반응성을 구현한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에보 폼이 있다. 기존 대비 약 50% 가벼워진 소재와 39㎜ 스택 구조를 통해 충격 흡수와 반발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br><br>여기에 U자형 카본 구조 에너지림(ENERGYRIM)을 적용해 발이 지면을 딛는 순간 발생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앞으로 전달하도록 설계했다. 추진력을 높이면서도 흔들림을 줄여 고속 주행 시 안정성을 확보했다. <br><br>이 같은 구조는 러닝 효율을 높이고 체력 소모를 줄이는 데 기여해 장거리 레이스에서 페이스 유지와 기록 단축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br><br>업계에서는 선수들의 성과와 함께 러닝화 기술 경쟁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br><br>한편 해당 제품은 5월4일부터 아디다스 앱을 통해 래플(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판매되며 당첨자는 5월7일 발표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4/27/NISI20260427_0002121850_web_20260427165009_2026042717143834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티그스트 아세파. (사진=아디다스)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대 "커피 하루 3회 마시면 남녀 모두 사지근육량 늘어" 04-27 다음 '오징어 게임2' 핑크 가드 이상준, 이번엔 군대로... '취사병 전설이 되다' 하사 변신 04-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